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하는 주제는 강원도 춘천의 주거환경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춘천시 원도심 지역의 전체 건축물중 준공된 후 20년 이상 지난 건축물이 차지하는 비율은 평균 73.35%로서 춘천시 전체 평균 51.5%보다 월등히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강원도 내(춘천제외) 노후건축물은 평균 41.33%로서 도내 타 시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노후건물물 비율이 높아 정주환경에 대한 만족도 하락, 공실 및 폐가 증가, 도시미관 저하 등 사회문제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효자동 지역 재생계획으로는 마을은 도로변 상가, 문화시설, 고지대 주택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노후화된 서민단독 주택지로서 동네주민들이 많이 떠나가고 노인의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주거니 쇠퇴진행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주민들간의 커뮤니티가 유지되고 있으며 낭만골목 프로젝트를 통하여 지역이미지가 향상되고 방문객수도 증가되는 지역으로 문화예술회관과 몸짓극장 인접 주거지로서 문화인프라 및 약사생태 하천, 공지천 등 녹색인프라가 우수한 지역입니다
춘천의 타 지역 대비 인구변화율 및 사업체 변화율, 노후건축물 비율이 아래와 같이 가장 양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효자동 지역은 춘천시 원도심 내에서 선도적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주민들의 재생사업에 대한 역량 및 참여도가 높은 지역이고 전통시장인 남부시장이 입지하고 있으나 전통시장 기능이 지속적으로 쇠퇴되고 있습니다. 또한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지역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낭만골목사업이 점차 주변지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림1-2]를 지적도를 확인해보면 제2,3종, 일반상업지역과 자연녹지지역 주변에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고 실사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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