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도 광주 교통망 호재 현황

오늘 포스팅하는 주제는 경기도 광주에 있는 개발호재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해당 지역은 비규제지역과 토지시장쪽으로 부동산 열기가 옮겨지면서 집값은 물론 토지 가격도 급등을 하고 있고 지하철이 들어오고 도로가 깔리면 해당지역의 토지가격은 적게는 3~4배에서 수십배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지역이다. 
광주시 부동산 가격이 상승세를 기록하는 데는 교통 호재가 가장 크게 작용을 하고 있고 2019년 7월 서울 수서역~경기 광주역을 잇는 19.2km 복선전철의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되면서, 앞으로 광주에서 수서까지 12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22년도에 착공 하면서 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변 도로로 계획 확충되고 중부고속도로, 제2중부고속도로와 광주-원주 고속도로가 가까워 위로는 송파, 강남, 구리, 아래로는 이천, 여주로 쉽게 다닐 수 있다. 송파-양평 고속도로는 서울 송파구에서 경기도 광주를 거쳐 양평을 잇는 26.8km의 4차선 고속도로로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갔으며 23년 개통될 예정이다.
신규 철도 노선 신설, 도로망.터널 개통 등은 부동산 상승의 청신호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여러 가지 호재들을 살펴보고 임장 및 조사를 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서울~세종 고속도로도 단계별로 개통을 준비하고 있고 준공 시 서울에서 세종까지 단 70분만에 이동 가능하다고 한다. 이 사업은 22년(서울~안성 구간)개통될 예정이며, 오포IC를 통해 서울과 세종 등으로 쉽게 다닐 수 있게 된다.
목현동에서 성남 상대원동으로 넘어가는 이배재터널 사업도 추진이 되고 있어서 성남 구도심과 광주 중심부를 터널로 연결되면 분당과 서울로 접근성이 대폭 좋아지는 호재가 있다. 
경기도 광주시의 초월읍을 투자 유망지역으로 꼽히고 있는데 경강선 초월역이 개통되면서 분당선 이매역까지 3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4정거장으로 접근성이 좋아졌으며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과 분당으로 쉽게 오갈 수 있다. 

앞서 말한 신설 교통도를 참고해서 [그림1-1]을 보면 호재에 대한 어떤 그림이 그려지실지 이해할 수 있다. 

[그림1-2] 는 물류단지 주변의 325번 국도 확장을 경기도에 요구를 하여 광주시는 최근 중부IC 연결 허가신청 잘를 한국도로공사에 제출하였고 위치는 초월읍 무갑리 554-1번지 일대에 만들어질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약 672억 원(공사비 450억, 보상비 121억. 기타 101억) 규모이다.
무갑리와 서하리지역의 경우 주변이 개발가능성이 열려 있으며 그에 따른 기대심리로 토지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다. 절대농지를 제외하면 기존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역을 포함하여 개발 가능 토지가 많지 않아 매물은 품귀현상이니 관심있으면 해당 지역을 살펴보길 바란다

이처럼 판교, 분당 등 경기남부 주변지역에 비해 아직은 저평가 되어 있으나 개발 사업과 교통호재가 있는 지역을 살펴보았고 추가로 문의사항이나 궁금한 점은 아래 내 블로그에 글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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