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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후보를 실제 세포에 넣어보기 전에 컴퓨터 속 세포에 먼저 넣어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마크 저커버그와 프리실라 챈이 세운 비영리 연구소 바이오허브가 10월 7일 이 가상 세포 프로젝트를 크게 키웠습니다. 살아 있는 세포가 약물이나 유전자 변화에 어떻게 반응할지 AI로 예측하는 시뮬레이션을 만들겠다는 거죠. 과학자들은 가상 세포로 먼저 가설을 걸러내고, 될 만한 실험만 실제 랩에서 돌리게 됩니다.
바이오허브와 파트너들은 로봇 랩에서 살아 있는 세포에 수천 가지 조건을 걸어 반응을 측정하고, 그 데이터로 세포의 행동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학습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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