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 편지를 시작하며
- [공연] 민요 속 한글 여행 '나랏말씀민요'
- [교육] 아츠포틴즈 LAB 여름 워크숍
- [전시] 옷장에서 찾아본 시대의 표상 : 1920~1960
🎵민요 속 한글여행 나랏말씀민요
7월 중순인 지금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할 때야! 서빙고동에 위치한 국립한글박물관은 7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민요 속 한글여행 나랏말씀민요>를 진행한대.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집단 샛이 출연하여 ▲아침을 맞이하는 세종대왕을 그린 ‘세종의 아침’ ▲백성의 삶을 직접 보러 온 세종대왕을 표현한 ‘지영희제 대취타’ ▲한강수 타령, 매화타령, 태평가 등 ‘경기민요 연곡’ ▲개성난봉가, 산고산타령, 궁초댕기 등 ‘서도민요 연곡’ ▲한글을 가르칠 때 사용한 노래 ‘국문뒷풀이’ ▲국악 실내악으로 구성한 ‘잔치’ 등을 선보여 지역별 민요 속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시간이 될 거야.
7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민요 속 한글여행 나랏말씀민요>는 7월 17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온라인 접수를 시작해.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눌러서 국립한글박물관 홈페이지로 이동해서 확인할 수 있어.
🍉아츠포틴즈 LAB 여름 워크숍
한강로동에 위치한 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4명의 TA(교육예술가)와 함께하는 청소년 융합예술 교육프로그램 <아츠포틴즈 LAB 여름 워크숍>을 진행한대. 총 4개의 워크숍은 ▲박다현TA와 함께 일상의 소리와 장면을 채집하여 라이브 퍼포먼스를 창작하는 <우리가 만드는 SOUND PACK!> ▲백서윤TA와 함께 자발적으로 모인 예술인이 비선형 스토리텔링을 통해 이머시브 퍼포먼스를 창작하는 <Moving World Collective> ▲육진아TA와 함께 나의 감정을 깊게 들여다보고 ‘나만의’ 언어와 이미지로 영화를 제작하는 <필름메이킹 : 내 감정이 영화가 될 수 있다면> ▲최형욱TA와 함께 버려진 사물을 뒤틀고 결합하여 사물의 새로운 용도를 발견하는 <에드호크 : 절묘한 폐기물 사용법>이 있어.
영상, 사운드, 미디어, 설치 작업 교육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우리나라 국적의 13~18세(05~10년생, 학교 다니면 중1~고3)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대. 워크숍마다 10명씩 선착순 모집하고, 7월 14일 금요일 오후 5시에 신청 마감한대.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눌러서 서울예술교육센터 블로그로 이동하여 확인할 수 있어. 워크숍별 신청 폼 링크로 바로 가고 싶다면 원하는 워크숍 옆에 있는 신청하기를 눌러 접속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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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근대 복식 문화가 궁금하다면
청파동에 위치한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에서 <옷장에서 찾아본 시대의 표상: 1920~1960> 전시를 진행하고 있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했대. 이번 전시에서 옷장과 복식으로 근대 생활의 변화를 볼 수 있지.
오프라인 관람이 어렵다면 2023년 사립 박물관·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으로 제작한 온라인 콘텐츠인 360° VR 영상을 시청해봐. 스마트폰에서는 손가락으로, PC에서는 마우스로 화면을 움직이며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어.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에서 VR기기로 360° VR 영상을 체험할 수 있대.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눌러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홈페이지로 이동하여 확인해줘.
💌탐험 편지를 마치며
이전에 탐험 편지로 전한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 ‘영원한 여정, 특별한 동행: 상형토기와 토우장식토기’ 기억하니? 티켓링크로 예매하면 다음 주 7월 17일(월)부터 7월 23일(일)까지 7일간 무료 관람할 수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전해! 관심 있다면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눌러서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로 이동해서 확인해줘. 해당 내용을 실은 탐험 편지은 아래의 버튼을 눌러서 읽어볼 수 있어.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문화예술로 더욱 즐겁게 보내길 바라!
우리는 다음 탐험에서 만나자.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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