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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사랑, 희망을 노래하는 행운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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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9일, 19일, 29일에 순간(旬刊)예또가 발간됩니다. 매우 사적인 이야기를 포함한 근황 이야기와 생각하는 일들, 새로 느낀 감정들 그리고 깨달음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합니다. 글은 친한 친구나 가까운 지인에게 하듯이 편한 말투로 전개됩니다. 존칭과 높임말은 없지만 가장 소중한 존재에게 쓰는 마음으로 가볍지 않게 풀어 나갑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위안과 독려가 되어주면 좋겠습니다 :) ※ 닉네임은 꼭 끝음절에 받침이 없는 한국말로 설정해 주세요. 예) 곽철(X) 곽철이(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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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았어. 근데 내가 좀 뜬금 없는 소리를 할거야..ㅎㅎ 예또일기를 다 읽고 댓글을 쓰려다 보니 문득 요즘 유행하는 밤양갱 노래가 생각난다? 비록 초콜릿처럼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진 않아도 누군가에겐 평생 사랑받는 나만의 밤양갱을 누군가에게.. 누군가의 밤양갱을 내가.. 서로 평생 나눌 수 있다면 너무 특별하고 행복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런 찰떡이란게 좀처럼 안 보이긴 하지? 마트 시식코너란게 괜히 있는게 아닌가봐. 근데 딱~ 한번만 찾으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 이게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냐고? 그러게ㅎㅎㅎㅋㅋㅋㅋㅋ 그래도 매운거 먹고 달달하고 포근한거 먹으면 좀 낫더라. 몸조리 마음조리 잘 하구~ 내일은 오늘보다 더 달달한 하루되자~ 빠샤~ 내 일상을 언제나 특별하게 만드는 네 편지에 항상 고마움을 전하며.🫠
지금껏 항상 눈치를보며, 내생활도 제대로 못챙기고 살아왔다면, 오롯하게 날 위한 선택과 생활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좋은글이야🧡 일단 나부터 챙기고 위해야, 다른사람을 돌아볼여유가 생기는것처럼! 곧죽어도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볼게🧡
알게된 후로부터 누군가 나에게 “네가 본 사람중 누가 제일 멋있어?”라고 묻는다면 떠오르는 사람 중 한사람 그게 송이언니야 늘 뭘해도 잘 하고 있고 잘 될것 같다는 막연한 신뢰와 믿음을 주는 사람이기도 하지 글을 읽는데 그 글은 나에게 또한번 최송이가 송이했다 라는 느낌을 줘 그저 멋진사람! 언니랑 처음으로 떠났던 양양의 그 한여름이 아직도 강렬해 여전히 그때가 그립기도 하고 아버지도 잘 계시는지 궁금하다 무엇보다 한층 더 풍부한 꿈과 그림을 그려왔던 언니의 이야기가 궁금한걸 곧 만날 날을 기대하며 행복을 빌게🫶
어차피 힘들거라면 싫어하는 일을 죽어라하는것보다 좋아하는일을 죽어라하는것 경쟁사회라서 좋아하는일이 잘되는일로 연결되는건 힘들지만서도 죽어라 그일에 열중해볼게! 정말정말 많은 힘이되는 글 고마워 팔색조 최예또가 내옆에서 친구해줘서 정말 행운이야💚
하나의 색깔로 정의하기 힘든 사람. 무엇이든 되고, 또 매번 놀래키는 사람. 신이 있다면 이 사람에겐 특별한 비밀 소스를 더 넣었을거라 분명하게 확신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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