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가 들려주는 광고 이야기

#8. 쏘카의 화끈한 광고

2024.03.16 | 조회 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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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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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애즈가 왔어!!

저번주에 마음대로 쉬어서 정말 미안해!!

갑작스러운 퇴사를 하게 되었고 정신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신경을 쓸 틈이 없었는데, 같이 작성하고 있는 마치에게도 못알렸지 뭐야.. 

 

그래서!

오늘 내가 가져온 광고는 쏘카의 광고!

오늘은 영상 광고가 아닌 이미지 광고를 들고왔는데,

또 특이하게도 지하철에서 찍은 옥외광고를 지인이 공유해준 거야. 

이걸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나봐. 

근데 내가 또 그 이미지를 보고 지나칠 수 없었어 ㅎㅎ 

쏘카는 예전부터 옥외 광고를 많이 했어 

성과가 좋아서일까 아니면 브랜딩을 위한 초석 다지기일까. 내가 알기로 지하철이나 버스의 옥외광고나 TVCF 에서는 큰 성과가 나오지도 않고 KPI를 측정하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

더구나 지금 옥외 광고를 보면 QR코드가 안보이는 걸 알 수 있어. 요즘 옥외 광고에서는 조금이나마 성과 측정을 하기 위해 QR코드를 넣어놓고 UTM 코드를 심어 광고 성과 추적을 하는데 말이지.

뭐,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소리 아닐까?

간단하게 광고 멘트를 살펴 볼까?

나이트 단독 할인이 뜬다 해지면 쏘카가 8,900원 나단이 뜬다!

조나단이라는 방송인을 활용하여 언어유희로 재치있게 표현했어!

조나단 방송인의 얼굴을 '달'에 형상하면서, 나이트 시간대에 할인하고 있는 쏘카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어.

조나단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캐릭터나 지금까지 해왔던 쏘카의 광고 모델들을 생각해보면 당사 기업의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멘트들과 조나단은 너무 FIT이 잘 맞는다고 생각했어.

조금은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광고'라는 것은 서로 간의 합의에 의해 이루어지며 양사가 다 오케이한 내용이라는 것을 잊지마! 

 

참고로, 예전에 함께 광고 콘텐츠를 촬영했던 배우는 탕웨이였어!

우리 탕웨이의 쏘카 광고를 조금 볼까?

쏘카와 탕웨이는

"내 차엔 없던 세계" 

라는 멘트를 끌고 나가며 

소비자들에게 쏘카가 자동차 업계에 새로운 바람이라는 사실을 인지시켜주고 있어. 이처럼 영상은 소비자들의 인식을 바꾸는 역할을 하지.

 

한 가지 광고를 더 소개할게!

마침 오늘 봤던 유튜브 중에 노빠탁재훈이라는 채널이 있는데,

거기서 쏘카 광고를 했던 거지. 

쏘카플랜 인피니트라고, 1대 계약을 하면 2만대 사용가능한 이벤트였어.

 

여러 채널들을 통해 쏘카 광고를 접하다보니,

쏘카가 다른 경쟁 업체들을 제치고 카쉐어링 업계에서 완벽하게 선두주자의 입지를 다졌다는 생각이 들었어.

우리 구독자 여러분들은 쏘카 많이 애용해? 

나는 여행가서 두 번 정도 이용했는데 파킹 공간에 차도 많고 생각보다 관리도 잘되어 있어서 깜짝 놀랬어!

다음주에 또 다시 흥미로운 광고 이야기를 들고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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