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하는 주제는 서울시 당산 지구단위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당산역 주변의 지구단위계획은 아래 [표1-1]와 같고 [표1-2]는 입체형으로 참고하시면 됩니다. 2019년 2월 당산역 일대 '당산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당산역 일대의 개발을 위해 용적률을 완화하고 도시계획시설을 정비, 대지내 통로 등을 신설하여 깨끗하게 정비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개발 속도는 다소 느리지만 주거밀집지역 바로 앞 한강변이기 때문에 개발이 이뤄진다고 확신합니다. 광역버스 환승정류장이 생기기 때문에 일대 전체가 더욱 개발 호재가 있습니다.
[표2-1]을 참고하면 당산역 환승정류장이 설치되면, 경기-인천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25개 노선 하루 6만명의 광역버스 승객이 혼잡한 시내구간을 통과하지않고 지하철로 갈아탈 수 있게 돼 통신시간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호 사업지로추진되는 당산역은 지하철2,9호선 환승역으로 도심, 강남권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광역버스 진출입이 많은 곳입니다. 또한, 올림픽대로와의 이격거리가 150m정도로 짧아 '도시고속도로 환승정류장'을 설치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서울시는 당산역을 시작으로 양재, 광나루(강변)등으로 '도시고속도로 환승정류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고 용역사업에 착수하였습니다.
용역을 통해 당산역 등 우선사업3개소를 선정해 기본설계를 진행하고, 도시고속도로 8개 축에 대한 환승정류장 설치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표1~3]까지의 호재를 보고 호재 발표 `20년도에 실거래를 비교를 해봣을때 1~2천만원정도 올랐습니다. (주상복합 건물 기준) 매매가 대비 전세가는 약 78~79%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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