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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호 베프레터

제주실종사건, 경찰, 현대차 파업, 오디세이, 네팔 홍수, 기후위기

2026.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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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레터 NEWS LIST

1️⃣ [클립1] 제주 실종사건 파문; 경찰이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
2️⃣ [클립2] 노동자들의 힘을 확인시켜 준 현대차 파업, 더 전진해야
3️⃣ [기고/리뷰] 영화 <오디세이> – 우리에겐 제우스의 법이 필요하다
4️⃣ [이 주의 영상] 기후위기가 만든 네팔 홍수, 359명 사망 823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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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1] 제주 실종사건 파문; 경찰이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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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8월 26일; 제주 실종 허위종결 경찰 왜 그랬나…범행 동기 미스터리

 

경찰에 의해 허위로 실종신고가 종결 처리되었던 30대 여성이 지난 24일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지난 5월 실종자의 남자친구가 제주 서부경찰서에 실종신고를 했으나, 담당 경찰관은 “실종자와 연락이 닿았지만 실종자가 위치를 알려주지 말라고 했다”고 거짓말을 하며 해당 사건을 ‘교통사고 사망’으로 종결 처리했습니다. 허위 종결로 사건 당시 수색에 나섰던 경찰들이 모두 철수하였고, 결국 실종자는 약 2개월이 지나도록 실종자가 아닌 실종자 상태에 있었습니다. 심지어 담당 경찰관은 지난 7월에도 같은 방식으로 60대 남성의 실종신고를 허위 종결했고 그 남성 역시 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장윤기 사건에 이어 이번 사건으로 경찰에 대한 사회적 신뢰도는 전례 없을 정도로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담당 경찰관이 ‘실종자 발견’ 공로로 표창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고 최근 사흘 동안 제주 전역에서 실종자 4명이 잇따라 숨진 채 발견되며 논란은 더 커져 가는 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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