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례
활용
1. 트집쟁이들 안녕 오늘은 에디터 테드다. 세상에는 몇 가지 통용되는 절대적 맞는 말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케바케 닝바닝이라는건데, 결론은 하나다. 이전의 경험이나 우리가 아는 거로 아무리 고민해봤자, 예외가 항상 존재한다는 것. 상황마다 너무 달라서 얘기해봤자라는 것...!
닝바닝도 동일한 맥락이다. 닝겐 바이 닝겐. 일본어로 인간이 닝겐이니까, 그냥 인간 바이 인간이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다. 솔직히 닝바닝은 거의 5-6년전부터 쓰였던 신조어인데 다시 돌고 돌아 요즘 커뮤니티나 트위터에서 사바사를 조금씩 대체하고 있는 게 보인다. 케바케는 10년도 넘은 신조어...
2. 케바케는 말할 것도 없고, 닝바닝은 결국 사바사와 같은 뜻인데 상황에 따라 참 다양하게 베리에이션을 해서 쓰고 있다. 어떤 것들을 본인이 쓰고 있는지 한 번 확인해보자.
1번 케바케
진리의 케이스 바이 케이스. 상황마다 다르다고 쓰인다.
2번 사바사
사람 바이 사람. 사람마다 다르다는 말이다.
3번 팀바팀
팀 바이 팀. 팀마다 다르다고
4번 부바부
부서 바이 부서 혹은... 부대 바이 부대라고...!
5번 회바회
회사 바이 회사
6번 셀바셀
셀 마다 다르다. 이 셀이 그 회사나 교회의 셀인듯?!
이외에도 또 있으면 댓글로 남겨달라...!
3. 결국 모든 게 다 예외가 있는 거더라. 특히 사람은... 너무 고민하고 기대하기보다는, 달관의 자세로 바라보는 거도 나쁘지 않을 듯...! 오늘은 그래서 닝바닝, 사바사랑 같이 쓰기 좋은 코난 범인 짤들 모아봤다. 적절히 리얼라이프에서 써먹어 보자.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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