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포카혼타스 Pocahontas", 영화 "이레이저 ERASER"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릴 때 "바네사 윌리엄스"를 처음 봤는데 백인인 줄 알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흑인이지만 백인에 가장 가까운 외모를 가진 사람이 그녀 같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선호되지 않는 외모 같지만요.
"바네사 윌리엄스"의 노래들
아름다운 외모로 배우로도 활약했지만 그녀를 인기 절정으로 이끈 것은 노래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포카혼타스"의 주제곡 "Colors Of The Wind"가 기억나네요. 아마도 그녀의 대표곡은 "Save The Best For Last"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 들어도 참 좋네요.
혹시 "이레이저"라는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주연했던 영화를 아시나요? 나름 오락영화로서 시간 보내기에 괜찮은 영화였죠. (영화 초반은 재미있었는데 갈수록 실망스럽긴 했습니다.) 그 영화에서 바네사 윌리엄스가 여자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영화에서 기억나는 그녀의 얼굴은 거의 그때가 유일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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