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A Word #279] 이제는 뽀삐뽀 챌린지가 아니라 이거라고?

용례

활용

트집쟁이들, 안녕! 에디터 샬롬이다.

오늘은 치피치피 차파차파 밈을 가져왔다.

치피치피 차파차파 밈은 제2의 뽀삐뽀 챌린지라고 보면 된다.

작년 12월 쯤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얻었고,

이후 빠르게 국내로 수입된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도 12월 말에서 1월 초 정도부터 인기를 얻었다.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그램 릴스 중심으로

치피치피 차파차파 밈이 많이 퍼졌다.

유행 시작한 지 꽤 돼서 막차 탑승하는 기분이긴 한데…

그래도 한동안은 더욱 흥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

오늘 트워드에서 소개해보게 되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보자!

역시 오리지널부터 보고 와야겠지?

치피치피 차파차파 음악에 맞춰 고개를 앞뒤로 흔드는

고양이 영상이 틱톡에서 엄청나게 바이럴 되며

치피치피 차파차파 밈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노래도 중독성이 있고

반복되는 고양이 영상도 매우 중독적이다…

가사도 귀엽고 고양이도 귀엽다.

한 번 보기 시작하면 계속 돌려보게 되어 영상이 끝나지 않는다.

원곡은 칠레의 가수 Christell이 부른 노래 ‘Dubidubidu’다.

두비두비두는 무려 2003년에 발매된 곡으로,

이 곡을 처음 발표했을 당시

Christell의 나이는 5살이었다고.

그럼 원곡 무대 영상을 한 번 볼까?

칠레 노래에서 뽕짝의 스멜을 맡게 되다니…

노래 특유의 뽕짝끼 덕분에,

외국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익숙하고 친근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한국인이 특히나 좋아할 만한 재질이랄까.

20년 만에 두비두비두가 다시 큰 인기를 얻자

본인 인스타그램에 언급을 하기도 했다!

2003년에 나왔던 이 노래가

최근에 다시 재조명 되기 시작한 이유는

아무래도 Boykisser 영상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

Boykisser는 해외에서 유명한 캐릭터 밈인데

작년 11월 두비두비두 음악을 입힌 Boykisser 영상이 올라오면서

두비두비두 음악 자체도 함께 바이럴 되었다!

Boykisser 영상도 귀여우니까 한 번 보자.

일단 치피치피 차파차파 밈에 중독된 사람들이

10시간 짜리 영상을 내놓았다.

해외 틱톡에서는 뽀삐뽀 챌린지처럼

반려 고양이들에게 카메라를 들이미는 형식으로

치피치피 차파차파 밈이 많이 활용되고 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이보다는

다양한 버전으로 응용하여

활용하는 모습이 더 많이 보이는 듯 하다.

치피치피 차파차파 영상처럼

도파민 싹 돌게 하는 쇼츠나 릴스가 너무 많다.

도파민에 뇌가 절여지기 때문에 쇼츠 많이 보지 말라고 하던데…

그거 어떻게 하는 거냐고…

그런 의미에서 휴대폰 보면서 도파민 싹 도는 짤 공유해본다.

P.S.

치피치피 차파차파 영상 뿐만 아니라

힙한 브랜드를 보면 도파민이 싹 도는 거… 에디터만 그런 거 아니지?

그런데 현생에 치여서 막상 힙한 브랜드를 말해보라 하면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에디터와 같은 트집쟁이들을 위해서

트렌드어워드 x 스몰브랜더 함께한

힙브랜드 모의고사 2024년 버전도 가져왔다!

안눌리는 분들을 위한 링크 : https://simte.xyz/hip-brandtest2024

사실 힙브랜드 테스트는 이제 연례행사라고도 할 수 있는데.

작년에는 난이도가 좀 어려웠다는 피드백이 많아,

이번에는 트집쟁이라면 만 점 받을 수 있는 난이도로 조절해서 가져왔다!

2023년에 떠오른 브랜드부터 꾸준히 인기 많은 브랜드까지!

브랜드력을 탄탄히 다질 수 있는 질문으로 구성했으니,

한 번 트집쟁이들의 레벨은 어떤지 테스트해보는 건 어떨까?!

스몰브랜더와 함께 경품이 쏟아지는 이벤트까지 준비했으니

트집쟁이들 많관부라고~ (주변에도 널리 알려주면 좋겠다!)

HIP BRAND TEST EVENT

참여 방법 : 트렌드어워드(계정), 스몰브랜더(계정) 태그해서 인스타그램에 올려달라!

이벤트 경품 : 매실매실, 오니스트, 아누, 스몰브랜드북 전권 (제품 랜덤 증정)

이벤트 기간 : ~2월 13일 자정

당첨자 발표 : 인스타그램 DM 드리겠다.

당첨 인원 : 20명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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