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제법 시원해졌죠?
드디어 끝나가는 더위와 함께,
그 시절 개그콘서트 엔딩곡이 떠오르는 날씨입니다.
맞아요, 일요일의 마지막을 알리던 그 엔딩곡.
슬슬 여기저기서 연말을 준비하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하반기 마무리와, 내년 상반기 계획들
빠른 분들이라면 벌써 송별회 약속을 잡기도 할테고요.
저는 미뤄두었던 일들이 떠올라 아쉬움이 남기도 하네요.
한동안 활동을 멈췄던 에딧쓴도 이제는 다시 슬슬 글을 써봐야겠습니다.
주제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았는데,
결국 떠올릴 수 있는 주제 풀이 크게 기존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어요..
진로고민도 참 돌고 도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나마 요 레터는 질러놨으니 계속 on air였다는게
자그마한 위안입니다. 매주 토막글을 쓰면서 글쓰기에 대한
부담감을 이겨내는 연습이 알게 모르게 된 것 같아요.
그런데 메일을 보내면서 문득 궁금한게 있습니다.
구독자수보다 조회수가 많거든요..?
메일리 자체에서 유입은 거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한 주에 메일을 여러번 열어보시나요..?
어디서 나타난 조회수일까요...?
https://www.instagram.com/reel/DOjBUcICQY_/?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그저 졸린 아가 댕댕이
https://www.instagram.com/reel/DOi1vr7Eh5d/?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생각해보니 은근 귀했던 멍냥이의 우정
https://www.instagram.com/reel/DMm2Yo1zbc0/?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그저 놀고싶은 보리꼬리
https://www.instagram.com/reel/DOqtr62kgLb/?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기분 풀린 냥이
연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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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란
ㅋㅋㅋㅋㅋ 귀여운걸 월요일만 본다고 생각하셨다면 경기도 오산이죠
퇴사안했냥
아하..? 힐링이 자주 필요하시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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