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테이킹 전쟁이 다시 한 번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어제 Symbiotic이 출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아이겐레이어에 대적할 만한 경쟁자가 생겼다는 것인데요. 심비오틱의 특장점을 강조하면서 둘의 차이점을 알아봅니다.
Symbiotic은 권한이 필요 없는 모듈식 설계로 차별화되어 더 많은 유연성과 제어 기능을 제공합니다. 눈에 띄는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중 자산 지원: 심비오틱은 Lido의 stETH, cbETH를 포함한 모든 ERC-20 토큰의 바로 입금을 허용합니다. 이는 주로 이더리움과 그 파생상품에 초점을 맞춘 아이겐레이어에 비해 심비오틱이 더 편리한 이유입니다.
- 다중 자산 지원: 심비오틱은 Lido의 stETH, cbETH를 포함한 모든 ERC-20 토큰의 바로 입금을 허용합니다. 이는 주로 이더리움과 그 파생상품에 초점을 맞춘 아이겐레이어에 비해 심비오틱이 더 편리한 이유입니다.
- 맞춤형 매개변수: 심비오틱을 사용하는 네트워크는 담보 자산, 노드 운영자, 보상, 슬래싱 메커니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듈성은 네트워크가 특정 요구에 맞게 보안 설정을 조정할 수 있게 합니다.
- 핵심 컨트랙트의 불변성: 심비오틱의 핵심 컨트랙트는 유니스왑처럼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여 거버넌스 관련 잠재적 리스크을 줄여줍니다. 혹시 팀이 사라지더라도 심비오틱은 계속 작동합니다.
- 탈중앙식 설계: 심비오틱은 모든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승인 없이 통합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보다 개방적이고 탈중앙화된 생태계를 제공합니다.
리플이 스테이블코인 런칭에 대한 단서를 또 한 번 제공했습니다. Ripple USD(RLUSD)라는 토큰 티커를 발표한 것인데요. RLUSD는 1:1 USD로 뒷받침되는 스테이블코인으로, XRP Ledger와 이더리움에서 투명성과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올해 말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테라폼 랩스의 설립자이자 법무부에서 진행 중인 형사 소송의 대상인 권도형은 SEC에 2억 4천만 달러를 추가로 지불할 예정입니다. 물론 최종 판결은 아직 연방 판사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합의는 지난 4월 테라폼과 권 대표에게 사기죄 책임을 인정한 배심원단의 평결에 따른 것입니다. 권 대표는 미국에서 형사 소송도 진행 중이며 몬테네그로에서 범죄인 인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타마스크는 이번 주부터 사용자에게 '풀 스테이킹(pooled staking)' 기능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이더리움 스테이킹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이더리움 스테이킹에 참여하려면 일반적으로 사용자는 32 이더리움을 네트워크에 묶어야 합니다. 현재 시장 가격으로 환산하면 약 112,000달러에 달합니다. 그래서 Lido, Rocketpool, 그리고 이번 메타마스크와 같은 "Pooling" 서비스는 다양한 사람들의 자산을 한데 묶어 더 많은 사용자가 스테이킹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며, 32 이더가 없더라도 누구나 스테이킹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오늘의 새로운 프로젝트: Flayer
Flayer protocol은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컬렉션에 대체 가능한 유동성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솔루션입니다.
플레이어는 하버거 수수료(Harberger Fees)를 사용하여 최저가 아이템에 국한되지 않고 컬렉션의 모든 희귀성에 걸쳐 즉각적인 유동성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중간 등급 및 희귀 아이템을 유동화하게 됩니다. 또한 다양한 NFT 수집가들이 여러 개의 최저가 아이템을 더 희귀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새로운 '트레이드업' 시장을 활성화합니다.
또한, 플레이어는 사용자가 NFT의 소유권을 포기하지 않고도 대체 가능성에 접근할 수 있는 락박스(Lockbox) 메커니즘과 예약 및 재상장(잘못된 가격의 아이템 차익거래)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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