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호 특집] 호주 간호 이민 A to Z

G'day, mate!

안녕하세요 Yes 이민 법무입니다 :)

호주 생활을 준비 중인 햇병아리부터 ~

호주에 살아 보니 이 나라가 너무 좋아서 정착 하고 싶은 고인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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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호주 이민하면 빠지지 않는 인기 직업이죠.

한국에서 간호사로 일하다가 호주의 워라밸을 바라보고 이민을 결심한 사람부터, 호주 이민을 위해 간호를 배우는 사람들까지. 간호는 전에도, 현재도 여전히 호주 이민을 희망하는 분들의 위시 직업인데요, 오늘은 이 간호🩺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 봐요!

#01

간호사로 신청할 수 있는 비자 & 신청조건

1. 189 비자

특징: 영주권 비자. 노미 & 고용주 후원 없이 독립적으로 신청 가능.
조건:

나이: 45세 미만.
포인트: 최소 65점(80점 이상 추천). 포인트는 나이, 영어, 경력, 학력 등으로 계산.
기술 심사: ANMAC에서 심사 통과.
영어: IELTS each 7.0 또는 동등한 수준 (기술 심사 요구)
EOI(Expression of Interest): SkillSelect 시스템에서 EOI 제출 후 초대 대기.

2. 190 비자

특징: 주정부 후원 영주권 비자.
조건:

189와 동일(나이, 포인트, 기술 심사, 영어)
추가 5점: 주정부 후원 시 포인트 가산.
기술 심사: ANMAC에서 심사 통과.
주정부 후원: 각 주마다 요구 조건 다름

3. 491 비자

특징: 5년 임시 비자. 3년 후 Subclass 191(영주권) 신청 가능. 지방 거주 의무.
조건:

189와 동일(나이, 포인트, 기술 심사, 영어).
지역 후원: 주정부 후원 필요.
기술 심사: ANMAC에서 심사 통과.
추가 15점: 지역 후원 시 포인트 가산.

4. 고용주 스폰 비자 (거의 신청하지 않음)

특징: 고용주 후원 비자.
조건:

189와 동일(나이, 포인트, 기술 심사, 영어).
고용주 후원: 스폰서쉽 필요.

#02

간호 FAQ

1. 한국 학위 + 경력도 인정 되나요?

네. 대부분 인정됩니다.

🎓학위:
한국 간호학 학사/석사/박사 학위 모두 인정.

📋학위 평가:
AHPRA 에서 self-check 진행.
가지고 있는 학업의 정도와 각 Criteria 에 따라 stream A, B, C로 결과가 안내되고 한국/해외의 나라, 캠퍼스, 기간, 학과명에 따라 매우 구체적으로 심사를 진행.

🩺경력:
인정 가능 경력 -
1. 정규직 경력(Full-time): 주 38시간 이상 근무한 간호사 경력. 최소 3년 필요(186 비자 Direct Entry, 189/190/491 포인트 계산).
2. 임상 경험: 병원(내과, 외과, ICU 등), 클리닉, 장기 요양 시설에서의 직접 환자 케어 경험.
3. 전문 분야 경력: 산부인과, 수술실, 응급실 등 전문 분야 경력.

인정 불가 경력 ❌-
1. 비임상 경험: 사무직, 교육자, 연구원 역할은 간호사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음.
2. 단기/비정규직: 3개월 미만 단기 알바, 자원봉사 경력 제외.
3. 교육 중 경력: 학업 중 인턴십/실습은 경력으로 계산되지 않음.

📋경력 평가:
ANMAC 에 professional reference 제출. ANMAC에서 신청한 직업군과 경력 대조후 경력 인정 여부 판단.

2. 한국에서 간호 졸업하고 면허는 있지만 경력이 없다면 호주 면허로 변경 가능한가요?

경력 부족으로 인해 추가 평가와 교육 과정(예: Outcomes-Based Assessment, OBA)이 필수이며, 이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됩니다.

🎯 OBA(Outcomes-Based Assessment):
경력 없는 신청자는 OBA를 통해 학업 지식과 실무 능력을 평가받아야 해요.
1단계: Multiple Choice Question(MCQ) 시험 – 이론 지식 평가.
2단계: Objective Structured Clinical Examination(OSCE) – 임상 시나리오 평가.

3. 한국 vs. 호주 어디에서 간호 학위와 경력을 따는게 좋을까요?

한국에서 학위를 따고 경력도 쌓는것을 추천드려요.

한국에서 학위를 취득하면 더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하고, 더불어 자격증도 취득후 경력까지 쌓고 호주 비자를 신청해도 됩니다. 실제로 한국 학위 & 경력만으로 오프쇼어 신청을 통해 호주 영주권🎟️을 바로 취득하신 분들이 저희 회원님들 중에도 많이 있습니다. 

호주는 학위를 받기까지 시간과 돈도 많이 들고, 만약 나이가 어리지 않다면 현재 졸업생 비자의 나이 제한도 낮아지고⬇️ 있어서 졸업이 유예 되거나 정책이 또 바뀔 경우 졸업후 경력을 쌓기 어려워 질수 있어요.

5. 앞으로 전망은 어떤가요? 지금 간호를 준비해도 괜찮을까요?

앞으로 3년은 문제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정부가 바뀌면 정책도 바뀌기에 3년후 대선 결과에 따라 동향이 달라질순 있어요.

이번에 다시 당선된 노동당이 대선중 많이 강조했던 부분중 하나가 의료분야 입니다. 벌크 빌 확장은 다른 말로 하면 즉, 의료 복지를 늘리겠다는 뜻이죠. 따라서 직업군이 의료, 헬스🏥 분야라면 여전히 탄탄한 수요가 있을것이라 전망 됩니다. 간호는 여전히 핫한 호주 이민 직업일것이란 뜻이죠. 

하지만 조심해야 할 점은, 만약 아직 간호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이고, 2-3년 내에 영주권을 신청하지 못한다면 그 이후는 전망 하기 힘듭니다. 대선은 3년에 한번씩 치뤄지고, 정부가 바뀌면 정책📖도 바뀌니까요. 따라서 간호 이민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노동당 정부하에서의 앞으로 3년을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소개 해 드릴 케이스는

한국 학위와 경력만으로 간호 491비자를 승인 받은 사례예요!

491비자 / 간호

접수: 25년2월7일 / 승인: 25년5월9일

이 케이스는 491 비자를 신청한 간호사 커플의 성공 사례로, 한국 경력 5년을 꽉 채운 후 85점으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점수는 나이 25점, 영어 10점, 경력 10점, 학위 15점, 파트너 10점, 주정부 15점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각 항목별로 증빙 서류를 정확히 준비하는 것이 핵심이었으며, 특히 경력 사항을 5년 딱 맞춰서 날짜를 계산하고, 한국에서의 경력도 졸업일과 간호사 자격증 발급일을 정확히 일치시켜 검토한 점이 중요했습니다. 신청 후 신체검사를 마친 뒤, 자동차 운전면허 신청을 위해 호주에 방문했을 때 추가 요청 없이 비자가 승인되었습니다. 이 사례는 정확한 경력 계산과 증빙 서류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주는 케이스입니다.
@ Yes 이민 법무 다니엘 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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