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졸의 경우 여러 기회에서 배제가 될텐데, 그런가요?

외국계 기업이라고 하여 성희롱, 추행에서 자유로울 순 없습니다 🥲

가장 수치심이 들었던 성희롱의 경우, 재직했던 외국계에서 발생한 일인걸요. 외국계 간판 자체가 이런 환장 ☠️ 에서 완벽하게 보호해줌을 뜻하진 않습니다.

🌱 좋은 외국계란

💥 성희롱. 성추행이 일어났다?

어느 동료가 불미스러운 일을 겪을 때, 회사 차원의 조치 방식을 보았는데, "근로소득자로 평생 살아야 한다면 이러한 외국계 조직에서 안 떠나고 싶다" 란 생각이 들었어요.

시스템 유뮤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죠.

근로했던 한국 회사 중 헬프라인이 잘 갖춰져 있는 경우는 드물었어요 ☠️ 있다 하더라도 유명무실 하였습니다.

외국계 기업으로 옮긴다 💨 이제 열정적으로 리서치 시작하기!

다국적 사람들이 함께 근무하는 환경이 보다 선진적인 문화를 제공합니다.

* 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고 하더라도,,

🔜 조금 더 원활하게 조치 받을 확률 📈

중요한 점은 외국계라 하더라도 천국 같은 곳은 있을 수 없다, 인정하고.. 제 쪼와 잘 맞는 조직을 찾을 때 까지 닥치는대로 면접을 보고 다녔습니다 😉

우리가 겪는 영어면접 시행착오

🎓 고졸의 경우 여러 기회에서 배제가 될 텐데, 그런가요?

(왜 그렇게 생각하실까요? 🤔)

재직했던 외국계 조직에서 고졸인 분들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분은 팀 리더가 됐다고 들었어요. 다국적 구성원을 매니징하는 역할인데, 대졸 학위 필수 포지션 이었다면? 팀 리더가 되지 못했을 겁니다.

직무에 대한 Q&A, 일종의 간담회에 서포트를 간 적이 있었어요.

"어떤 학위가 필요한가요?"

"어떤 대학을 나오셨나요?"

간담회 주인공인 현직자분이 곤란한게 느껴졌어요. 왜냐면, 청중들이 내심 기대하는 그러한 학위, 대학을 나온 게 아니었거든요. 

대신에 실력이 학위의 부재를 커버합니다.

위 팀 리더가 된 옛 동료는 아래 세가지 3️⃣ 강점이 있었어요.

🌱

개인적으로 학위는 필요할 때 따도 상관없다는 주의 입니다. 

기회비용을 최소화하여, 4년제 대졸 학위를 딸 수 있는 경로가 이제는 많다고 생각해요.

외국인 리쿠르터가 소위 말하는 한국식 스펙을 얼마나 '인지'하고 있을지 모르겠어요.

외국계 채용공고 중 대졸 학위 필수야, 이런 공고를 제외하고, 지원을 해보세요. 레주메도 탈락해보고 또 면접도 닥치는 대로 겪어보셔야 합니다.

🎓 대학 진학 필요할까요?

❌ 필요할 때 진학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할 때 진학하는 게 가장 공부도 잘 될거구요.

- end (2024.4.20 발행분)

from 사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