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 정리

[07/18] 중국 키미 K3 공개에 글로벌 기술주 급락 /반도체주, 105% 급등 뒤 약세장 진입 / 메타, 앤트로픽에 연산력 최대 100억달러 판매 논의 등 오늘의 뉴스

은퇴 호소인의 경제 뉴스

2026.07.18 | 조회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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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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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장 정리 

  • 미국 증시는 반도체주의 약세가 기술주 전반과 위험자산으로 확산되며 하락 마감했음. S&P 500은 1.01% 내린 7,457.69, 나스닥 종합지수는 1.40% 하락한 25,520.24, 다우지수는 0.77% 밀린 52,146.42를 기록했으며, 주간 기준으로도 각각 1.6%, 2.9%, 0.9% 하락했음.
  • 시장을 가장 크게 압박한 요인은 AI 반도체주의 조정이 단순한 차익실현을 넘어 밸류에이션 재평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었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사상 최고치에서 20% 밀리며 기술적 약세장에 진입했고, 7월 들어 약 18% 하락했으며 이번 주 낙폭은 2025년 4월 관세 충격 이후 가장 컸음. 다만 연초 이후 상승률은 여전히 약 65%로 S&P 500의 약 9%를 크게 웃돌아, 급격한 상승 이후 과열을 해소하는 과정이라는 해석도 함께 제기됐음.
  • 배경에는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AI가 미국 주요 모델과 성능 격차를 좁혔다고 주장한 신규 모델을 공개한 영향이 있었음. 낮은 비용의 중국산·오픈소스 모델이 미국 AI 서비스와 경쟁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투자가 기존 예상만큼 높은 수익으로 돌아올지에 대한 의문이 재차 부각됐음. AI 수요와 기업 실적 자체는 아직 뚜렷하게 둔화되지 않았지만, 시장은 경쟁 심화와 공급 과잉 가능성, 최종 고객의 가격 민감도를 선제적으로 반영하기 시작했음.
  • 이와 함께 개별 기업 실적도 기술주 투자심리를 약화시켰음. 넷플릭스는 2개 분기 연속 매출 성장세 둔화를 예고하면서 7% 넘게 하락했고, 콘텐츠 투자 확대가 장기적인 성장과 현금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둘러싼 경계가 커졌음. 인튜이티브 서지컬은 수술 건수 전망을 유지한 가운데 보험제도 변화가 환자 치료를 지연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며 밀렸고, 우버는 약 150억 달러 규모의 딜리버리히어로 인수 계획을 발표한 뒤 인수 부담 우려로 하락했음.
  • 한편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주식시장 하락 압력을 더했음. 미국과 이란이 공격을 주고받고 이란의 공격 범위가 시리아와 바레인의 미군 시설로 확대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WTI는 4.5% 오른 배럴당 82.49달러, 브렌트유는 4.6% 상승한 88.10달러에 마감했음. 전 세계 원유 운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의 공급 차질 우려가 다시 커지자 에너지주는 주요 업종 가운데 가장 강한 흐름을 보였고, 금 가격도 안전자산 수요에 힘입어 상승했음.
  • 경제지표는 혼재된 모습을 나타냈음. 7월 소비자심리는 5개월 만의 최고치로 개선됐지만, 단독주택 착공과 건축허가는 감소했고 산업생산은 0.1% 증가하는 데 그쳤음.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55% 부근에서 큰 변화가 없었으며, 경기 둔화 신호와 유가 상승에 따른 물가 부담이 엇갈리면서 채권시장도 뚜렷한 방향을 형성하지 못했음.
  • 다만 2분기 실적 시즌의 출발은 시장 낙폭과 달리 견조했음.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S&P 500 기업 49개 가운데 약 90%가 시장 예상을 웃돌았고, 전체 기업의 전년 대비 이익 증가율 전망도 4월 초 19.2%에서 26.0%로 높아졌음. 이에 따라 이번 하락을 기업 실적 붕괴보다 반도체와 AI 중심의 쏠림이 완화되고 에너지·가치주·경기민감주로 자금이 이동하는 과정으로 보는 시각도 유지됐음.
  • 결국 이날 시장은 AI 산업의 수요 둔화가 실제 실적으로 확인되기 전에 투자 규모와 수익성에 대한 의심이 주가를 먼저 끌어내린 장세였음. 반도체에서 시작된 매도가 장 후반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며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됐지만, 실적 전망은 여전히 양호해 추세 붕괴보다는 강한 업종 순환과 포지션 조정의 성격도 남아 있었음. 다음 주에는 주요 기술기업의 실적과 자본지출 계획이 AI 투자 회수 가능성을 얼마나 뒷받침하는지가 시장 변동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임.

 

 

 

 

📰 주요 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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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기기 이어 구독료도 인상

  • 애플이 하드웨어에 이어 구독 서비스 가격까지 올리며 가격 인상 범위를 확대했음. 애플뮤직 월 구독료는 10.99달러에서 11.99달러로, 애플원 패밀리는 25.95달러에서 27.95달러로, 프리미어는 37.95달러에서 39.95달러로 인상했음. 일본·베트남·튀르키예 등 일부 국가에서는 아이클라우드+ 요금도 올렸음.
  • 지난달에는 맥북 네오가 599달러에서 699달러로, 아이패드 프로가 999달러에서 1,199달러로 상승했음. 맥북 프로·홈팟·애플TV·비전 프로 등도 일제히 가격을 올렸음.
  • 앞으로 출시될 아이폰18 역시 아이폰17 동급 모델보다 시작가가 100~200달러 높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옴. 기기에서 서비스로 이어진 인상이 애플 이용자의 총비용 부담을 높이는 흐름임.

출처: Seeking Alpha 


🤖 스페이스X, 미 국방부 AI 연산 공급 협의

  • 스페이스X가 미 국방부에 최대 수십억 달러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연산능력을 공급하는 방안을 협의 중임. 아직 협상 단계라 무산될 가능성도 있지만, 로켓 발사·위성 통신·미사일 추적에 이어 국방 AI 인프라까지 관계가 넓어질 수 있음.
  • 국방부는 2027년 예산에서 첨단 AI 칩 확보를 위한 ‘AI 아스널’에 300억 달러를 요청했고, 아마존도 정부용 클라우드 증설에 500억 달러를 투입함. 동시에 특정 기업 종속을 줄이기 위해 스페이스X·아마존·구글·마이크로소프트·오라클 기술을 기밀 환경에서 쓸 수 있도록 승인했음.
  • xAI를 인수한 스페이스X는 앤트로픽·구글·리플렉션AI와 유사 계약을 맺고 코어위브보다 낮은 가격으로 연산능력을 제공하려 함. 단기적으로는 그록 모델 판매보다 컴퓨팅 임대가 더 큰 수익원이 될 수 있지만, 국방부의 머스크 서비스 의존 논란도 함께 커질 수 있음.

출처: WSJ 


🛢️ 미국 원유 시추기 12주 연속 감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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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셰일업계가 지난해 시추 장비를 줄이던 흐름을 뒤집고, 12주 연속 원유 시추기 수를 한 번도 줄이지 않았음. 이번 주 가동 시추기는 7기 늘어난 452기로, 감소 없는 기간은 2022년 1월 이후 4년여 만에 가장 길었음.
  • 2025년에는 셰일 성장 둔화 우려로 장비 반납이 이어졌지만, 지금은 이란 전쟁이 끌어올린 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시추업체들이 활동 확대에 나서고 있음. 베이커휴즈의 금요일 집계는 지속적인 유가 상승에 대한 업계의 대응이 더 적극적으로 바뀌고 있음을 보여줌.
  • 지난해의 위축 우려와 달리 최근 현장에서는 높은 유가가 실제 장비 투입 증가로 이어지고 있음. 12주간 이어진 변화는 미국 셰일 생산 확대를 뒷받침하는 흐름임.

출처: Bloomberg 


💸 라운드힐 메모리 ETF, 30% 조정에도 100억달러 유입

  • 라운드힐 메모리 ETF(DRAM)는 고점 대비 약 30% 조정을 받는 동안에도 약 100억달러의 신규 자금을 끌어들였음. 주가 하락에도 반도체 메모리 업황의 장기 성장성을 믿는 저가 매수세가 시장 예상보다 강했음.
  • DRAM은 4월 초 주당 약 30달러에 출시돼 6월 22일 81.34달러까지 올랐지만, 현재는 55.40달러 부근에서 거래 중임. 출시 가격보다는 여전히 80% 넘게 높지만 고점에서는 크게 밀린 상태임.
  • 이 ETF는 17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며 삼성전자·마이크론·SK하이닉스 3개사가 성과의 약 75%를 좌우함. 최근 자금 유입은 AI·데이터센터·첨단 컴퓨팅용 고대역폭메모리 수요에 대한 기대가 단기 조정보다 강하다는 점을 보여주지만, 소수 종목 의존도가 높다는 특성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음.

출처: Seeking Alpha 


🏦 연준 매파 전환에도 7월 금리 동결 유력

  • 연준의 발언은 매파적으로 바뀌었지만, 당장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아졌음. 케빈 워시 의장은 의회에서 물가 안정 의지를 강조했지만 인상 필요성은 언급하지 않았고, 이번 주 발언한 FOMC 투표권자 다수도 서두르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였음.
  •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휘발유 가격 하락에 힘입어 4.2%에서 3.5%로 둔화했고, 근원물가도 2.9%에서 2.6%로 내려왔음. 다만 물가가 연준 목표인 2%를 63개월째 웃도는 만큼, 워시와 주요 위원들은 한 달치 지표만으로 물가 안정에 성공했다고 판단할 수 없다는 입장임.
  •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만 소폭 인상을 강하게 주장했음. 현재 발언 구도를 보면 연준은 7월 28~29일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크지만, 9월까지 이어질 물가 흐름과 이란 관련 긴장 재확산이 이후 정책 방향을 좌우할 전망임.

출처: Barron's 


💸 소프트웨어 급락에 밸류에이션 기회

  • 최근 매도세에 눌린 소프트웨어 업종의 밸류에이션이 크게 낮아지며 투자 기회가 열리고 있음. T.로우프라이스의 토니 왕은 업종 심리가 바닥에 가까워질 수 있지만, 모든 소프트웨어 기업의 경쟁력이 같지는 않아 선별이 중요하다고 평가함.
  • AI 투자도 지출 규모보다 성과가 중요해지는 단계임. 하이퍼스케일러가 대규모 모델 훈련 비용에 맞춰 매출 성장 가속을 입증해야 현금흐름 확대와 부채 상환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가능함. 중국 오픈소스 AI와의 경쟁이 선도 기업의 지출 축소로 이어질지, 추가 투자로 이어질지는 아직 불확실함.
  • IBM의 하드웨어 지출 경고는 장기 수요 소멸보다 단기 우선순위 조정에 가깝다고 봤음. 기업들이 AI 도입을 위해 기존 공급사를 찾는 만큼, 고객 기반이 탄탄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업체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며 향후 실적 개선이 업종 평가 전환의 신호가 될 수 있음.

출처: Seeking Alpha 


📉 알파벳, AI 개발 지연·중국 추격에 하락

  • 알파벳 주가는 자체 AI 개발 지연과 중국 경쟁사의 추격이라는 두 악재가 겹치며 이틀 연속 압박받고 있음. 금요일 2.3% 하락해 전날 4% 넘게 밀린 흐름을 이어갔지만, 올해 누적으로는 여전히 11% 상승한 상태임.
  • 구글은 당초 6월 출시를 예고한 제미나이 3.5 프로가 내부 시험에서 코딩 성능 등의 기대에 못 미치며 출시가 늦어진 것으로 알려졌음. 반면 중국 문샷AI의 키미 K3는 독립 평가기관의 지능 순위에서 구글의 모든 모델을 앞섰음. 다만 작업당 비용은 제미나이 3.5 플래시보다 높았음.
  • 알파벳은 다음 주 수요일 실적을 발표함. AI 인프라 지출 전망을 높이면서도 모델 성능 개선을 입증하지 못한다면 시장의 비용 부담 우려가 더 커질 수 있음.

출처: Barron's 


💸 메타, 앤트로픽에 연산력 최대 100억달러 판매 논의

  • 메타가 자체 AI에 모두 쓰던 데이터센터 연산력을 앤트로픽에 빌려주는 방안을 논의 중이며, 2년간 최대 100억달러 규모의 새 사업이 될 수 있음.
  • 그동안 마크 저커버그는 메타의 연산 능력이 내부 프로젝트에 전부 투입되고 있다고 밝혔음. 하지만 외부에서 매우 높은 임대 제안을 받으면서 일부 용량을 내부 사용 대신 대여할 가능성을 검토 중임. 다른 기업에 연산력을 빌려주거나 자사 인프라에서 구동되는 AI 모델 접근권을 판매하는 클라우드 사업도 구상 중임.
  • 앤트로픽은 5월 스페이스X와 3년간 약 450억달러, 아카마이와 18억달러 규모의 연산 계약을 맺을 만큼 공급 확보에 공격적임. 이번 협상은 초기 단계라 계획이 바뀔 수 있지만, 장중 약 6% 밀렸던 메타 주가는 소식 뒤 낙폭을 줄였음.

출처: Bloomberg 


⛽ 미국 휘발유 가격, 다시 4달러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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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3.98달러로 올라 다시 4달러를 눈앞에 뒀음. 불과 10일 만에 약 20센트 상승했으며, 미시간·메인·펜실베이니아 등 일부 주에서는 이미 4달러를 넘어섰음.
  • 미국·이란 충돌로 에너지 운송이 차질을 빚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에 따른 러시아 정제능력 감소와 미국 정유사의 항공유·경유 생산 확대가 휘발유 공급을 압박함. 미국 정유시설은 최대 가동 중이지만 재고도 이례적으로 낮음.
  • 5월 평균 4.50달러보다는 낮지만, 여름철 운전 수요가 집중되는 7월의 재상승은 소비자 부담과 물가 반등 우려를 키움. 정제마진이 사상 최고인 상황에서 설비 고장까지 발생하면 가격 충격이 더 커질 수 있음.

출처: Bloomberg 


🔥 죽스, 화재 현장 진입에 105대 리콜

  • 죽스 로보택시 1대가 짙은 연기를 인식하지 못하고 화재 현장으로 진입하면서, 아마존 자율주행 자회사 죽스가 차량 105대의 소프트웨어를 자발적으로 리콜함. 6월 20일 라스베이거스에서 빈 차량이 연기에 가려진 현장에 들어간 뒤 급제동했고, 원격지원 직원의 지시로 후진했음. 인명 피해는 없었음.
  • 이번 리콜은 단일 사고의 수습을 넘어 자율주행차의 긴급상황 대응 문제가 규제 과제로 커지는 흐름과 맞물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무인차가 구급차·소방차의 이동을 막거나 경광등, 연기, 불, 교통 콘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사례가 반복됐다며 업계에 이달 말까지 해결책 제출을 요구함.
  • 죽스는 라스베이거스·샌프란시스코 일부에서 무료 운행을 제공하며 웨이모를 추격 중임. 하지만 지난해 차선 횡단과 차량·보행자 움직임 예측 문제로도 여러 차례 소프트웨어를 리콜한 만큼, 서비스 확대 속도뿐 아니라 예외 상황에서의 안전성 검증이 핵심 과제로 남음.

출처: CNBC 


📉 반도체주, 105% 급등 뒤 약세장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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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월간 105% 급등했던 반도체주가 고점 대비 20% 넘게 하락하며 약세장에 진입함.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금요일 4.8% 밀렸고, 마벨·ARM·인텔은 6월 말 고점 이후 30% 넘게 급락했음.
  •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이 오픈AI·앤트로픽의 최상위 모델과 경쟁할 수 있다는 Kimi K3를 공개하자 아시아 반도체주도 6% 넘게 하락함. AI 투자 열기가 꺾일 수 있다는 우려와 빅테크의 수조 달러 규모 인프라 지출 지속 가능성,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겹쳤음.
  • 마이크론은 고점 대비 33%, 웨스턴디지털과 샌디스크는 40% 넘게 밀렸음. 다만 반도체지수는 올해 여전히 60% 상승 중이며, 시장의 8.6% 수익률을 크게 웃돎. 애널리스트들은 향후 12개월 약 38% 반등을 예상해 주가와 전망의 괴리가 이어지고 있음.

출처: Bloomberg 


📈 애플, 엔비디아 제치고 시총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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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투자 확대의 최대 수혜주였던 엔비디아가 밀려나고, 대규모 AI 설비투자 부담에서 비껴선 애플이 세계 시가총액 1위를 되찾았음. 엔비디아 주가는 3.7% 하락해 시총 4.8조달러로 내려간 반면, 애플은 0.4% 상승하며 4.9조달러를 기록했음.
  • 애플은 6월 저점에서 21% 반등했고 올해 상승률도 23%로 매그니피센트7 중 가장 높음. AI 지출 기업과 반도체주의 상승이 과도했다는 경계 속에 자금이 애플로 이동하고 있으며, 중국의 애플 인텔리전스 출시 승인도 성장 기대를 높임.
  • 반면 중국 문샷의 새 AI 모델이 오픈AI·앤트로픽의 최상위 모델과 경쟁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며 엔비디아 칩에 의존한 AI 인프라 지출이 정점에 가까워졌다는 우려가 커졌음. 애플은 25억대의 기존 기기를 기반으로 개편된 애플 인텔리전스를 확산할 여지가 있다는 평가를 받음.

출처: Bloomberg 


📉 애플 12일 급등, 2020년 이후 첫 매도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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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의 S&P500 대비 12일 상승률이 약 17%로 치솟으며, 2020년 이후 처음으로 단기 과열을 시사하는 매도 신호가 켜졌음. 불과 2주 남짓한 기간에 시장을 17% 가까이 앞섰고, 올해도 22% 올라 SPY의 9% 상승을 크게 웃돌고 있음.
  • 하지만 2017년 이후 이런 극단적 상대 모멘텀은 2020년 여름 기술주 랠리 때 단 한 번뿐이었음. 당시 정점 이후 애플은 이어진 8개월 동안 SPY보다 부진해, 이번에도 단기 상승 피로와 차익 순환 가능성이 거론됨.
  • 세스 골든 피넘그룹 수석 시장전략가는 일부 이익을 다른 곳으로 돌릴 필요가 있다고 봤음. 반면 월가 평균 의견은 매수, 시킹알파 퀀트 평가는 보유로 엇갈리고 있음.

출처: Seeking Alpha 


📉 스페이스X 합병 지연, 테슬라 10% 하락 위험

  • 테슬라 주가의 숨은 위험은 스페이스X 합병 기대가 꺾일 가능성과 미국 중간선거 이후 머스크를 둘러싼 조사 부담임. 시장은 12~18개월 내 합병을 거론하지만, 스페이스X 이사회는 머스크의 80% 넘는 의결권과 별개로 모든 주주에 대한 신의 의무가 있고 중국 등 각국 정부 승인도 필요함.
  • GLJ리서치는 거래 완료에 2~3년이 걸릴 수 있으며, 기대가 약해지면 테슬라 주가에 40~50달러, 약 10%의 하락 위험이 있다고 봄. 민주당의 하원 탈환 확률이 칼시에서 80%를 넘는 가운데 머스크 관련 조사가 경영 집중도를 흐릴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옴.
  • 반면 평균 목표가 407달러에는 스페이스X 인수 기대가 크게 반영되지 않았음. 예상 이익의 약 173배에 거래되는 테슬라의 핵심 변수는 결국 로보택시 확장과 옵티머스의 매출·이익 기여 시점이며, 7월 22일 2분기 실적에서 진척도가 확인될 전망임.

출처: Barron's 


📉 중국 키미 K3 공개에 글로벌 기술주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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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문샷의 키미 K3 공개가 미국 중심의 AI 투자 논리를 흔들며 글로벌 기술주 급락을 촉발했음. 오픈AI·앤트로픽의 최상위 모델과 경쟁한다는 평가에 블룸버그 아시아 반도체 지수는 6% 넘게 밀렸고, 나스닥100 선물도 2% 하락함.
  • K3는 2조8,000억 개 매개변수와 100만 토큰 문맥 창을 갖췄으며, 일부 성능 평가에서 앤트로픽 오푸스 4.8을 앞선 것으로 나타남. 투자자들은 미국 기업이 중국 모델을 더 쓰면 AI 설비투자와 첨단 반도체 수요가 둔화할 수 있다고 우려함.
  • 하지만 성능 점수가 상업적 성공을 보장하지 않고 문샷의 주장도 아직 폭넓게 검증되지 않았음. 이번 매도세에는 고평가와 차익 실현도 겹친 만큼, AI 인프라 투자 전체의 종료보다 반도체 공급망 내 선별 압력이 커지는 신호에 가까움.

출처: Bloomberg 


🤖 빅테크 AI 투자, 마이크론 급락 멈출 열쇠

  • 마이크론 주가는 한 달간 25% 급락해 시가총액 1조달러 선이 무너졌지만, 메모리 가격과 이익 전망은 여전히 상승 흐름을 유지함. 6월 25일 1.37조달러였던 시총에서 약 4,070억달러가 사라졌고, 주가는 예상 이익 기준 6배 미만에 거래 중임.
  • 반전의 첫 열쇠는 빅테크의 AI 투자임. 다음 주 알파벳을 시작으로 주요 기업이 자본지출 전망을 높이면 메모리 수요 우려가 완화될 수 있으며, 월가는 마이크론 이익이 최소 3년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 반면 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잠재적 공급 확대는 변수임. 미국 고객의 구매 허용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미 하원의원 2명은 상무장관에게 중국 메모리 구매 제한을 더 명확히 해달라고 요구함. 트럼프 행정부가 규제를 강화한다면 실적과 정책이 함께 주가 하락을 멈출 계기가 될 수 있음.

출처: Barron's 


📉 스테이블코인 경쟁에 서클 목표가 5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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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클은 상장 직후 750% 급등했지만, 이제 당시 고점 대비 75% 넘게 하락했음. 미즈호는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하회로 낮추고 목표가를 월가 최저인 50달러로 제시했으며, 이는 목요일 종가보다 약 18% 낮고 애널리스트 평균 123달러에도 크게 못 미침.
  • 핵심은 스테이블코인 경쟁 격화임. 비자·스트라이프·코인베이스·블랙록 등 100곳 넘는 기업이 OUSD를 발행할 오픈 스탠더드를 지원하고, OUSD는 준비금 수익을 파트너와 나누는 구조를 계획 중임. 준비금 이자로 돈을 버는 서클에는 파트너 이탈과 수익성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음.
  • 서클은 제한목적은행 승인을 확보하며 방어에 나섰지만, 8월 코인베이스와의 USDC 유통 계약 재협상도 변수임. 미즈호는 2027년 조정 EBITDA를 시장 전망 9억700만달러보다 낮은 6억9900만달러로 예상함.

출처: Bloomberg 


🔄 증시 약세, 기술주서 주도권 이동 과정

  • 지금의 증시 약세는 상승장 붕괴가 아니라 기술주에서 다른 업종으로 주도권이 이동하는 과정이라는 진단이 나왔음. 시장 전반이 무너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상승 종목이 넓어지기 위해 필요한 급격한 업종 순환이라는 설명임.
  • 씨티의 베아타 만테이는 글로벌 주식이 지속적인 악재 속에서도 상반기 10% 올라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짚었음. 특히 유럽 금융주와 은행은 시장 전체 방향이나 AI 흐름과 무관하게 자체 동력으로 오를 수 있어 '반(反)AI 거래'로 꼽았음.
  • 유럽은 기업 실적 전망 조정이 사상 최고 수준에 가깝고, 전체 업종의 80%에서 전망치가 상향 중임. 업종 교체 과정의 단기 변동성은 클 수 있지만, 향후 6~12개월 글로벌 주식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으로 봤음.

출처: Bloomberg 


📉 한국 증시 급락, 실적 아닌 레버리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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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증시 급락은 반도체 실적 악화보다 레버리지 쏠림이 만든 충격에 가까움. 이번 주 개인투자자 120만 명이 마진콜을 받았고 약 35만 계좌가 강제청산됐음. 한국 휴장 뒤에도 충격은 번져 키옥시아가 16%, TSMC가 7%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고점 대비 19% 밀렸음.
  • 하지만 펀더멘털은 주가와 다른 방향임. TSMC·ASML·마이크론은 견조한 실적을 내놨고, 업체들은 당분간 수요가 공급을 웃돌 것으로 보고 있음. 올해 급등한 종목에 포지션이 몰린 상황에서 변동성 확대와 마진콜이 서로를 키운 셈임.
  • 자금도 완전히 이탈하지 않았음. 한국·대만 ETF에는 각각 64억달러와 28억달러가 유입됐고, 한국 시장의 해외 자금은 5억달러 순유입으로 돌아섰음. 한국 금융당국의 계좌 개설 최소 예탁금 상향과 신규 레버리지 상품 제한이 과열을 얼마나 진정시킬지가 다음 변수임.

출처: MarketWatch 


📉 한국발 모멘텀 거래 붕괴, 반도체주로 확산

  • 상반기 아시아 증시를 이끈 모멘텀 거래가 한국을 진앙으로 급격히 되감기고 있음. 6월까지 AI 강세주에 몰렸던 지수 리밸런싱 매수는 끝났지만, 외국인은 연초 이후 한국 주식을 1,000억달러 넘게 순매도했고 개인투자자는 레버리지로 빈자리를 메웠음.
  • 반전의 가속기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임. 한때 SK하이닉스 연계 3개 상품의 자산은 230억달러를 넘어 해당 종목 하루 평균 거래대금의 2.5배에 달했음. 주가가 내리면 2배 일간 수익률을 맞추기 위해 보유분을 기계적으로 팔아야 해 7월 하락을 키웠음.
  • 코스피 30일 실현변동성은 사상 최고로 뛰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6월 고점 대비 18% 넘게 하락함. 한국에서 시작된 청산 압력이 아시아 기술주와 글로벌 반도체주로 번지는 가운데, 당국은 신규 단일종목 ETF 상장을 중단하고 감독 강화에 나섰음.

출처: WallstreetCN 


☁️ 메타, AWS 최고위 임원 영입해 클라우드 검토

  • 메타가 AWS 최고위급 임원 데이브 브라운을 영입하며 AI 데이터센터 확장과 클라우드 사업 가능성을 함께 키우고 있음. 아마존에서 약 19년 근무한 브라운은 수주 내 합류해 메타 인프라 책임자 산토시 자나르단에게 보고할 예정임.
  • 지난 1월 메타는 장기적으로 수백 기가와트의 컴퓨팅 용량을 구축하는 ‘메타 컴퓨트’를 출범했음. 이어 5월 마크 저커버그는 기업들이 메타의 AI 모델과 여유 연산 능력을 유료로 이용하길 원한다며 클라우드 사업도 검토 대상이라고 밝혔음.
  • 메타는 올해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1,250억~1,45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임. 현재는 자체 연산 수요가 커 외부 판매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설비가 수요보다 많이 구축되면 남는 용량을 클라우드로 제공할 수 있다는 구상임. 브라운 영입은 메타가 연산 인프라 구축 경험을 사업 확장의 핵심 자원으로 보고 있음을 보여줌.

출처: WSJ 


💸 트럼프 게시물 속보, 매매업체에 유료 판매

  • 트럼프 미디어가 트루스소셜의 주요 계정 게시물을 일반 이용자보다 빠르게 받아보는 실시간 데이터 피드 ‘트루스 API’를 다음 달 출시함. 고빈도·알고리즘 매매 업체처럼 정보 속도가 중요한 기관에 유료로 판매할 계획임.
  •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 팔로어 1,290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의 게시물은 세계 금융시장을 자주 움직여 왔음. 하지만 대통령의 시장 영향력이 이제 자신이 최대주주인 회사의 수익 사업과 직접 맞물리게 됐음.
  • 트럼프 미디어는 아직 연간 흑자를 내지 못한 가운데 이번 서비스를 의미 있는 매출원으로 기대함. 가격과 일반 이용자보다 얼마나 빨리 게시물을 제공할지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대통령 지분은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관리하는 신탁에 보관돼 있음.

출처: Bloomberg 


📉 키옥시아 반토막에도 노무라 목표가 상향

  • 키옥시아 주가는 한 달 만에 고점 대비 51% 급락했지만, 노무라증권은 NAND 가격 상승이 이어진다며 목표가를 12만6,000엔으로 높이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음. 6월 중순까지 AI 수요 기대에 연초 대비 600% 넘게 오른 뒤 과열 우려가 커진 상황임.
  • 노무라는 4~6월 NAND 비트 가격 상승률 전망을 전분기 대비 65%에서 70%로, 7~9월은 20%에서 25%로 상향했음. 에이데이터의 분기 SSD 매출이 87% 늘었고, 회사도 7~9월 NAND 계약가격이 35~40% 오를 것으로 예상해 공급 부족을 뒷받침함.
  • GPT-5.6의 전면 공개로 미국의 첨단 AI 모델 수출 제한 우려도 완화되는 중임. 다만 일본 개인투자자의 레버리지 포지션은 주가 하락이 깊어질 경우 추가 매도 압력을 키울 위험이 있음.

출처: WallstreetCN 

 

 

 

 

 

※ 은호레터는 유사투자자문업체로, 개별 투자 상담이나 자금 운용을 제공하지 않고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합니다.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금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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