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례
활용
트집쟁이들, 안녕! 에디터 샬롬이다.
드디어 목요일… 내일은 금요일이다.
이번주 정말 정신없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 것 같다.
에디터의 일주일처럼 마케팅 트렌드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한동안 MZ세대가 마케팅의 주요 관심사였다.
그런데 올해 들어 많은 관심이 잘파세대로 쏠리기 시작한 것 같다.
잘파세대라는 신조어는 작년 9월부터 아~주 가끔씩 사용되다가, 올해 초 부쩍 많이 사용되고 있다.
2월 중후반부터 검색량이 확 늘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시간이 흐르면서, 마케팅 타겟과 트렌드가 MZ보다 어린 잘파세대로 변화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특히 패션, 뷰티업계 중심으로 잘파세대 공략이 적극적으로 시작되면서 잘파세대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Z세대는 MZ세대 이야기할 때 많이 들었는데…
알파세대는 처음 들어본 트집쟁이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알파세대라는 용어는 호주의 리서치 기업 맥크린들연구소에서 처음 만들었다고 한다!
완전히 새로운 세대를 지칭하기 위해 알파라는 글자를 사용했다고…!
알파세대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결국 ‘Z세대+알파세대’인 잘파세대는 디지털 환경에 완전히 익숙하다는 특징이 있다.
사실 그동안 MZ가 세대 밀레니엄 세대와 Z세대를 하나로 묶는 것이 합리적인지에 관한 의문이 계속되어왔다.
M세대와 Z세대의 나이 스펙트럼이 너무나 넓고…
그렇기에 둘은 확연히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그동안 ‘MZ’ 하나로 묶여서 혼란스러울 때가 있었다.
Z세대와 알파세대는 모두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니까 잘파세대라고 불리는 것이 덜 혼란스럽지 않을까…?
아직 잘파세대라는 단어가 아주 많은 곳에서 활용되지는 않았지만, 뉴스 기사 등에선 심심찮게 보이고 있다.
특히 패션, 뷰티업계쪽에서 빠르게 잘파세대를 위한 마케팅을 시작하면서, 관련 기사가 많이 업로드 되었다.
잘파세대에 대한 트렌드 분석 또한 이루어지고 있다!
마치 처음 MZ세대에 대한 궁금증이 시작되었을 때 같다…
에디터도 MZ이자… 잘파인데
사실 트렌드를 열심히 찾아볼 때마다 MZ 되기 어렵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제는… 잘파라니^^
아무튼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적응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현생 적응 짤 공유해본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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