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이크입니다. 오늘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NFT 소식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많이 알고계시는 것처럼, 나이키는 NFT스튜디오인 아티팩트(RTFKT)를 인수했었는데요. 최근 많은 기업들이 NFT를 발행하고 실물자산과 연계하는 사업을 진행하는 것처럼 아티팩트와 캐리어 브랜드인 리모와가 협업해 NFT 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먼저 오는 10월 27일, 888피스만 생산되는 한정판 오리지널 캐리어가 출시되는데요. 실제 실물 및 디지털 NFT 형태로 제공된다고 해요.
실제로 알류미늄 재질의 실물 캐리어가 제작된다고 하는데, 한정판이다보니 공항에서 내 캐리어 찾기가 매우 쉽겠죠?! (예뻐서 도난의 위험이 있을수도..?)
캐리어 이외에도 2,222개의 'WorkerBot' 컬렉션이 출시가 되는데요. 우주정거장 컨셉을 갖고 출시한 이번 프로젝트는 유저가 커뮤니티에서 퀘스트를 수행하고, 퀘스트를 진행하는 것에 따라서 추가적인 NFT를 구매할 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된다고 해요.
2,222개의 WorkerBot 은 각 0.08ETH 에 민팅 예정이며, 888개의 한정판 오리지널 캐리어는 2.3ETH 에 민팅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이더리움 한화 가격(22년 10월 25일 기준, 1,929,465원) 으로 약 440만원의 고가 캐리어겠네요.
아티팩트(RTFKT)의 클론X NFT 소지자는 조금 더 민팅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여러 기업들의 재미있는 NFT 실물 연계 프로젝트가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블록체인이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어가고 있는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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