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ded by Zero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IT테크, 스타트업 그리고 자본시장에 대한 2차적 사고를 공유합니다.
미국 애리조나 대학 졸업식에서 구글 전 CEO 에릭 슈미트가 AI의 변혁적 잠재력에 대해 연설했습니다. "여러분 세대에는 미래가 이미 쓰여졌고, 기계가 오고 있고,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졸업생들의 반응은? 야유였죠.
며칠 전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부동산 개발 임원이 AI를 다음 산업혁명이라고 했더니 학생들이 야유를 보냈고, 한 학생이 "AI 꺼져!"라고 소리쳤죠.
기업 리더들이 AI가 만들어낼 효율성에 신이 나 있을 때, 그 효율성의 대상인 사람들 앞에서 연설하면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AI 업계에서 자주 나오는 반론이 있죠. "AI가 일자리를 없애겠지만, 적어도 AI 인프라(데이터센터)를 짓는 데 엄청난 일자리가 생긴다" 이게 정말일까요?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