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ded by Zero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IT테크, 스타트업 그리고 자본시장에 대한 2차적 사고를 공유합니다.
바이브코딩 스타트업들은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었죠. 그리고 동시에,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위협받고 있죠.
지난 월요일에 X에서 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유출 스크린샷이 돌았습니다. 앤트로픽이 클로드 안에 풀스택 앱 빌더를 직접 만들고 있다는 내용이었죠. 프로젝트 설정에 보안,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 인증, 사용자 관리, 로깅까지 갖추고, 원클릭 배포와 라이브 프리뷰를 지원하는 UI였습니다.

앤트로픽은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지만 이 유출이 신빙성 있는 이유는 충분합니다. 3월 31일에는 npm 레지스트리의 소스맵 파일을 통해 클로드 코드의 타입스크립트 소스 51만 2,000줄이 노출됐는데, 40개의 내부 도구와 4만 6,000줄짜리 쿼리 엔진, 멀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인프라가 들어 있었거든요. 인스타그램 공동 창업자 마이크 크리거가 이끄는 새 팀 랩스(Labs)도 만들어졌고요. 클로드 아티팩트(5억 개 이상 생성), 클로드 코드(25억 달러 이상 ARR), MCP(월 1억 다운로드)까지 이미 모든 빌딩 블록이 갖춰져 있습니다.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