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번 주도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에는 인도·파키스탄 군사 충돌, 한국 AI 투자 현실, 유소년 인구 비율 세계 최저 등 정책부터 기술, 산업까지 중요한 이슈들이 많았습니다.
그럼 이번 주, 어떤 뉴스가 눈에 띄었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래에서 핵심만 간결하게 확인해보세요.
📌 이번주 주요 뉴스 헤드라인
1️⃣ 韓 AI 민간투자, 美의 3분의 1 → 글로벌 11위 수준, 제조업 AI 확산이 핵심 과제로 지목
2️⃣ 인도·파키스탄 미사일 충돌 → 핵보유국 간 전면전 위기, 국제사회 긴장 고조
3️⃣ 원·달러 환율 1300원대 진입 → 미중 통상 기대감에 하락, 급락 전환 우려도
4️⃣ 한화에어로, 시총 5위 등극 → 방산 수출 기대감에 주가 급등, 현대차 제쳐
5️⃣ 한국, 유소년 인구 비율 세계 최하위 → 10.6%로 일본도 추월…2060년엔 10% 붕괴 전망
6️⃣ 서울 어린이집 줄폐업 가속화 → 하루 1.7곳 폐원…보육 공공성 위기
7️⃣ K-온수기·보톡스 수출 급증 → 전기차·음반 등 부진 속 제2의 수출주 찾기 열풍
8️⃣ 영화관 결제액 반토막…산업 전반 쇼크 → OTT 대중화·티켓값 인상으로 멀티플렉스 위기
9️⃣ AI는 똑똑해졌지만, 거짓말도 늘었다 → 최신 모델 환각률 증가…RAG·팩트체크 필요
🔟 티빙, 배민과 제휴로 반등 모색 → 가입자 20~30% 확대 목표, 글로벌 콘텐츠 유통 강화
1️⃣1️⃣ 체코 원전 계약 일시 지연…“전화위복 될 것” → EDF 소송으로 계약 지연, 한국 기술 우수성 강조 계기로
1️⃣2️⃣ 롯데시네마-메가박스 합병 MOU 체결 → 산업 경쟁력 강화·콘텐츠 공동 투자 등 구조 재편 본격화
1. 韓 AI 민간투자, 美의 3분의 1…“앞으로 4년이 골든타임”
한국의 AI 민간투자 수준은 미국(100)의 약 3분의 1 수준인 27.7, 글로벌 11위에 그침. 대한상의는 “에너지·데이터·인재 확보가 시급”하다며 AI 생태계 구축 전략과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정부에 제안함. AI 도입률이 2.7%에 불과한 제조업의 AI 확산이 한국 경쟁력 회복의 핵심 과제로 지적되는 중.
🔗 한국 AI 투자 글로벌 11위…“4년 안에 민간투자·데이터 인프라 확대 시급”
2. 인도·파키스탄 미사일 충돌…‘핵보유국’ 간 전면전 위기 고조
6년 만에 인도와 파키스탄이 상호 미사일 공격에 나서면서 민간인 36명 이상 사망, 양국 간 군사 충돌 확산 중. 핵보유국 간 갈등이 카슈미르 분쟁 지역을 중심으로 전면전 위기로 번지는 양상. 국제사회는 핵 확전 가능성에 우려, 미국은 즉각적 휴전과 외교적 해법 촉구.
🔗 인도·파키스탄 미사일 충돌…카슈미르 분쟁 전면전 비화 우려
3. 원·달러 환율, 5개월 만에 1300원대로 하락…“급락 전환 우려”
원·달러 환율이 약 5개월 만에 1396.5원으로 하락, 주간 기준 23원 급락하며 1300원대 진입. 미중 통상 협상 기대감과 아시아 통화 강세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됨. 시장에선 급격한 방향 전환에 따른 환율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나오는 중.
🔗 환율, 1300원대로 내려가며 변동성 확대 우려 부상
4. 한화에어로, 현대차 제치고 코스피 시총 5위…방산주 강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9% 급등하며 시총 40조 원 돌파, 코스피 시총 순위에서 현대차를 제치고 5위에 올라섬. 인도·파키스탄 무력 충돌 여파와 유럽 국방비 증액 기대에 따른 방산주 투자심리 강화가 배경. PER 기준 한화에어로는 고평가 논란에도 불구, 유럽향 방산 수출 확대 기대감이 주가를 견인하는 중.
🔗 한화에어로, 시총 5위 진입…방산 기대감에 주가 고공행진
5. 한국, 어린이 인구 비율 ‘세계 최하위’…10.6%로 일본도 추월
2024년 기준 한국의 0~14세 유소년 인구 비율이 10.6%, 인구 4천만 명 이상 국가 중 세계 최저로 나타남. 출산율 하락·고령화 지속으로 2026년엔 10% 아래로 떨어질 전망, 일본(11.4%)도 추월. 경제·교육 시스템 전반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는 중.
🔗 한국, 유소년 인구 세계 최저…“2026년엔 10%도 무너진다”
6. 서울 어린이집 1.7일에 하나씩 문닫는다…유아 돌봄 인프라 붕괴 우려
서울시 어린이집 수가 2023년 대비 219곳 줄어 4212곳, 하루 1.7곳꼴 폐원으로 급감세. 저출산에 따른 원아 감소 + 운영수지 적자로 폐원 선택하는 곳이 속출, 인력 확보 어려움도 심각. 전문가들은 유아 돌봄 공공성 강화와 맞춤형 지원 정책 없인 보육 시스템 붕괴 불가피하다고 경고.
🔗 어린이집 줄폐업 가속…“보육 공백 해소 정책 시급”
7. K-온수기·변압기·보톡스 수출 ‘훨훨’…제2의 삼양식품 찾기 분주
4월 수출 실적에서 중대형 변압기(91.6%), 보톡스(54%), 가스온수기 등 소비재 수출이 급증하며 새로운 효자 품목 부상. 반면 음반·전기차·가정용 의료기기 등 주요 품목은 큰 폭의 감소세, 산업 전반 양극화 뚜렷. 삼양식품처럼 수출 호조에 따른 주가 급등 사례가 늘면서, 투자자들은 제2의 수출주 찾기에 몰두하는 모습.
🔗 4월 수출, 온수기·보톡스 ‘쑥’…투자자 “삼양식품 다음은 어디?”
8. "극장엔 누가 가나요"…4월 영화 결제액 반토막, 산업 전반 '쇼크'
메가박스 4월 카드 결제 추정액이 전년 대비 58.5% 급감, CGV 등도 유사한 하락세. 4월 한국 영화산업 매출은 43% 급감, 관객 수 역시 41.7% 줄며 코로나19 이전 회복 실패. OTT 대중화·티켓값 인상·야외활동 증가 등 복합 요인으로 멀티플렉스 산업이 구조적 위기에 직면한 모습.
🔗 영화관 소비 ‘반토막’…극장 산업, OTT·야외활동에 밀렸다
9. AI는 더 똑똑해졌지만… 거짓말은 더 늘었다
오픈AI 최신 모델 'o3'와 'o4-mini'는 성능이 향상됐음에도 환각률(허위 정보 생성)이 오히려 증가함. 복잡한 추론형 모델 구조 속에서 “모른다” 대신 가장 그럴듯한 거짓을 제시하는 경향이 강화되고 있음. 검색 증강 생성(RAG)과 불확실성 학습 등 기술 도입이 필요, 사용자도 반드시 팩트체크 병행해야 한다는 지적.
🔗 최신 AI 모델, 왜 거짓 정보를 더 잘 말하게 됐을까?
10. ‘배민과 손잡은 티빙’, 어닝쇼크 딛고 반등 노린다
CJ ENM 1분기 영업이익 94% 급감하며 어닝쇼크, 티빙은 배달의민족과 제휴 통해 가입자 20~30% 확대 목표. AVOD(광고 요금제) 비중은 1년 새 14.4% → 39.2%로 성장, OTT 내 광고 매출 기대감↑. 2분기에는 콘텐츠 글로벌 유통 본격화 및 스튜디오드래곤 실비 정산 93% 도입 등으로 수익성 개선 시도.
🔗 티빙, 배민 제휴로 점프업 노린다…글로벌 유통·제작비 절감 총력
11. 체코 원전 계약, '절차적 지연'…한국 원전 수출엔 '전화위복'?
체코 법원의 가처분 결정으로 한수원-체코전력 간 계약 체결이 일시 중단, 산업장관은 “계약 무산 아냐” 강조. 프랑스 EDF의 소송 제기로 지연됐지만, 한국 원전 기술의 투명성과 우수성 부각 계기 될 것이라는 평가. 양국은 원전·산업협력 관련 14건 MOU 체결, 체코는 글로벌 원전시장 내 한국의 ‘우군’으로 공동 진출도 추진.
🔗 체코 원전 계약 ‘지연’ 해프닝…산업부 “오히려 기회 될 수도”
12. 롯데시네마-메가박스 합병 MOU 체결…멀티플렉스 재편 본격화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중앙이 극장·영화 투자·배급 사업 통합을 위한 합병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운영·마케팅 시너지 확보와 비용 절감, OTT·특별관 등 신규 사업 확대로 산업 경쟁력 강화 노림수. 양질의 콘텐츠 공동 투자 및 재무건전성 개선 통해 영화산업 선순환 구조 구축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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