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컨설팅을 받으신 분의 변화와 그 '프로세스'까지 공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루카스 입니다.
오늘은 최근 컨설팅을 받고 큰 변화를 경험하신 분의 이야기를 해드리려 합니다.

그래서 이분의 사례를 통해
이 레터를 보시는 여러분들도 같은 결과를 얻도록
그 '프로세스'까지도 공유드릴게요!

이분의 문제는 유튜브 수익화였습니다.

이분은 이미 팔고계신 상품이 있었습니다.
타 플랫폼에서 오프라인 강의, 온라인 강의 등을 팔고 계셨지만
유튜브로 확장하고 싶어 유튜브를 시작하셨어요.

하지만 유튜브에서 판매로 이어지는 전환율이 높지 않아서 고민이 많으셨습니다.

아! 이분의 변화부터 보고 가시죠!

조회수가 57회일 때도 상담이 들어오셨습니다.

저도 같은 걸 경험했습니다.

제 브랜딩용 영상을 만들었더니 조회수 60회도 안나왔을 때 컨설팅 요청이 들어왔어요.

제가 이분에게 뭘 잡아 드렸을까요?

저는 '메시지'를 잡아드렸습니다.
(결국은 채널 브랜딩을 잡아드린 거에요)

이분은 부동산/재테크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유튜브를 하고 계세요.
기존에는 이분의 '메시지'가 없었습니다.

그냥 '정보'를 주는 채널이었죠.

하지만 지금은 자신의 메시지를 전하며

'메시지에 공감하고 동의하는 팬들'을 모으고 계시죠.

제가 크게 2가지를 알려드렸습니다.

1) 어떻게 브랜딩을 했나요?

브랜드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나이키 = Just do it 그냥 하라

애플 = Think different 다르게 생각하라

에어비앤비 = Belong anywhere 어디에나 속하라

나를 브랜딩하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가 전하는 메시지가 있어야 해요.

그럼 그 메시지는 어디서 찾나요?

메시지는 자신의 '경험'에서 나와야합니다.

그래야 '차별화'가 되는 메시지가 생깁니다.

내 경험에서 나오지 않는 메시지는 누구나 따라할 수 있게 됩니다.

이분은 원래 유튜브 채널아트에 이렇게 쓰여있었습니다.

2천만원 ➡️ 내집마련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바뀌셨어요.

그럼 이분의 메시지는 어떤 경험에서 나왔을까요?

이분은 25살 사회초년생 시절, 어머니가 말기 암으로 투병하시면서 부산에서 서울 병원까지 오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머물 공간이 없어 큰 어려움을 겪으셨어요. 그 당시 작은 자취방조차 어머니와 함께 있을 수 없던 현실에서 큰 죄책감을 느끼셨습니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부동산과 재테크 공부를 미친 듯이 시작하셨던 스토리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에서 이런 메시지가 나온 것이죠.

"내 사람은 돈, 공간 걱정에 잠못들지 않았으면 하기에.."

'경험'은 곧 '스토리'입니다.

메시지의 배경이 되는 '스토리'는 브랜드의 깊이감을 더해줍니다.

즉, 더 힘이 있는 브랜드가 됩니다.

이렇게 메시지를 잡으신 후 이분의 질문은 이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