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ay, mate!
안녕하세요 Yes 이민 법무입니다 :)
호주 생활을 준비 중인 햇병아리부터 ~
호주에 살아 보니 이 나라가 너무 좋아서 정착 하고 싶은 고인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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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월간 FAQ🪺!
그동안 Yes 이민에서 질문을 받았던것들중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 것같은 질문들을 모아 알려드릴게요.
만약 자신이 궁금했던것이 없다면 뉴스레터 마지막의 연락처로 연락 주세요! Yes 이민의 문은 항상 열려있답니다 :)
🙂↔️잠깐, 자신이 궁금했던 질문이 없는데 이번 뉴스레터를 왜 봐야 하냐구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물어본다는것은 곧 이민 트렌드라는것!
사람들은 요즘 어떤 비자에/ 어떤 직업군에 관심이 많은지 알아봐요!
Q1. 가디언 비자로 호주 체류 중인데 482비자로 변경 가능한가요?
A. 우선 가디언 비자가 무엇인지 알아보자면,
가디언 비자 (subclass 590):
호주 가디언 비자(Guardian Visa, Subclass 590)는 호주에 있는 미성년자 자녀👦🏻를 돌보기 위해 부모나 보호자가 호주에 체류할 수 있도록 해주는 비자입니다.
가디언 비자 제한 사항:
1. 취업 제한
가디언 비자로 체류하는 동안에는 보호자가 호주에서 일을 할 수 없습니다.
2. 체류 기간 제한
가디언 비자는 자녀가 호주에서 학업을 마칠 때까지 유효하며, 자녀가 18세가 되거나 학업을 마치면 비자가 종료됩니다.
3. 비자 갱신 제한
가디언 비자는 자녀가 학업을 마친 후 더 이상 연장되지 않습니다. 자녀가 학교를 졸업하면, 보호자는 더 이상 이 비자를 연장할 수 없으며, 새로운 비자 신청이 필요합니다.
가디언 비자에는 취업 제한이 걸려있어 일을 할수 있는 컨디션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482 비자를 신청 할 수 없다는 뜻은 아니죠. 482비자는 한국 학위와 경력으로도 신청 가능하기에 비자 신청 조건만 만족한다면 신청 가능합니다.
💡만약 경력이 부족하다면?
일을 할수 없다 = (돈을 받으면서)💰 일을 할수 없다 라는 뜻이기에 페이가 없는 인턴십, 자원봉사 등 기회들을 활용하여 호주내에서 경력을 쌓는 방법도 있습니다.
Q2. 돈이 부족한 상태인데 호주 간호대를 가고 싶습니다.
방법이 있을까요?
A. 호주 대신 한국🇰🇷 간호대를 가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학위를 취득하면 더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하고, 더불어 자격증도 취득후 경력까지 쌓고 호주 비자를 신청해도 됩니다! 호주는 여전히 간호/의료 분야에 강한 수요를 보이고 있고 실제로 한국 학위 & 경력만으로 오프쇼어 신청을 통해 호주 영주권🎟️을 바로 취득하신 분들이 저희 회원님들 중에도 많이 있답니다.
Q3. RPL을 얻고 풀타임 1년 경력이 있으면
491비자 신청 가능한가요?
A. 어떤 직업군🧑🏭으로 신청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자격증이 필요 없는 직업군이라면 학업중 경력도 인정 해주지만, 자격증이 필요한 직업군은 학위 이후의 경력만 인정해요. 즉, 자격증이 필요한 직업군이시라면 RPL🎓을 획득하신 이후로 풀타임 경력이 쌓이는것입니다.
또한, RPL 취득후 풀타임 1년 경력까지 있으시다면 '482비자' 조건을 만족하신겁니다. 491비자를 1년 경력만으로 신청하고 싶다면 프로페셔널 직업군이여야 해요. 하지만 만약 트레이드 레벨 직업군이시라면 보통 풀타임 3년 경력을 요구합니다. 이는 신청하려는 주에 따라 다르기에 주정부 사이트에서 확인하시는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Q4. 4년제 컴퓨터 공학 졸업후 2년4개월의 관련 경력이 있습니다. 482/189 둘 중 어떤것이 더 유리한가요?
A. 동시에 신청 하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우선 이미 ICT 기술심사 요구는 만족하셨어요. (축하🥂) 만약 189비자를 신청하고 싶으시다면 점수를 먼저 체크 해보셔야 해요. 현재 ICT 분야는 최소 인비(초청) 점수가 95점까지 치솟아 경쟁이 매우 심합니다. 482비자의 경우, 신청 조건은 만족하셨어요. 아마 189비자는 바로 영주권이고, 482비자는 더 시간이 걸리니 고민하시는듯 합니다. 이때에는 189비자를 먼저 신청해둔 상태에서 플랜B로 482비자도 동시에 신청해두시는것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예전에는 482비자가 3년후에 영주권을 취득할수 있어서 좀 꺼렸지만, 현재는 2년으로 줄어들었기에 나쁘지 않은 선택지예요.
Q5. 카펜터 / 타일러 과정은 학생비자가 잘 나오나요?
A. 네.👍
현재 호주의 가장 큰 사회적문제가 주거문제🏠 입니다. 따라서 집을 건축하려는 수요가 많겠죠. 카펜터, 타일러등 기술직은 이에 따라 요즘 호주에서 각광받는 이민 직업군들이기도 합니다. 부지런한 아시아인들은 주말에도 높은 페이를 받으며 일하길 즐기지만, 호주인들은 그렇지 않으니 아시안들에게 취업 기회도 많아요.
다시 질문으로 돌아오자면, 이러한 현상 덕분에 카펜터, 타일러🔨등 학업과정을 신청하는 학생비자도 승인을 잘 해주는 추세예요! 추천드립니다.
Q6. 한국에서 대학교를 나오지 않았고, 워홀 서드비자까지 사용한 상태입니다. 다음 비자로 학생비자를 신청하려고 하는데 승인이 잘 될까요?
A.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대학교를 나오지 않아서 학업기록이 없으면 학생비자 신청에 유리하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마지막 학업 기록이 오래전이라면 오히려 불리해요🥲. 또한 서드비자까지 신청한 기록이 있다면 더더욱 그렇죠. 이민성에서는 이런 경우엔 "왜 서드비자를 사용할때까지 학업을 시작하려 시도 하지 않았나. 마지막으로 졸업한지 꽤 오래 되었는지 갑자기 학업을 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등 의문을 가질것이고 학생비자의 의도를 의심🤯합니다.
오늘 소개 해 드릴 케이스는
졸업하자마자 482비자 노미, 비자 승인까지 속전속결로 된 사례예요!
482비자 / Valuer
접수: 2025년3월10일 / 승인: 2025년5월13일
이 케이스는 여러 쟁점이 얽혀 있어 분석과 준비가 상당히 중요했던 사례였습니다. 신청자는 2024년 12월에 부동산학과 졸업 예정이었고, 졸업 직전에 고용주가 스폰서를 제공하면서 노미네이션이 먼저 접수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아직 학위가 발급되지 않았지만, 고용주는 평가사(Valuer) 직무에 필요한 인재라는 점을 강조했고, 신청자는 관련 경력을 기반으로 노미네이션이 승인되었습니다. 노미네이션 승인 이후, 경력이 풀타임 1년 요건을 충족하는 시점에 맞춰 482 SID 비자 신청이 들어갔고, 비자는 약 2개월 만에 승인되었습니다.
주요 쟁점사항:
1. 학업 중 쌓은 경력 인정 여부: 신청자는 한국과 호주에서 파트타임으로 관련 직무를 수행해 왔으며, 이를 합산해 풀타임 1년 상당의 경력을 입증해야 했습니다.
2. 해당 직업군(Level 1)의 요구 수준 충족 여부: 경력이 단순 보조 업무가 아닌, 해당 직업군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는지를 입증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3. 파트너 비자 동반을 위한 관계 입증: 커플로 함께 비자를 신청했기 때문에, 관계 지속성 및 공동 생활 증거도 함께 준비되었습니다.
이 케이스는 학위 발급 전 노미네이션 승인, 학업 중 경력 인정 여부 등 일반적인 482 신청과는 조금 다른 상황들이 포함되어 있었기에, 서류 구성과 타이밍 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경력의 실질성과 직무 적합성을 기반으로 준비가 잘 이루어졌고, 빠르게 비자가 승인되었습니다.@ Yes 이민 법무 다니엘 법무사
#트럼프관세정책 #호주이민영향
오늘 Yes 이민 브리핑은 어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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