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더지웍스> 팀입니다.
저희는 소속 크리에이터 11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기획사입니다.
(2024년 8월 설립, 현재 월매출 3000만원 달성)
콘텐츠 업계의 다른 회사들(MCN 등)이 주로 이미 수십만 팔로워를 모은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한다면, 저희는 팔로워가 0명이지만 잠재력이 있는 분들을 발굴해서 육성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매주 뉴스레터로 저희 팀의 인사이트를 공유드리고 있으니 구독해주세요!
유튜브, 인스타그램, 스레드
사업을 하려면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고 여기저기서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말들은 실제로 그다지 와닿지 않습니다.
구체적으로 콘텐츠를 만들면 나에게 어떠한 이점이 있고, 내 삶이 어떻게 변화할지가 명학하지 않기 때문이죠.
새로 합류한 저희 팀원의 사례를 들겠습니다. 순이님은 치과대학 본과 4학년을 재학하던 와중에, '내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일', '내꺼인 무언가'에 도전하고 싶으셔서 두더지웍스 소속 크리에이터로 합류하게 되셨습니다.
수능 수학이라는 뾰족한 주제로 곧바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였고 시작하신지 1주만에 조회수 5만, 구독자 2000명이라는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오픈채팅방에 500명 가량의 학생을 모았으며, 두더지웍스의 4단계 프레임워크에 따라 곧바로 수익화 과정을 진행 중입니다.
'내꺼'를 하고 싶고,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가장 처음 할 질문은 다음과 같을 겁니다.
내 고객은 누구고, 그들은 어디있지?
심지어 지금 당장 팔 만한 상품이 없는 경우에도 고객을 만들어두는 것은 유의미합니다. 예컨대, 전자제품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A님이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아직 어떤 전자제품을 개발하여 판매할지는 미정이어도, 전자제품에 열광하는 고객군을 미리 모아두는 것은 유의미할 것입니다.
유튜브, 스레드와 같은 SNS 플랫폼은 이처럼 고객을 미리 만들어두기 위한 최적의 플랫폼입니다.
다시 순이님 예시로 돌아와봅시다.
순이님은 수학 성적을 5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려보신 경험이 있으셨으며, 수능 수학 또한 고득점하여 치과대학에 입학하셨습니다. 현재 과 수석이기도 하시고요. 이처럼 본인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있었지만, 그러한 비교우위를 불특정 다수에게 확산할 매개체가 없었기에 1:1 과외로 생활비를 충당하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5만 명의 잠재고객에게 본인을 노출 시켰으며, 2000명이 넘는 팔로워, 오픈채팅방까지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는 찐팬 500명을 1주일만에 획득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나의 고객들이 모인 공간을 찾기 어렵고, 설령 그런 공간을 찾았더라도 내가 그 공간의 주인이 아니라면 그 고객들을 팬으로 전환시키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순이님은 '수만휘', 또는 '오르비'와 같은 수험생 커뮤니티를 공략하여 고객들에게 본인을 홍보했을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홍보 수위에 대한 제한이 걸리며, 아무리 순이님이 그 커뮤니티에 글을 자주 발행하더라도 그들이 순이님의 진짜 팬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커뮤니티에 대한 통제권은 사측에서 가지고 있을 테니까요.
내가 잠재 고객을 모으고, 내가 만든 규칙 내에서 그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콘텐츠 발행을 통해 그러한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콘텐츠를 발행한다고 다 순이님만큼의 성과를 단기적으로 내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 팀에서도 순이님처럼 단기간에 성과가 난 분은 20% 가량입니다. 다른 분들은 1-2달 이상은 꾸준하게 콘텐츠를 발행하며 타이밍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75%의 경우에는 2-3달 시점에 변곡점을 맞이했죠.
참고로 여기서 이야기하는 변곡점은, 팔로워가 수십만이 되고 갑자기 대중적인 인지도가 생겼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변곡점은, 구독자가 엄청나게 많지 않아도 월 수백만원의 매출을 만드는 비즈니스 구조가 구축되었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이 온라인 상에서 유명해져서 연예계를 데뷔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면, 결국은 지속가능한 안정적인 수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콘텐츠를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보아야 합니다. 크리에이터는 단순한 크리에이터가 아니라, 크리에이터이자 창업가입니다. 콘텐츠는 단순한 오락성 기록이 아니라, 당신이 창업한(할) 비즈니스의 자산입니다.
두더지웍스 팀은 이 지점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콘텐츠를 접근하는 방식이 여타 팀과 다릅니다.
어떻게 하면 작아도 강력한 브랜드를 만들 수 있나요?
이 질문 대해서 저희 팀만은 “작.강.크”라는 해답을 드립니다.
(작강크는 작지만 강한 크리에이터를 의미합니다.)
작.강.크, 작지만 강한 크리에이터란?
구독자가 크지 않지만, 수백 수천 끽해야 1-2만밖에 되지 않지만, 강력한 브랜딩과 팬심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수입원을 발생시키는 크리에이터이자 창업가입니다.
작강크의 본질은 2가지 구성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첫째, 나를 담은 브랜드. 나만의 고유한 경험을 있는 그대로 녹여낸 브랜딩을 의미하죠.
둘째, 지속 가능한 수입원. 적은 구독자를 갖고 있지만 지속가능한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어야 진정한 “작강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스텝을 밟아야 이러한 “작지만 강한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지 앞으로의 콘텐츠에서 꾸준히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팀이 개발한 4단계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최대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노하우들을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두더지웍스> 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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