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인을 붙잡기 위해 시작한 인스타그램으로 사업체를 만든 여성 사업가

미련에서 시작한 인스타그램으로 피트니스 제국을 만든 창업자, 크리시 셀라

2025.11.06 | 조회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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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사업가의 창업 스토리와 인사이트

여성 사업가들의 창업 스토리와 인사이트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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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시작해서 크게 지키는 법” 크리시 셀라의 창업 실화

한 사람의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에서 시작해, 두 개의 글로벌 브랜드로 확장된 사업을 만든 창업가가 있습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피트니스 앱 EvolveYou와 액티브웨어 Oner Active를 만든 크리시 셀라(Krissy Cela)로, 이번 뉴스레터에서 크리시의 창업스토리를 전해드립니다!

 

이민과 충돌된 문화에서 온 혼란

크리시가 다섯 살 무렵, 크리시는 가족과 함께 알바니아를 떠나 영국에 들어왔습니다.
언어도, 문화도 모르는 곳에서 안전과 기회라는 단어를 몸으로 배웠습니다.

영국 학교에서는 “겸손해라”, 알바니아 부모님이 계신 집에서는 “최고가 되어라”를 말하며,
두 문화의 반대되는 환경 속에서 십 대의 크리시는 늘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어디까지 커도 되는가? 야망과 오만의 경계는 어디인가?”

크리시는 혼란의 십 대를 겪으면서도 부모님을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법대에 입학했습니다.

 

전 애인과의 이별이 만들어낸 우연(실연 → 헬스장 → 인스타그램)

법대생이였던 크리시는 학비를 벌기 위해 웨이트리스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운동하는 모습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크리시가 인스타그램을 하게 된 계기는 전 남자친구와의 이별 때문이었습니다. 
크리시는 아주 많이 좋아했던 남자친구와 헤어지면서, 스스로의 모습에 자신감이 없었고 외모를 바꾸고 싶어 "만약 그가 나를 있는 그대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문제는 나에게 있을 테니 내가 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크리시는 스스로 변하겠다는 마음으로 헬스장을 등록했지만, 첫 두 달은 가지 않았습니다.(헬스장 결제하고 안가는 건 모두가 똑같다😅)

마음을 다잡고 다시 헬스장을 간 크리시는 유산소 운동부터 시작했지만,웨이트 트레이닝 구역에 여성들이 없는 것에 의문을 품었습니다.

크리시는 본인이 말하기를 타고나길 가슴과 엉덩이가 크게 태어났기에 모델 같이 마른 몸이 될 수 없으니, 근육을 가진 강한 몸이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크리시는 근력 운동에 대해 스스로 찾아보면서 자세를 익히고, 1년 간 꾸준히 운동을 하여 체형의 변화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크리시는 헤어진 전 남자친구에게 더 좋아진 자신을 보여주기 위해 운동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했습니다.

그런데 전 남자친구의 반응은 얻지 못했지만, 뜻밖에도 수많은 여성들의 반응을 이끌었습니다. 
“그거 어떻게 해요?”, “운동 루틴 알려 주세요.”, “옷 어디 거예요?”

당시(약 11년 전)만 해도 인스타그램으로 돈을 벌기 위해 포스팅 하는 사람이 없었고, 인스타그램이 오늘날처럼 거대한 플랫폼이 될 줄 몰랐던 상태에서 크리시는 계속 게시물을 업로드 했습니다. 
전 세계 여성들로부터 댓글을 받기 시작하면서, 이에 중독 되어 자신의 운동 루틴, 식사 메뉴, 스무디 레시피 등 모든 것을 포스팅 하기 시작했고, 아르바이트와 대학생활을 병행하며 콘텐츠를 폭발적으로 성장시켰습니다.

  • 개인적 동기 → 시장 문제: 가장 사적인 감정이 보편적 니즈와 만날 때 불이 붙는다.
  • 후킹 포인트: 운동, 음악, 의상, 헤어-토론이 붙는 디테일이 바이럴의 불쏘시개다.
크리시 셀라 (출처- 크리시 셀라 Facebook)
크리시 셀라 (출처- 크리시 셀라 Facebook)

첫 매출: 노트북과 PDF 한 장

댓글이 쌓일수록, 질문은 구체적이 됐습니다. 세트 수, 횟수, 초보 루틴 등. 콘텐츠의 성장과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크리시는 당시 남자친구이자 첫 번째 사업의 공동 창업자에게 트레이너 자격증을 따서 운동 프로그램을 판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남자친구는 ‘학위나 마저 끝내라’고 말했지만, 크리시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문제라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그래서 크리시는 노트북으로 PDF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촬영, 편집, 편성, 배포까지 혼자 진행했습니다. 웨이트리스 아르바이트로 번 돈이 초기에 들어간 유일한 투자금이었습니다.

PDF는 단순하면서 즉시 실행이 가능했고, 구매자들은 결과를 공유했습니다.크리시의 첫 매출은 그렇게 왔습니다.
그러나 크리시는 곧 한계를 봅니다.

“PDF는 다운로드로 끝이에요. 미래는 앱이에요. 기록, 개인화, 알림… 사용자가 오래 머물 이유가 필요해요.”

크리시의 첫 사업의 공동 창업자는 앱을 만들자는 크리시의 말에 “우리는 앱을 몰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한 크리시의 대답은 짧았습니다.
“그럼 배우자. 누구나 처음은 몰라.”

  • MVP 계단: 무료 콘텐츠(신뢰) → 저가 PDF(MVP) → 구독형 앱(지속 수익).
  • 미래성 체크: 사용자가 기록·개인화·알림을 원한다면, 다음 단계는 제품화다.
크리시의 운동 영상 썸네일 (출처- 크리시 셀라 유튜브)
크리시의 운동 영상 썸네일 (출처- 크리시 셀라 유튜브)

연인 관계 종료와 비즈니스 파트너십 유지

크리시는 공동 창업자인 당시 남자친구와 연인 관계가 끝났지만, 사업은 ‘자식’과 같아서 공동 양육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또 사업 파트너는 연인 관계보다 더 깊은 법적 계약이 맺어져 있기 때문에, 서로를 신뢰하고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우정을 유지하고 사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크리시는 사업을 혼자 하는 것보다 누군가와 함께 시작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확신했고, 서로의 강점을 살려서, 감정보단 논리를 사용하여 사업적 결정을 내렸습니다. 
(물론 연인 관계가 끝난 직후에는 잠시 껄끄럽고 어려운 시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커뮤니티를 통한 비즈니스 확장과 앱 개발 결정

1. 사업화의 전환점:

- 처음에는 자기만족을 위한 온라인 일기처럼 시작했으며, 자신의 성취를 자랑하고 싶었을 뿐 사업을 만들 생각은 없었습니다.

- 자신과 같은 여정을 걷는 사람들이 자신을 더 나아지게 하려는 것을 발견했고, 여성들에게 자신감을 줄 수 있는 것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의 가치를 보았습니다.

2. 무료 콘텐츠와 유료 프로그램의 공존:

- PDF 프로그램이나 앱(개인화된 프로그램 제공)을 구매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크리시는 유튜브 비디오를 계속 무료로 제공했습니니다.

- 유튜브를 계속 포스팅한 이유는 사업을 홍보하고, 사람들이 콘텐츠를 저장하는 것을 보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3. 앱 개발의 필요성 인식:

- PDF는 한 번 다운로드하면 끝이라 미래 지향적이지 않다고 판단했고, 당시 피트니스 앱이 거의 없었기에 공동 창업자에게 앱을 런칭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공동 창업자가 앱에 대해 모른다고 하자, "아무도 배우지 않으면 아무것도 모른다"며 배워서 진행하자고 설득했다.

4. 시장 조사 및 방향 설정:

- 앱 개발 전, 시장에서 앱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데이터를 많이 조사했습니다.

- 비즈니스 런칭 시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열정을 가진 분야에서 더 나은 서비스나 개선점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보는 것이 중요하고 봤습니다.

- 웰빙 및 건강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배우고 가르침을 받기를 원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 이러한 시장 상황과 신뢰를 쌓아온 커뮤니티를 결합하면 성공적인 비즈니스의 레시피가 될 수 있었습니다.

- 그렇게 출시한 앱은 기존에 제공하던 것의 고급화된 버전이었습니다. 

 

잘못된 파트너십의 시작

크리시는 앱 개발을 위해 개발 에이전시와 앱을 만들며 런칭을 준비하던 중, 계약서가 도착합니다.그 파트너십 계약서에는 “모든 데이터와 코딩을 소유하고, 당신은 콘텐츠만 소유한다.”고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크리시는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과 보충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번 돈을 앱 런칭에 쏟아붓는데, 자신의 서비스에 대한 지적 재산권조차 소유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서명을 거부했습니다. 
앱은 이미 만들어졌고, 프로모션도 끝났고, 1주일 만에 10,000명 구독이 붙었습니다.
그러나 장애가 터지고 앱이 멈출 때마다 책임은 크리시(=브랜드)에게 떨어졌습니다.
크리시는 자신이 소유하지 않은 것에 대해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 분노했습니다.

당시 23살이였고, 경험이 부족하여 순진하게 대처한 크리시는 계약서 없이 시작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을 배우며, 싸움을 택합니다.
소송을 거쳐 결국 앱·코드·데이터를 되찾고, 크리시는 바로 내부 엔지니어 팀을 꾸려 자체 플랫폼으로 갈아탑니다.
이때 외주는 파트너일 수 있지만, 주인이어선 안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핵심 역량은 결국 내부화가 답.)

 

역할 바꾸기: CEO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회사가 커질수록, 크리시는 알게 됩니다.
“CEO는 덜 섹시하다. 사람·프로세스·문제 해결, 끝없는 무거운 일을 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크리시가 불타는 곳은 브랜딩과 크리에이티브입니다. 그래서 결심합니다. 
CEO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직무를 변경하기로요! 그래서 크리시는 브랜드가 주는 느낌, 기억, 경험을 자신의 역할로 정의합니다.

크리시는 어느 날, 출산 후 사무실에 앉아 문득 둘러봤을 때, 아무도 자신을 찾지 않는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크리시는 그 순간 깨달았습니다.

“나 없어도 도는 팀. 이게 진짜 성공이다.”

크리시 셀라 (출처- 크리시 셀라 홈페이지)
크리시 셀라 (출처- 크리시 셀라 홈페이지)

불안과 우선순위: Always On을 버티는 법

두개의 회사를 운영하는 창업자이자 엄마, 파트너의 역할까지 소화하는 크리시. 
겉보기엔 완벽하지만, 크리시는 고기능성 불안 장애가 있다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크리시는 매일 아침 5:30에 일어나 가장 먼저 자기 자신과 가족에게 시간을 줍니다.
그리고 스스로 묻습니다.

“오늘 반드시 해야 할 한 가지는?”

크리시는 모든 것을 급하게 끌어안으면, 진짜 중요한 것을 놓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크리시는 점심 메뉴, 네일 컬러 같은 사소한 결정은 자동화해 뇌 용량을 아껴 둡니다.

 

크리시의 경험에서 겪은 실전 규칙

  • 계약은 필수: 말로 시작하면 말로 끝난다.
  • 상표 등록: 이름·슬로건부터 묶어라(영국→미국 순서가 수월).
  • 최소 급여: 작아도 스스로에게 월급을 주어야 버틴다.
  • 빨리 실패: 다음 번엔 같은 함정을 피할 수 있다.
  • 조언 필터: 해본 사람의 말만 깊이 듣자.
  • 첫 채용은 운영: 흐름이 잡혀야 속도가 붙는다.

 

크리시가 전하는 말: “미안해하지 말 것”

크리시가 젊은 여성 창업자에게 하고 싶은 말로

“미안해하지 마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설명 대신 실행, 사과 대신 개선, 겸손 대신 자기 수용을 하라고 합니다.
우리가 타인에게 주는 그 너그러움을, 나에게도 주자는 제안입니다.

 

📌크리시 셀라 이야기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점 6가지

1) 무료 콘텐츠는 ‘신뢰 자본’입니다

크리시는 초기에 돈이 되는 일을 한 게 아니라, 사람들에게 진짜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었습니다.운동 루틴, 식단, 자세 교정법 등 무료로 나눴던 콘텐츠가 결국 브랜드의 신뢰를 쌓았고, 그 신뢰가 나중에 PDF 프로그램과 앱 구매로 이어졌죠.무료 콘텐츠는 홍보가 아니라 ‘신뢰 저축’입니다.당장 매출로 이어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사람들은 ‘이 사람 덕분에 내 삶이 좋아졌다’는 기억으로 남고, 그 기억이 결제 버튼을 누르는 순간의 신뢰로 작동합니다.

2) 외주는 파트너지만, 핵심은 반드시 내부화하세요

크리시는 앱 개발을 외주에 맡겼다가 데이터와 코드의 소유권을 빼앗길 뻔했습니다.이 사건을 통해 깨달은 건 단순합니다. “외주는 파트너일 뿐, 주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제품의 본질을 결정짓는 요소(콘텐츠, 브랜드 톤, 기술 구조, 데이터) 이 네 가지는 반드시 내부에서 통제해야 합니다.핵심 역량은 내 팀 안에, 보완 역량은 외부에. 이 단순한 구분이 회사를 지키는 첫 번째 방패입니다.

3) 역할을 재정의하고, 위임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회사가 커질수록 창업자는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지만, 더 많은 일을 해선 안 됩니다.크리시는 “CEO는 가장 섹시하지 않은 자리”라고 말했죠. CEO는 사람, 숫자, 프로세스 등 모든 책임이 쏟아지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결국 크리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역할을 바꾸었습니다.이건 도망이 아니라,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에 에너지를 집중하기 위한 전략이었습니다.성장은 위임의 다른 이름입니다.모든 걸 잘하려 하기보다, 나보다 잘할 사람에게 맡기고 진짜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용기. 그게 회사를 성장시키는 힘입니다.

4) 하루 한 가지(One Thing)에만 집중하세요

크리시는 매일 아침 스스로에게 이렇게 묻습니다.오늘 반드시 해야 할 한 가지는 무엇인가?일이 많을수록 모든 게 급해 보이지만, 사실 정말 중요한 건 단 하나뿐입니다.하루의 모든 에너지를 그 한 가지에 쏟고, 나머지는 미루는 ‘선택적 게으름’이 필요합니다.우리가 진짜 바쁜 이유는 일이 많아서가 아니라, 우선순위가 없어서입니다.오늘 하루, 꼭 끝내야 할 한 가지를 정하고 나머지는 과감히 내려놓으세요.그게 꾸준함의 비밀입니다.

5) 조언은 ‘해본 사람’에게만 들으세요

창업을 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조언을 해줍니다. “그건 너무 위험해.”, “그건 이미 누가 했어.” 하지만 대부분은 직접 해본 적 없는 사람들의 의견입니다. 크리시는 말합니다. “웹사이트 하나 만들어본 적 없는 사람의 조언을 듣지 마세요.” 조언은 경청하되, 필터링이 필요합니다. ‘경험 기반의 조언’만 깊게 듣고, 나머지는 소음으로 처리하세요. 당신의 방향은 당신이 해본 경험이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6) 빠르게 실패하고, 빠르게 수정하라 (Fail Fast & Feedback Loop)

크리시는 사업 초기에 완벽을 기다리지 않았습니다.PDF도 미완성이었고, 앱도 시행착오투성이였지만, 일단 출시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개선했습니다.크리시가 말하는 ‘Fail Fast’는 ‘대충 하라’는 뜻이 아닙니다.오히려 ‘실행–실패–수정–개선의 속도를 빠르게 돌리라’는 의미입니다.실패는 피해야 할 게 아니라, 제품을 더 빠르게 성장시키는 가속 장치입니다.시작이 완벽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수정은 빠르고 자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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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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