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상에 저를 드러내는 게 어려워요.

구독자님은 시간 나는 대로 글을 쓰고 계시죠.

대단합니다 👍 쓰고 나면 배 엄청 고프지 않나요? ☠️

🌱 타인의 평가를 이용하기

사회적인 문제를 극복한 내용이 주제라고 하셨죠.

어떤 플랫폼이 되었든 첫 글을 발행해보셨을까요?

(타인에게 공격당할 소지가 있는 경험을 쌓은 게 아쉽고, 화나고, 억울하다고, 이 마음들에 대해 먼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처럼 온라인 상에 글을 발행해보고 싶다고 하셨어요.

이 생각과 단어들을 결국 문장화하여 포스팅 했습니다. 큰 장벽이 결국 too much.. over thinking 때문이었거든요..

저와는 다르게.. 독자님은 글을 이미 쓰고 계시는데, 발행이 머뭇거려 지는 이율 얘기해주셨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독자님 글을 읽을 독자분들이 독자님의 글을 평가하게끔 그냥 놔두세요.

평가하게끔 내버려두는 거에요.

기대만큼 반응이 없을 수도 있고, 폭발적일 수도 있어요.

타인의 평가를 통해 포스팅이라는 독자님의 작은 사업과 또 이 사업을 지속할 창조력이 어떻게 확장되어 가는지 직접 볼 수 있는 기횔 놓치지 않으셨으면 해요 🙏

그런데 시작하지 않으면 영원히 알 수 없습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텍스트 플랫폼에 대한 조언이에요.

 🌭 브런치의 장단점

수익은 나지 않지만 (* 물론 후원이 있긴 하지만, 열람하기 위해 반드시 후원해야 하는 것은 아님) 포털 사이트 검색, 특히 구글 검색 결과 상단을 차지하기가 쉽습니다.

예를들어, [🇸🇬 싱가포르 해외취업] 이란 키워드로 검색 하면, 1페이지 구글 상단 글들은 브런치 발 입니다. 브런치는 내 글, 내 브랜드를 알리는 데 적합해요.

🧩 네이버 블로그 최악의 단점

쉬워요 👍 최고 장점입니다.

그래서 웹상에 콘텐츠를 좀 올려봐야겠다? 💭 대부분 블로그를 시작하시죠.

최악의 단점은 사장이에요.

글을 올리면 사장이 됩니다. 아주 빠르게요. 그리고 소위말하는 저품질 블로그로 분류도 잘 됩니다.. 발 한 번 삐끗하면은요 🥲 분리수거 되는 줄도 모르고 분류되요. 까다롭습니다.

💸 블로그로 돈 좀 번다?

하루에 만 명 정도가 방문해야 하는데 그러면 글 주제가 먹고사니즘과 직결돼야 하거든요. 재테크, 세금 등등. 전략적 운영이 필요할거에요.

만일 독자님께서,

여러 목표가 있겠지만 테크니컬 적인 골을 위 두 가지 정도로 본다고 하면? 🌱

브런치로는 전자 어렵고, 블로그로는 후자,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 나의 경험 기반 카테고리로는요 👀

📨 1년 간 포스타입 발행하면서 알게 된 점

결과적으로,

1여년 간 포타에 희소 (?) 카테고리로 포스팅을 발행하면서 알게 된 점은 다음과 같아요.

발행[량]과 [규칙성]이 수반 되면 포타 메인에 글을 자주 걸어줬습니다.

[지식], [자기계발]도 포타 주류 카테고리인데, 제 포스팅을 꽤 자주 두 카테고리 중 하나로 분류하여 걸어줬어요 (* 글 발행 시 태그를 넣으면 됩니다)

그러니까 웹소설, 웹툰 외 카테고리도 밀어주고 있어요. 

비단 포타뿐만 아니라 비슷한 유형의 텍스트 플랫폼들도 마찬가지 일거에요. Ex. 알라딘 투비컨티뉴드

한쪽 쏠림을 좋아하는 플랫폼은 세상에 없습니다 🙂

- end (2024.4.20 발행분에 내용 추가)

from 사노님

🆀. 심리학 전공해요. 아이돌 덕질합니다. * 부가가치 만드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