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자님, 추석맞이 카피 선물이 왔어요!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드디어 이번 주 추석 연휴입니다! 카피캣도 추석 연휴에는 가족들과 함께 보내게 될 것 같은데요. 추석 연휴까지 우리 모두 힘내봐요!😀

🥢 오늘의 카피 맛보기

1️⃣ 데스커 | 모두를 움직일 가능성
2️⃣ 토스증권 | 누구나 주식 투자를 쉽게 보는 세상으로
3️⃣ 닥터지 | 젯-바른 모공케어

🐟 데스커 "모두를 움직일 가능성"

’데스크테리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책상(Desk)과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책상을 개인의 취향대로 꾸미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에요. 처음엔 사무실 책상 꾸미기로 시작했지만, 코로나로 재택근무가 활성화되면서 나만의 업무 공간을 꾸미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로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어떤 업무에 종사하더라도 우리에게 필요한 책상, 그리고 그 책상이라는 소재로 문화를 만들어 가려는 데스커(DESKER)의 새로운 카피를 소개합니다.

👨🏻‍💻 영상 보러가기 : 모두를 움직일 가능성 _주우재 편 / 황석희 편

이번 캠페인에서는 데스커의 주력 상품인 모션데스크를 광고하는데요.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모델 주우재 님과, 새로운 번역의 기준을 만들어가는 번역가 황석희 님을 광고모델로 선정했어요. 깔끔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주우재 님, 직업상 책상이 정말 중요한 황석희 님 모두 이번 광고 캠페인에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데스커의 일관된 브랜드 메세지

요즘은 SNS를 비롯한 온라인 공간부터 팝업 스토어 등 오프라인 공간에 이르기까지 브랜드가 소비자와 접하는 채널은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데요. 수많은 접점에서 브랜드가 일관된 메세지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것은 브랜딩의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에요. 소비자의 ’신뢰’를 쌓을 수 있기 때문이죠.

데스커는 ’가능성’이라는 가치를 이번 카피뿐만 아니라 이전부터 계속해서 강조해 오고 있었어요. 데스커는 단순히 한 번의 광고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좀 더 멀리 바라보고 계속해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같아요.

데스커의 이전 캠페인 카피 "데스커 앞으로, 가능성 앞으로"

👨🏻‍💻 데스커 카피라이팅 한 줄 평

“책상, 새로운 가능성이 시작되는 곳”

저는 새해가 시작되거나, 새로운 목표가 생겼을 때 책상에 앉아 부끄러운 마음이지만 한 줄 한 줄 적으며 의지를 다지곤 해요. 데스커의 이번 카피와 지난 캠페인들까지 살펴보면서 데스커는 책상의 기능만을 강조하는게 아니라 책상에 앉아 있는 사람을 생각하는구나라고 느꼈어요.

또 양양에 생긴 데스커 워케이션 센터나 서울 마포구에 새로 생긴 데스커 라운지 등 책상이라는 소재로 사람들을 연결하고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모습도 인상 깊게 보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데스커의 카피와 데스커라는 브랜드의 행보를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책상에 앉아 새로운 목표를 적어가는 분들 혹은 책상을 정리할 시간조차 없이 열심히 달려가는 분들 모두를 응원하며, 에디터 BOB의 작고 귀여운 데스크를 살포시 소개해드립니다.☺️

에디터 BOB의 데스크

👨🏻‍💻 데스커 카피라이팅 모음.zip

1️⃣ 2023년 12월 : 너는 가능성의 연속

2️⃣ 2022년 9월-2023년 1월 : 데스커와 함께하는 가능성 앞으로 (with 하이브로우, 원스피릿, 글로우서울)

3️⃣ 2021년 12월 : I AM DESKER

4️⃣ 2020년 10월 : 데스커, 플레이를 바꾸다 (게이밍데스크 편)

🐟 토스증권 "누구나 주식 투자를 쉽게 보는 세상으로"

구독자님, 주식 투자하고 계신가요? 제 주식 계좌는...ㅎㅎ

주식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이번 캠페인에서 토스증권이 제시한 메시지를 통해 다시 생각해볼 기회가 될 수 있답니다.

주식 투자, 막상 시작하려면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복잡한 느낌이 들죠.🤔 이번 토스증권의 카피는 이런 고민을 싹 풀어주는 메시지예요. 주식을 '쉽게 봐도 괜찮다'는 파격적인 발상으로, 누구나 투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거든요.

📈 영상 보러가기 : 누구나 주식 투자를 쉽게 보는 세상으로

여기서 핵심은 ‘쉽다’는 걸 부정적으로만 보지 않고, 어떻게 하면 복잡한 주식을 누구나 쉽게 볼 수 있을까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 거예요.

📈 토스증권 카피라이팅 한 줄 평

“주식 초심자를 위한 안내서”

이번 카피는 ‘투자 = 복잡함’이라는 기존 인식을 완전히 뒤집어요. 토스증권은 초보자들이 어려워하는 주식 투자를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며, ‘누구나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전달했어요. ‘쉽게 봐도 된다’는 메시지는 처음 주식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두려움을 없애주는 위로 같달까요?

토스증권은 복잡함을 간단하게, 그리고 쉽게 풀어주는 카피로 초보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는 것 같아요.

📈 주식을 쉽게 '본다'는 것, 그 이상의 의미

‘주식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허물면서, 심리적 장벽을 낮춰요. "어려운 정보는 쉽게, 복잡한 정보는 넓게, 원하는 건 깊게"라는 메시지를 통해 투자자들의 입장을 존중하면서도 간단한 투자 경험을 제시했어요. 토스증권만의 자신감이 잘 드러났죠.

또한 '본다'는 단순히 주식을 살펴보고 투자하기 쉽게 인터페이스를 마련했다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로 더 쉽게 투자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해요. 이중적 의미를 활용해, 초보 투자자들에게 ‘쉽게 보라’고 말하며 실제로 그들을 위한 간편한 투자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어요.

토스증권 화면을 보면 복잡한 용어나 차트를 배제하고 직관적이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사용자 친화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예요. 올해 5월부턴 PC버전을 출시해 따로 HTS(Home Trading System) 설치 없이도 주식 거래가 가능하게 되었어요.

구독자님은 토스증권의 파격적인 제안 어떻게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