하루는 24시간이라는 착각
여러분의 하루는 몇 시간인가요?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고요? 하루는 당연히 24시간이지 이 사람아!
글쎄요. 그 24시간은 누가 정한 것인가요? 당신이 정해서 당신의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만들어낸 것이라면, 인정합니다. 잘 하고 있으신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사실은 그게 아니잖아요. 아주 오래 전부터 그렇게 정해져 왔으니 우린 그대로 따를 뿐인 것입니다.
그것도 지금보다 발달되지 않은, 메시지를 보내려면 종이에 글을 쓰고선 마차에 태워 몇 일, 몇 달을 써야 했던 그 시대에 정한 기준으로 말이죠! 인터넷이 발달한 지금은 1초면 충분한데 말이죠.
Ed Mylett는 그건 멍청한 짓이라고 말합니다.
대신 시간을 보는 방식을 수정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하루를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로 정합니다. 그러니까 하루는 6시간인 것입니다. 6시간 동안 누구보다 생산성 있게 하루를 보냅니다. 하루를 압축한 것이죠.
하루는 6시간: 시간을 보는 방식을 바꾸다
여기서 끝내는 것이 아니죠. 그 다음 6시간을 또 하루로 설정합니다. 매 6시간이 끝날 때마다 자신이 하루(6시간) 동안 놓친 것은 없는지 점검합니다.
"내가 지난 6시간 동안 뭘 했는지" "뭘 하지 않았는지" "노력을 두 배로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놓친 것은 없는지"
이런 식으로 시간을 조작하면 일주일에 21일을 벌어 들일 수 있습니다. 무려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도 말입니다.
시간을 더 희소하게 만드는 작업입니다. 24시간이라 시간이 여유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보다 6시간을 하루로 정한 사람의 1시간은 더 소중하기 때문이죠. 더 가치있다고 믿는 순간, 더 책임감을 가지고 더 많은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주파수와 속도
성공한 사람들은 좀 더 빠르게 움직입니다. 그들의 에너지를 잘 살펴보세요. 나폴레온 힐은 끝을 염두해두고 시작한다는 말을 했죠. 그 끝을 죽음이라고 생각한다면요? "너는 이제 6일 남았어." 생각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더 중요하고, 더 긴급한 일들을 먼저 처리하려 할 것입니다. 행복한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거나 더 많이 해낼 수 있는 '나의 일'을 해낼 것입니다.
그래서 24시간을 6시간으로 조정하는 단순한 행동엔 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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