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충청남도 아산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총 2편으로 구성되어 있고 오늘은 1편인 아산시로의 인구집중 및 아산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편엔 심층적으로 자세하게 다루어 볼 예정이니 기대를 하셔도 좋습니다.
[그림1-1]을 보면 충남 당진(6.35%), 안산시(2.52%), 고양시(1.74%), 홍성군(1.99%), 예산군(5.41%), 보령시(1.79%), 공주시(2.52%), 유성구(1.88%), 서구(1.79%), 중구(1.70%), 천안시(65.31%)에서 아산시로 `21년 ~ `22년(최근)까지 전입을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호선 (장항선)이 이어진 온천동, 모종동, 풍기동, 용화동을 주변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파란색은 100~200개 구간, 주황색은 21~50개의 상권이 있는 것을 색으로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지도에서는 색상별로 여러개의 집합상권들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 정부기관인 대전지방법원 아산시법원기준으로 주변 아파트 실거래(최근 3개월)를 보다가 흥미로운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아파트 실거래가 다른 지역에 비해 높다는 것입니다.
[그림1-3]을 보면 온양힐스테이트와 온양용화주공아파트가 각각 3억,2억으로 거래가 되었고 브랜드 아파트와 주공아파트를 감안해도 주변 아파트에 비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철역 근처에다가 법원이 있고 주위에 공원과 학군이 위치해 있어서 호재로 작용이 된 거 같습니다.
또한, 아산에서 택지개발사업 지역을 선정하였고 2025년까지 개발을 마칠 계획이라는 곳을 소개하겟습니다. 바로 선문대학교를 주변으로 탕정산업단지, 아산배방지구, 불당지구 등의 지역입니다.
위 지역은 녹지율은 25.9%로서 분당(19%), 일산(22%)보다 높으며, 임상이 양호한 지구 중앙의 산림은 원형 보존하여 시설공원화 하고, 지구내 장재천은 자영형 하천으로 재정비하면서 장재천변에 약 16천평의 인공호수를 조성하여 환경친화적인 전원도시로 조성될 전망이라고 하비다. 그리고 고속철도역사 전면부에 광장을 조성하고 장재천변 호수공원 등과 연계하여 콘서트 등 각종 행사 등을 개최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주택단지에서 자전거 도로와 녹도로 접근이 가능토록 한 곳입니다.
[그림1-6] 대장아파트는 탕정삼성 트라팰리스아파트이고 주변으로 호반써밋아파트(`23년 7월 입주예정)가 분양을 마쳤습니다. [그림1-4] 와 같은 지역이며 토지이용계획을 어떻게 끌어내는 지에 따라 아파트 가격이 달라질 곳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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