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KEH PROFILE
BOKEH에 새 얼굴, 윤 에디터가 함께하게 되었다.
'덤덤하면서도 불 같다'
BOKEH가 가진 윤 에디터의 첫 인상이었다. 첫 만남에서 스스로를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고 말했지만, BOKEH는 윤 에디터가 더해 줄 새로운 시선과 색채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오늘의 BOKEH 포스팅에서는 새롭게 함께하게 된 윤 에디터의 자기 소개를 독자들에게 전해드리려 한다.
윤
커피를 내리고 시를 쓰고 공연 올리는 일을 돕지만 “뭐하는 분이세요?” 라는 물음엔 늘 “아무것도 안하는데요” 라고 대답하고 싶은 사람. 노스탤지어 수집가, 그리고 좋은 이야기의 추종자. 어린 시절 꿈은 락스타였으나 일신상의 이유로 꿈을 접고 현재는 사무라이가 되어 해결사 사무소를 차리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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