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하는 주제는 충남 아산시 동부생활권입니다. 천안과 인접한 아산신도시 일원지역으로써 아산시 동부지역의 중심지, 신도시 개발에 따른 신흥도시로서 아산시 중흥의 원동력, 탕정 LCD단지 조성으로 첨단산업의 중심, 고등교육기관 및 연구소 유입 유도를 하는 지역입니다. 현재 동부 생활권을 위한 진행중인 대표적인 프로젝트 및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동부생활권에는 충남 아산시가 동부 생활권 환경기초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해 6일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주식회사와 '아산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민간투자사업(BTO-a)' 실시협약을 맺은 지역입니다. 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지역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산업 단지 조성으로 발생하는 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총사업비 722억원을 투자해 일일 처리 시설 용량 2만8000톤을 증설하는 사업입니다. 위 실시협약 체결과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가칭 아산그린허브 주식회사는 사업의 설계, 시공과 20년간의 운영을 수행하게 됐으며, 실시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 후 내년2월 착공해 2024년 1단계(14000톤/일), 2025년 2단계(14000톤/일) 준공을 통한 전체 공사 완료를 목표로 업무를 수행합니다.
※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주식회사의 하수·폐수 프로젝트명 : [ 아산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민간투자사업(BTO-a) ]은 규모 28,000제곱미터로 진행중입니다
동부생활권의 특화분야는 제조업, 부동산업 및 임대업이고 첨단융합산업의 중심기능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1-2]를 보시면 배방읍은 아산에서 제조업 10.9%, 전자부품 8.2%를 차지하는 지역이고 인주명, 영인면, 둔포면, 탕정면에 비해 전자부품을 제일 많이 생산하는 지역이고 배방읍이 도시개발사업 구역으로 `22.05.06.(금) 실시계획(변경)승인을 받음으로써 앞으로 더욱 더 호재지역으로 부각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근거를 아래와 같이 기술합니다.
아산시 배방읍 휴대리 산7-1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이 사업은 토지소유자로 구성된 *환지방식으로 추진하는 민간도시개발사업으로 총 사업비 2063억을 투입해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4626세대 규모이다. 배방읍 일원의 개발 증대에 따라 체계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도시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며, 인구 50만 자족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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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3]은 환지 방식으로 추진되는 도시개발사업 지역을 실거래가격으로 표시한 내용이다. 개발계획으로 표시된 부분을 유심히 보면 타 동네에 비해 호가가 높게 거래가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림 1-4] 그림의 토지위에 59만4179㎡에 총 사업비 2063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배방 휴대지구는 2025년 말 완공 예정이다. 2011년 아산시에 도시개발 구역지정을 제안한 후 2016년 도시개발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2020년 구역지정(변경),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이 인가되었고 `22.05.06.(금) 실시 계획 승인이 된 지역이다.
[그림1-5] 상업용지 세부내역 배방읍에 대한 상업용지 총괄도를 비교해서 보면 정확한 구역을 확인할 수 있다. 천안과 세종시 또는 대전으로의 이동이 좋은 지역이라 앞으로 호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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