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491·190 비자 지역 이동과 직업 변경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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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 호주 비자에는 일정 지역에 거주해야 하는 조건이 붙는 비자들이 있어요! 491/190/494 비자들은 모두 지방 지역 또는 특정 주에서 주는 비자들이죠. '그럼 이런 비자를 받으면 꼼짝없이 거기에서만 살아야 하나?😨' 이러한 궁금증이 생기실텐데요, 오늘 함께 알아봐요!

#01

491 비자 상태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 가능?

🎯 491비자?
     임시 비자로, 호주 지정 지역(주로 지방 지역)에서 최소 3년간 거주하고 일해야 합니다. 주정부 또는 가족의 지명을 받아야 신청 가능하고, 3년 후 조건을 충족하면 영주권(191 비자) 신청 가능합니다.

핵심 답변: Subclass 491 비자 소지자는 다른 지정 지역(Designated Regional Area, DRA)으로 이동할 수 있어요. 단,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과 같은 주요 도시로는 이동 불가하며, 조건 8579를 준수해야 합니다.

디테일 살펴보기

조건 8579: 이 조건은 491 비자 소지자가 호주 내에서 DRA에서만 거주, 근무, 학업을 해야 한다고 명시해요. DRA에는 퍼스, 애들레이드, 캔버라, 호바트, 골드코스트 등이 포함됩니다(호주 내무부 DRA 목록).
이동 가능성: 주정부는 비자 신청 시 최소 2년간 지명 주에서 거주/근무를 기대하지만, 법적 강제는 없으며, 다른 DRA로의 이동은 자유🍃롭습니다.
위반 시: DRA 외 지역(예: 시드니)에서 장기 체류 시 비자 취소 가능성 있음. 연간 90일 이상 또는 연속 60일 이상 DRA 외부 체류 시 내무부가 추가 정보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서호주 건설업 특수 사례: 서호주의 Construction Visa Subsidy Program(CVSP)는 491 비자 소지자가 DRA 내 건설업체로 이동 시 보조금💰 지원을 유지합니다.

이동 전 확인사항

DRA 확인: 이동 전 새 지역의 우편번호📫가 DRA인지 확인하세요(DRA 우편번호).
주정부 통보: 이동 시 내무부에 주소 변경을 14일 내 통보(조건 8578).
영주권 경로: Subclass 191(영주권) 신청 시 3년간 DRA 거주 증빙 필요.

#02

190 비자 받고 바로 다른 주로 이동, 가능?

🎯 190비자?
     190비자는 호주 주정부의 지명을 받아 신청하는 영주권 비자입니다. 이 비자를 받으면 호주 어디서든 자유롭게 거주하고 일할 수 있으며, 점수제 기반으로 학력, 경력, 영어능력 등을 평가받아 일정 점수 이상을 충족해야 합니다.

핵심 답변: Subclass 190 비자는 영주권 비자로, 호주 전역 어디든 자유롭게 이동 가능해요. 지명 주에서 2년 거주/근무가 기대되지만, 법적 제한은 없습니다.

디테일 살펴보기

영주권 특성: 190 비자는 주정부 지명으로 추가 5포인트를 받아 취득하는 영주권으로, 비자 발급 후 이동 제한🏙️이 없습니다.
강제성 없음: 주정부는 2년간 지명 주에서 거주/근무를 기대하지만, 이를 강제하지 않으며, 다른 주로 이동해도 비자 상태에 영향 없어요 .
서호주 건설업: 서호주에서 건설업으로 190 비자를 받은 경우, 다른 주(예: NSW)로 이동해도 CVSP 보조금 상실😢 외 법적 문제는 없습니다.

#03

494 비자로 다른 지역 고용주 변경, 가능?

🎯 494비자?
     494 비자는 호주의 Skilled Employer Sponsored Regional (Provisional) visa로, 지역(지방) 소재 고용주가 스폰서하는 임시 기술 이민 비자입니다. 신청자는 특정 지역에서 3년간 일하고 거주해야 하며, 3년 후 조건을 충족하면 영주권(191 비자) 신청이 가능합니다.

핵심 답변: Subclass 494 비자 소지자는 다른 지역의 고용주로 변경 가능하지만, 새 고용주는 DRA에 위치해야 하며, 조건 8579를 준수해야 해요. 2024년 7월부터 변경된 규정으로 고용주 변경이 더 유연해졌습니다.

디테일 살펴보기

조건 8579: 494 비자는 DRA에서만 근무해야 하며, 새 고용주도 DRA에 있어야 합니다.
조건 8578: 기존 고용주와의 근무 종료 후 최대 180일 동안 새 후원자를 찾거나 다른 비자를 신청할 수 있어요.
서호주 건설업 사례: 서호주 CVSP 참여자는 DRA 내 다른 건설업체로 이동 시 보조금 유지가 가능해요. 예: 퍼스에서 애들레이드로 이동.
위반 시: DRA 외 고용주(예: 시드니 소재)로 변경 시 비자 취소 가능성이 생깁니다.

이동 전 확인사항

새 고용주 확인: 새 고용주가 DRA에 위치하고, 직업이 Core Skills Occupation List에 포함되는지 확인.
내무부 통보: 고용주 변경 시 내무부에 통보(조건 8578).

#04

491&494 비자의 3년 거주 조건 계산법

3년 기간 계산 방식

계산 기준: 3년은 비자 발급일🫳부터 시작하여 영주권 신청일🫴까지의 기간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2023년 1월 1일에 비자를 받았다면, 2026년 1월 1일 이후에 Subclass 191 비자를 신청할 수 있어요. 주요한 증거로는 ATO 세금신고💸 기록이 요구됩니다. 하지만 7월이 세금 신고철인것을 감안하면, 3년짜리 세금신고 기록을 제출하고 영주권을 신청하는건 대부분 7월 및 그 이후가 돼요.
연속성: 3년은 연속적🔁으로 호주에 머물 필요는 없어요. 즉, 해외에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는 것도 가능하지만, 호주에 있을 때 DRA에서 생활해야 합니다.
조건 준수: 3년 동안 조건 8579을 위반하지 않아야 해요. 이는 DRA에서 생활, 근무, 학업을 한 기록을 증명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해외 체류의 영향

해외 체류: 해외에 나간 시간은 3년에서 직접적으로 빼지 않아요 3년은 비자 발급 기간을 기준으로 계산되며, 해외 체류는 DRA 외부 체류로 간주됩니다.
조건 8579 위반 가능성: 해외 체류가 너무 길면 조건 8579을 위반🚨할 위험이 있습니다. 해외 체류 기간이 길다면 가족이 아픈 등 특수 상황이라는 증명이 필요 할 수도 있어요.
단기 여행 허용: 단기 해외 여행(예: 휴가, 가족 방문)✈️은 허용되며, 문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장기 해외 체류는 영주권 신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05

영주권 후 다른 직업군에서 근무, 가능?

핵심 답변: Subclass 190, 189 등 기술 이민 비자로 영주권 취득 후 원하는 어떤 직업군으로든 변경 가능⭕️합니다. 영주권은 직업 선택에 제한을 두지 않아요.

디테일 살펴보기

영주권 권리: 영주권자는 호주 시민과 동일한 근로 권리(투표권, 일부 공공직 제외)를 가지며, 원래 지명된 직업(예: 건설 엔지니어)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시민권 신청: 직업 변경은 시민권 신청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이민 이력📋에 기록되지 않아요.

오늘 소개 해 드릴 케이스는

학생비자때 파트타임 경력만으로 482비자가 승인된 사례예요!

482비자 / 인테리어 디자이너

접수: 24년6월21일 / 승인:25년5월19일

본 사례는 해외 전문학사 학위를 보유하고 호주에서 비즈니스 과정을 수강하며 2년간 파트타임 경력을 쌓은 회원님이 482 비자를 신청한 경우입니다. 가장 중요한 쟁점은 이 2년간의 파트타임 경력이 이민성에서 요구하는 경력 기준에 부합하는지 여부였으며, 전문학사가 인테리어 디자인 관련 학위로 인정되는지, 그리고 경력이 해당 직업의 기술레벨에 맞는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준비했습니다. 신청자의 경력과 학력이 인테리어 디자이너 직무를 수행하기에 충분하다는 점을 논리적으로 설득하여, 추가 자료 요청 없이 노미네이션과 비자가 동일한 날에 동시에 승인되는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 Yes 이민 법무 다니엘 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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