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숀케 아렌스의 책 <제텔카스텐>를 다시 읽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하이라이트 한 부분만 다시 리뷰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처음에 책을 읽을 때도 느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티아고 포르테(Tiago Forte)가 두 번째 뇌(Second Brain) 만들기 팟캐스트에서 얘기했던 내용과 비슷한 부분이 너무 많다. 티아고가 데이비드 앨런의 GTD에 많은 영감을 받아 BASB(Building a Second Brain)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했는데, 아마 그 당시 제텔카스텐의 원리도 이미 습득하지 않았을까 추측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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