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례
1. 움파룸파 둠파티두~ 잘려고 누워도 머리에 생각남...
심 OO 씨
2. 움파룸파는 노래를 들으면 춤을 안 출 수가 없데! 움파룸파 둠파티두~
정 OO 씨
활용
안녕 트집쟁이들, 오늘은 테드다.
지치는 화요일, 여러분들의 고막을 떼려 깨워줄
중독적인 노래와 춤을 가져왔다.
챌린지로도 이제 막 바이럴이 되기 시작했으니
빠르게 도전해 보는 거 나쁘지 않을 듯!
거두절미하고 바로 한번 시작해 보겠다.
우선 움파룸파 둠파티두를 이해하기 전에
우선 웡카 영화를 보고 와야 한다.
왜냐면 움파룸파 둠파티두만 가지고도 스포가 될 수 있기 때문...!
그래서 에디터 처럼 스포를 안 좋아하는 트집쟁이라면,
잠깐 트워드 내려놓고 영화부터 보고 오자.
영화가 재밌을까? 하고 고민될까 봐 예고편부터 가져와 보았다.
---- 스포주의 ----
웡카의 주인공 티모시 샬라메는 움파룸파 족을 영화 도중에 만나게 되는데,
그 움파룸파가 자기를 소개하면서 부른 노래가 바로 이 노래다.
바로 클립 한 번 보고 와보자.
크으 중독성 장난 없다.
이 움파룸파 춤이 나오는 웡카 영화는
4DX 영화관에서 초콜릿 향이 난다고 해서 엄청 바이럴이 되었었는데
막 우리가 생각하는 찐한 초코향 까지는 아닌 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느낌이 좋아서 다 회차 관람을 꽤나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다고 한다.
이 4DX를 홍보하기 위해 이벤트도 진행했었다. 초코 당당 상영회라고...!
영화에서 맡을 수 있는 초코 향수도 줬다고 한다.
영화가 재밌어도 있지만,
휴 그랜트의 움파룸파 둠파티두, 이 매력진 노래도 한몫을 한 것이 아닐까?
TMI로 이 영화으 나름 오리지널(?)인 1971년 윌리 웡카에 나오는 움파룸파도
진짜 휴 그랜트랑 똑같이 생김...
뿐만 아니라, 움파룸파 춤은 챌린지가 되어 유행을 하고있다.
틱톡이나 쇼츠에 움파룸파 챌린지라고 치면 나오는데,
보니까 투바투 수빈과 휴닝카이도 시도했더라...!
그냥 추는 것도 재밌지만, 필터를 써서 하는 것이 더 챌린지 재질이 난다.
이 외에도 웡카 영화에 나온 다양한 OST들이 또 화제가 되고 있으니
그것도 한 번 들으면서 오늘 긍정의 에너지를 끌어올려 보면 좋을 듯?
오늘은 움파룸파 둠파티두를 알아보았다.
근데 웡카가 좋기는 한데... 에디터 머리의 움파룸파는 사실 아직도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 움파룸파족이다.
그 신선한 충격 잊지 못해...
그래서 새로운 트렌드로 잊혀지기 전에, 움파룸파 짤들을 모아보았다.
(신조어 레터를 한다고 꼭 새로운 거만 좋아하는 건 아니라는 사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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