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𝑺𝒆𝒄𝒐𝒏𝒅☪️

구독자는 어떤걸 좋아해요?

왼쪽 : 예시니랑 1.0 / 오른쪽 : 예시니랑 2.0

요즘들어 날씨가 정말 많이 추워졌죠...? 집 밖을 점점 더 안나가게 되는 날씨... 지만 버추얼은 활동하기에 날씨에 국한하지 않기 때문에 !! 미리 겨울 일러를 스윽 말아봤답니다! 👏👏

저는 겨울이 되면 저렇게 둘둘 싸매고 여기저기 쏘다니는걸 정말 좋아해요.

이걸 보는 자몽이들은 '예랑님이 밖에 나다니는걸 좋아한다고?? 거짓말 같운데에에에' 하겠지만 !!

놀랍게도 저는 밖에 돌아다니면서 길거리 간식 사먹고, 산책하구 이런걸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아마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었다면 강아지를 키워서 일부러라도 밖으로 나가지 않았을까....

이쯤되면 감이 왔겠지만, 이번 편지의 주제는 '겨울' 이예요.

겨울하면 또 겨울 간식을 빼먹을 수 없죠! 길거리에서 파는 붕어빵, 호떡, 군고구마까지!

🖼️ 출처 : 나무위키

그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건 풀빵으로 불리는 국화빵이랍니다! 요즘은 진짜 잘 안보여서 좀 슬프지만.. 보일 때 마다 현금이 없다면 계좌이체를 해주고 먹을만큼 좋아하는 간식이예요. 🤭

저는 한 입에 쏙 들어가는 간식들을 좋아하는데, 다른 겨울 간식들은 몇 입에 나눠먹어야 하다보니 꿀이라던가 팥소라던가 슈크림이라던가 이런게 흘러내리잖아요. 🥲 또 칠칠맞은 저는 옷이나 외투에 흘릴거라서...ㅋㅋㅋㅋ 그런 이유로 한 입에 쏙 들어가는 국화빵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제가 한밭에서 지낼 때는 붕어빵은 3개 1000원이구.. 국화빵은 10개 1000원이다보니 가성비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라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진짜 추억의 가격.. 지금은 다 배달이 되서 그런가 저런 가격으로 파는 가게들이 없더라구요 ㅠㅠ

혹시나 주변에서 굉장히 저렴하게 파는 곳을 봣다면.. 1588-댓글댓글로 자랑 Pl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