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ded by Zero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IT기술, 스타트업 그리고 자본시장에 대한 2차적 사고를 공유합니다.
얼마전, 닌텐도가 새로운 콘솔 스위치2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1억4천만 대 이상 판매된 스위치의 후속작이니, 게이머들 관심이 뜨거울 법도 한데요. 의외로 “이거 정말 기대할 만한가?” “옛날만큼 혁신이 없는 거 아니냐”는 말도 꽤 많이 들립니다.
왜 이런 말이 나올까요? 2017년 최초로 등장한 스위치는 “가정용과 휴대용의 경계를 허무는 하이브리드 기기”라는 혁신과, 당시 게임 시장 환경이 맞물려 엄청난 성공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2020년대 중후반에 들어선 지금, IT·게임 시장이 완전히 달라진 상황이라 과거만큼의 호응을 이끌어낼지 회의적이라는 시선이 늘고 있습니다.
아, 글을 이어가기 전에 말씀드리면 저는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5 모두 플레이하고 둘다 좋아합니다 🎮. 그래서 개인적으로 기다리고 있는 기기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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