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에 쏟아붓느라 현금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쪽에선 돈이 빠져나갔고, 꼬박꼬박 현금을 남기는 쪽으로 옮겨갔어요.
같은 장인데 나스닥은 2.6% 내리고 다우는 거의 안 움직였어요.
- 메타: 3분기 매출 646억 달러로 예상 상회, 4분기 가이던스도 상회 → 그런데 AI 투자로 10여 년 만에 첫 현금 순유출 + 올해 설비투자 전망 하단을 1,300억→1,350억 달러로 상향 → "쓰는 돈은 커지는데 남는 현금이 안 보인다" → 주가 -7%, 7월 이후 최악.
- 반도체(SOX -6.7%, 6월 23일 이후 최대 낙폭): 인텔·AMD·샌디스크·마벨 각각 -8%대 → AI 설비투자 축소 걱정이 'AI 곡괭이' 종목으로 번짐 → 투자 사이클의 수혜주가 하루 만에 투자 둔화 걱정의 피해주로.
- P&G(+5.6%, 2020년 3월 이후 최고): 실적 호조 + 물량 2.4% 성장 → AI 서사 없이도 현금과 매출이 실재한다는 신호 → 디펜시브로 돈이 옮겨가며 다우를 떠받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