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슬슬 선선해지네요.
드디어 힘들었던 더위가 끝나가는 느낌입니다 😀
저는 걷는걸 좋아하는 편인데요,
생각이 많아질땐 걷는 것만큼 효과가 좋은게 없는 것 같아요.
여름내내 머리가 꽤 복잡했는데,
아마 자주 걷지 못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시도해보고 싶은건 많은데, 머리만 복잡해지고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는 날이 많았거든요.
겁이 많아져서가 아니라,
많이 걷지 못해서라고 스스로와 타협을 보고 있습니다.
산책하기, 멍때리기.
정신이 없을수록 반드시 필요한 둘 이지만,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루기 가장 좋은 둘 이기도 합니다.
이번주 주말쯤이면 날씨가 많이 좋아질 것 같은데,
동네에 내가 몰랐던 산책로를 찾으러 나가보는건 어떨까요?
https://www.instagram.com/reel/DOTcwTFk4Yi/?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세상이 궁금한 강아지
https://www.instagram.com/reel/DNge34zzzIq/?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나는 꿈을 꾸었죠
https://www.instagram.com/p/DOVsU9lkl3k/?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하찮은 꼬리펠러
https://www.instagram.com/reel/DOfxNtjAAU4/?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12년째 임보중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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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란
오늘은 기차 잘 타는 의젓캣이 도파민이네요. 홍홍...
퇴사안했냥
ㅋㅋㅋㅋㅋ저와 최애가 겹치는군요!! 저는 란란님의 댓글을 도파민 삼아 또 한 주를 버텨보겠슴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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