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ded by Zero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IT테크, 스타트업 그리고 자본시장에 대한 2차적 사고를 공유합니다.
중국 AI 랩들이 어떻게 돈을 벌까요.
딥시크(DeepSeek)가 지난 6개월간 저가 API로 사용량은 폭발적으로 늘렸지만 매출화가 안 됐고, 알리바바 큐원(Qwen)도 매출을 못 잡아서 회사가 방향을 튼 사례가 이미 여럿 있죠. 문샷(Moonshot)의 뉴스 두개 중 하나가 그 답을 하나 던졌습니다. 자기 K3 모델의 라이센스에 상업화 조항을 박아 넣은 결정, 그리고 그 뒤에 나온 35억 달러 밸류의 자금 조달 건입니다.

지난 7월 29일 블룸버그가 문샷이 35억 달러 조달을 마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밸류에이션은 350억 달러(post-money). 원래 목표가 10억~20억 달러였는데 예상보다 두 배 넘게 조달됐죠. 국가인공지능산업투자펀드가 리드 투자자로 들어왔는데, 이 펀드는 딥시크에도 자본을 넣은 곳입니다. 알리바바와 텐센트도 지분을 유지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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