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미국증시

9월 4일 데일리 미국증시

9월 첫 날, 다시 드리운 침체의 공포

2024.09.04 | 조회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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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17136-577(-3.2%)
🔽S&P 5005528-119(2.1%)
🔽다우 존스40936-626(-1.5%)
🔼공포/탐욕 지수63+2

오늘 미국 증시는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연휴 기간에 발표된 경제지표(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PMI)들이 모두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침체에 대한 우려가 다시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실업 수당 신청 건 수도 전 주보다 1만 3천 건 가량 늘어나면서 9월의 공포가 퍼지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최근 10년간 S&P500은 9월에 2.3%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3대 지수를 모른다면?

🗺️ S&P500 섹터맵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엔비디아는 약 9% 하락하며 시총 374조원이 증발했습니다.

헬스케어와 소비재 부문은 주가를 잘 방어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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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락하는 기술주, 랠리 끝 붕괴 시작?

어제는 기술주들의 하락이 눈에 띄었습니다. 인공지능 랠리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엔비디아는 9% 하락, 브로드컴은 6% 하락, TSMC는 6.5% 하락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중장기물 국채를 중심으로 국채의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저번 주에 있었던 실적발표 이후로 4 거래일 연속 하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US 스틸을 넘기지 않으려는 두 후보

해리스와 트럼프 대선 후보인들의 공통된 주장이 있습니다. 바로 US스틸을 미국 소유로 남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US스틸은 지난 12월 일본의 신일본제철과 인수 합의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US스틸의 인수를 반대하는 것인데요.

이는 펜실베니아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볼 수 있습니다. US 스틸은 현재 펜실베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인수를 막는다는 것 자체가 펜실베니아 주민들에게 어필이 된다는 것이죠. 현재 두 후보의 차이가 거의 없고 접전인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펜실베니아는 잠재적으로 선거의 향방을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주가 됩니다.

📅 내일 시장 프리뷰

내일 예정된 경제 지표/실적 발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경제 지표실적 발표
비농업부문 고용변화,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비제조업구매자지수 등등브로드컴, Samsara, Sekisui House 등등

월카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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