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말이야. 없을수록 당당히 써야 하는 거야. 반대로 돈이 많을 때에는 지금처럼 아껴 쓰고 말이야. 근데 대부분 너처럼 반대로 하거든. 돈이 없으면 위축이 돼서 벌벌 떨며 살다가 돈이 많아지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펑펑 쓰지."
<지중해 부자>
사람들은 돈이 없어 찌질한 것이 아니다. 찌질하게 살기 때문에 돈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돈이 없을수록 당당히 쓸 줄 알아야 한다. 그릇을 키워야 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그릇에 따라서 돈이 모이게 된다.
그러나 사람들은 돈이 없으면 위축 돼서 벌벌 떨며 살다가 돈이 많아지면 펑펑 쓴다. 그러다 금방 또 동이 나고 만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아껴야 한다고 하지만 적당히 아끼면서 부자가 될 그릇을 만드는 데 쓸 에너지를 쓸모 없이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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