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 정리

[은호레터]팔란티어, 힘스앤헐스 실적 / OpenAI-아마존 클라우드 계약 / 마이크로소프트, IREN 클라우드 계약 등 오늘의 경제 뉴스

은퇴 호소인의 경제 뉴스

2025.11.04 | 조회 148 |
from.
은호
은호레터의 프로필 이미지

은호레터

은퇴 호소인의 경제 전문 뉴스레터

첨부 이미지
첨부 이미지
첨부 이미지

 

🇺🇸미국 주식 시장 정리 

  • 월요일 미국 증시는 아마존과 오픈AI의 380억 달러 규모 클라우드 계약 소식에 힘입어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 마감했음
  • ‘Mag 7’ 지수는 1.2% 상승하며 다시 시장의 상승세를 주도했음
  • 오픈AI는 향후 7년간 아마존웹서비스(AWS)를 통해 수십만 개의 엔비디아 GPU를 임대할 예정이며, 이 소식으로 아마존 주가는 4% 급등했음
  • 엔비디아는 2%, 마이크론은 5% 상승했고, 반도체 ETF(SMH)도 약 1% 올랐음
  • 마이크로소프트는 호주 IREN과 97억 달러 규모의 GPU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UAE 내 데이터센터 확충에 4년간 79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음
  • 지수별로는 S&P 500이 0.2%, 나스닥이 0.4% 상승했고, 다우존스는 헬스케어주 약세로 0.5% 하락했음
  • 시가총액 상위 기술주 중심의 상승과 달리, S&P500 구성 종목 중 300개 이상은 하락하며 시장의 ‘breadth(상승 참여 폭)’는 여전히 좁았음
  • 월가에서는 이러한 편중된 상승세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고 있음
  • 에드 야데니는 “지나치게 낙관적인 투자 심리가 단기 조정의 신호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으며, Evercore는 “과도한 강세심리 속에서 작은 악재에도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음
  • 다만 시즌적 요인과 실적 모멘텀은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음
  • CFRA의 샘 스토발은 “3분기 실적 개선과 무역장벽 완화, 정부 셧다운 종료, 12월 금리인하 가능성 등으로 연말까지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음
  • Bespoke에 따르면, 10월까지 S&P500이 10% 이상 상승한 해의 11월 평균 수익률은 2.6%로, 통계적으로 ‘상승이 상승을 부르는’ 패턴이 이어져 왔음
  • 기업 뉴스로는 킴벌리클라크의 켄뷰 인수(약 400억 달러), 이튼(Eaton)의 AI 데이터센터 냉각 기업 보이드 써멀(9.5억 달러) 인수, 알파벳의 미국 내 175억 달러 규모 채권 발행, BP의 셰일자산 매각 등이 있었음
  • 엔비디아는 시가총액 5조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고, 루프 캐피털은 목표주가를 350달러로 상향했음
  • 한편 연준 인사들은 엇갈린 발언을 내놨음
  • 시카고 연은의 굴즈비는 “물가가 아직 높아 금리인하에 신중해야 한다”고 말한 반면, 샌프란시스코 연은의 데일리는 “12월 인하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언급했음
  • 국채 10년물 금리는 3bp 오른 4.10%를 기록했음
  • 비트코인은 3% 하락하며 10만6천 달러 선에서 거래됐음
  • 결국 이날 시장은 AI 중심의 기술주 강세와 금리 불확실성이 교차한 하루였음
  • 상승을 주도한 건 다시 ‘AI 빅7’이었지만, 나머지 종목들의 부진한 흐름은 시장의 내실이 약하다는 경고로 해석됨
  • 다만 연말 시즌 랠리에 대한 기대감과 강력한 실적 모멘텀은 여전히 낙관론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음

출처: Bloomberg, CNBC, Reuters  

 

 

📰 주요 뉴스 정리 

 

첨부 이미지

 

 

⚠️ 미국 기업 감원 급증, 고용시장 둔화 조짐

  • 스타벅스, 타깃, 아마존, 파라마운트, 몰슨쿠어스 등 대기업들이 올해 들어 대규모 감원을 단행했음
  • 아웃플레이스먼트 업체 챌린저 보고서에 따르면 9월까지 미국 내 감원 규모는 약 95만 명으로, 2020년 이후 가장 많았음
  • 정부 부문 감원이 약 30만 명으로 가장 컸으며, 기술·소매업에서도 해고가 확대되고 있음
  • 팬데믹 이후 유지되던 ‘저고용·저해고’ 기조가 끝나고, 기업들이 인건비 절감을 위해 본격적인 해고에 나서고 있음
  • 경영진들은 AI·자동화로 인한 효율 개선과 관세 비용 부담을 이유로 인력 축소를 가속화하고 있음
  • 제롬 파월 의장은 “노동시장이 점진적으로 냉각 중”이라며 심각한 위축은 아니라고 평가했지만, 시장은 추가 악화 가능성에 경계 중임

출처: Bloomberg 

첨부 이미지

🤖 오픈AI의 거대한 지출, 샘 올트먼의 해명

  • 오픈AI CEO 샘 올트먼이 브래드 거스트너와의 인터뷰에서 ‘매출 130억 달러 기업이 1조 4천억 달러 지출 약속을 어떻게 감당하느냐’는 질문을 받았음
  • 올트먼은 “우리는 이미 그보다 훨씬 많은 매출을 내고 있다”며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AI 클라우드·소비자 기기·과학 자동화 AI가 막대한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답했음
  • 그는 “공개 상장은 회의론자들을 잠재우는 수단이 될 것”이라며 “그들이 공매도했다가 손실 보는 걸 보고 싶다”고 말함
  •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는 “오픈AI는 기술적 약속뿐 아니라 재무 목표도 모두 초과 달성해왔다”고 평가했음
  •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총 설비투자 예상액은 올해 초 3,140억 달러에서 최근 5,180억 달러로 증가했음

출처: MarketWatch 

첨부 이미지

🧩 킴벌리클라크, 타이레놀 제조사 켄뷰 인수

  • 킴벌리클라크가 켄뷰를 약 487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음
  • 거래는 현금 3.50달러와 킴벌리클라크 주식 0.14625주를 포함해 켄뷰 주당 21.01달러 가치로 평가됨
  • 이는 켄뷰의 최근 12개월 조정 EBITDA의 약 14.3배 수준임
  • 인수 후 킴벌리클라크 주주가 통합 회사의 54%, 켄뷰 주주가 46%를 보유하게 됨
  • 통합 기업은 연간 약 320억 달러 매출과 70억 달러 조정 EBITDA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됨
  • 총 21억 달러 규모의 시너지가 예상되며, 25억 달러의 통합 비용이 발생할 예정임
  • 통합 법인은 텍사스 어빙에 본사를 두며, CEO는 현 마이크 수가 계속 맡을 예정임
  • 거래는 2026년 하반기 완료를 목표로 규제 승인 절차를 진행 중임

출처: WSJ 

첨부 이미지

💧 이튼, 보이드 서멀 95억 달러에 인수

  • 전력관리 전문기업 이튼(Eaton)이 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액체 냉각 기술 기업 보이드 서멀(Boyd Thermal)을 95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음
  • 이번 인수는 골드만삭스자산운용으로부터 이뤄지며, 거래는 2026년 2분기 완료 예정임
  • 보이드 서멀은 데이터센터, 산업, 항공우주 분야의 과열 문제를 해결하는 열관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6년 매출은 17억 달러로 예상됨. 이 중 대부분이 액체 냉각 부문에서 발생함
  • 이번 인수를 통해 이튼은 AI 인프라 시대의 핵심인 전력 및 냉각 통합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임

출처: Bloomberg 

첨부 이미지

💶 알파벳, AI 확장을 위한 30억유로 채권 발행 추진

  • 알파벳이 올해 두 번째로 유럽 채권 시장에 복귀해 최소 30억유로(약 35억달러)를 조달할 예정임
  • 이번 발행은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 확대를 위한 자금 확보 목적이며, 만기 3년~39년의 6개 트랜치로 구성됨
  • 앞서 메타가 300억달러 규모 채권을 발행한 데 이어, 빅테크 기업들의 AI 인프라 투자 행렬이 이어지고 있음
  • 모건스탠리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이 2028년까지 약 3조달러를 데이터센터 등에 투입할 것으로 전망함
  • 알파벳의 3분기 매출은 875억달러로, 연간 설비투자는 910억~930억달러에 이를 전망임

출처: Bloomberg 

첨부 이미지

🧠 마이크로소프트, 호주 IREN과 97억 달러 규모 AI 클라우드 계약 체결 

  • 마이크로소프트가 호주 IREN과 약 97억 달러 규모의 AI 클라우드 용량 구매 계약을 체결했음
  • 계약 기간은 5년으로, 텍사스 차일드리스에 구축 중인 엔비디아 GB300 가속기 시스템 접근 권한을 포함하며, 선지급금은 20% 수준임
  • IREN은 딜 완전 실행 시 연간 약 19억 4천만 달러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했음
  • 해당 계약은 IREN 전체 용량의 약 10%를 차지하며, 추가 고객 확보 여력도 남겨둔 상태임
  • IREN은 비트코인 채굴에서 시작해 AI 전용 데이터센터로 전환한 ‘네오클라우드’ 기업 중 하나로, 올해 주가가 500% 이상 상승했음
  •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 등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코어위브, 크루소 등과 유사한 리스 계약을 확대 중이며, 애저(Azure) 수요 급증으로 여전히 용량 부족에 직면해 있음

출처: Bloomberg 

첨부 이미지

🇺🇸 마이크로소프트, UAE에 엔비디아 AI 칩 수출 허가 획득

  • 미국 상무부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엔비디아 AI 칩을 아랍에미리트(UAE)로 반출하는 것을 처음으로 승인했음
  • 트럼프 대통령은 5월 UAE의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흐얀 대통령과 아부다비에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건설하는 협정을 체결했음
  • 중동은 미국과 중국 간 AI 패권 경쟁의 핵심 무대로 부상하고 있음
  • 그동안 상무부의 수출 통제로 인해 프로젝트가 지연됐으나, 마이크로소프트는 미 정부의 엄격한 사이버보안 및 물리보안 요건을 충족해 첫 수출 허가를 받았음
  • 마이크로소프트는 2026~2029년까지 UAE에 79억 달러 이상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며, 이 중 55억 달러를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에 투입할 예정임

출처: FT 

첨부 이미지

⚡ 테슬라, 유럽 주요 시장서 판매 급락

  • 10월 테슬라의 신차 등록 대수가 노르웨이 50%, 덴마크 86%, 스웨덴 89% 급감하며 유럽 내 부진이 이어졌음
  • 프랑스에서는 2.4% 증가하며 두 달 연속 소폭 반등했지만, 시장 전체 성장률(2.9%)에는 못 미쳤음
  • 유럽 내 테슬라 판매는 2024년 대비 1~9월 누적 28.5% 감소했으며, 모델 라인업 노후화와 BYD·지리(Zeekr)·샤오펑 등 중국 브랜드의 신차 공세로 점유율이 하락 중임
  •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캠페인을 지원한 이후 유럽 소비자들 사이에서 불매 정서도 확산됨
  • 스웨덴에서는 포르쉐보다도 적은 133대만 판매되며 전년 대비 67% 감소함

출처: Reuters 

첨부 이미지

🧲 트럼프 행정부, 희토류 자석 공급망 구축에 14억 달러 투자

  • 미국 정부와 민간 투자자들이 희토류 자석 스타트업 벌칸 엘리먼츠(Vulcan Elements)와 리엘리먼트 테크놀로지스(ReElement Technologies)에 총 14억 달러를 투자했음
  • 국방부 전략자본실이 벌칸에 6억 2,000만 달러 대출을 제공해 연간 1만 톤 규모의 자석 생산시설을 건설할 예정임
  • 상무부는 5,000만 달러를 출자하며, 민간 투자자들은 5억 5,000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함
  • 리엘리먼트는 희토류 재활용 전문 기업으로, 국방부와 민간에서 1억 6,000만 달러를 확보했음
  • 이번 거래로 상무부는 벌칸의 지분 5,000만 달러를 보유하게 되며, 국방부는 두 기업의 워런트를 취득함
  • 트럼프 대통령은 인텔, 엔비디아, AMD 등 전략 산업 기업에 대한 지분 참여를 확대하며 중국 의존도 축소를 추진 중임
  • 중국의 희토류 수출 규제로 촉발된 공급망 불안이 이번 미국 내 생산 확대의 배경이 되었음

출처: WSJ 

첨부 이미지

🛫 에어버스, 10월 항공기 78대 인도…부품난 속 연간 목표 ‘간신히 유지’

  • 에어버스가 10월 한 달간 항공기 78대를 인도했음
  • 올해 누적 인도량은 585대로, 연간 목표인 820대를 달성하려면 남은 두 달 동안 235대를 추가 인도해야 함
  • 이는 부품 공급난과 엔진 부족으로 인한 생산 지연에도 불구하고 목표 달성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여줌
  • 특히 A320 기종은 엔진 공급 문제로 완성 후 일시 보관 중인 ‘글라이더’ 상태 항공기가 늘고 있음
  • 기욤 포리 CEO는 연말로 갈수록 인도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음
  • 최종 인도 수치는 공식 발표 전 변경될 가능성이 있음

출처: Bloomberg 

첨부 이미지

💊 화이자, 노보노디스크의 90억 달러 메트세라 인수 저지 위해 두 번째 소송 제기

  • 화이자가 덴마크의 노보노디스크와 비만 치료 스타트업 메트세라(Metsera)를 상대로 두 번째 소송을 제기했음
  • 이번 소송은 노보가 경쟁법을 위반하며 자사 우위를 유지하려 한다는 주장으로, 화이자는 노보가 “미국의 신흥 경쟁자를 인수해 시장 진입을 차단하려 한다”고 비판했음
  • 노보는 지난주 메트세라를 최대 90억 달러에 인수 제안했으며, 이는 9월 화이자가 제시한 73억 달러 인수 계약보다 높은 금액임
  • 화이자는 델라웨어 법원에 거래 중단 가처분을 요청했고, 미 연방거래위원회(FTC)는 화이자의 인수안을 신속 승인했음
  • 메트세라와 노보는 화이자의 주장을 “근거 없는 소송”이라 반박하며, 노보의 제안이 주주들에게 “훨씬 유리한 거래”라고 강조했음
  • 메트세라는 장기 주사제와 경구용 GLP-1 비만 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일라이릴리와 노보가 지배하는 시장에 도전하고 있음

출처: FT 

첨부 이미지

🏭 시스코, 매장·공장용 AI 서버랙 ‘유니파이드 엣지’ 공개

  • 시스코가 리테일 매장, 병원, 공장 등에서 AI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일체형 서버랙 ‘유니파이드 엣지(Unified Edge)’를 발표했음
  • 이 제품은 칩, 저장장치, 네트워크, 보안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올인원 장비로, 엔비디아나 인텔 등 원하는 칩을 선택해 구성할 수 있음
  • 기존에는 중앙 데이터센터에서 AI 모델을 학습하거나 추론했지만, 시스코는 현장 단위(edge)에서 직접 AI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함
  • 전문 IT 인력이 없는 현장에서도 전원 연결만으로 설치가 가능하며, 본사에서 원격으로 성능 모니터링 및 보안 관리를 할 수 있음
  • 버라이즌이 이미 시험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전 세계 공급이 확대될 예정임

출처: Bloomberg 

첨부 이미지

☁️ 오픈AI, 아마존과 380억 달러 규모 클라우드 계약 체결

  • 오픈AI가 아마존웹서비스(AWS)에 향후 수년간 380억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음
  • 이번 계약은 두 회사 간 첫 번째 협력으로, 오픈AI는 아마존 데이터센터 내 엔비디아 GPU를 활용해 차세대 AI 모델 학습 및 ChatGPT 질의 처리에 사용할 예정임
  • 계약 기간은 7년이며, 2026년 말까지 모든 컴퓨팅 용량이 제공될 계획임
  • 아마존은 이번 협력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에 비해 느려진 클라우드 성장세를 회복하려는 전략을 추진 중임
  • 오픈AI는 이미 오라클(3,000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2,500억 달러) 등과 대형 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이번 아마존 계약을 포함해 총 6,000억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약정을 보유함
  • 오픈AI는 올해 매출 130억 달러를 예상하며, 급증하는 컴퓨팅 수요에 맞춰 매출 성장이 더욱 가속될 전망임

출처: WSJ 

첨부 이미지

🤖 마이크로소프트, AI 클라우드 스타트업 람다와 수십억 달러 규모 계약 체결

  • AI 클라우드 스타트업 람다(Lambda)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수십억 달러 규모의 협력 계약을 체결했음
  • 이번 협약을 통해 람다는 엔비디아의 GPU 수만 개를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인프라에 배치할 예정임
  • 구체적인 계약 금액이나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대규모 AI 컴퓨팅 역량 확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평가됨
  •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 인퓨렉션, 코히어 등 주요 AI 기업에 이어 람다와도 협력하며 클라우드 AI 생태계 확장을 가속하고 있음
  • 람다는 연구기관과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GPU 기반 AI 학습 서비스를 제공해온 기업으로, 이번 협력으로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전망임

출처: Reuters 

첨부 이미지

💰 미국 재무부, 차입 규모 하향 조정

  • 미국 재무부가 10~12월 분기 순차입 규모를 5690억 달러로 낮췄음
  • 이는 7월에 제시한 5900억 달러 전망보다 210억 달러 줄어든 수치로, 분기 초 보유 현금이 예상보다 많았기 때문임
  • 재무부는 현금 잔액을 8500억 달러로 유지할 계획이며, 2026년 1~3월 분기에는 5780억 달러를 추가 차입할 예정임
  • 지난 분기에는 부채한도 상향 이후 현금 잔고를 확충하기 위해 국채 발행을 늘렸으나, 잔고가 목표치를 초과해 1조 달러에 도달했음
  • 이는 2021년 4월 이후 처음으로 현금 잔고가 1조 달러를 넘은 기록임

출처: Bloomberg 

첨부 이미지

💊 힘스앤헐스, 개인 맞춤 헬스케어 확장으로 매출 49% 급증

  • 힘스앤헐스(Hims & Hers)가 2025년 3분기 매출 5억 9,9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4억 160만 달러 대비 49% 증가했음
  • 순이익은 1,580만 달러로, 전년 동기 7,560만 달러보다 감소했는데 이는 당시 6,080만 달러의 일회성 세금 혜택이 반영된 영향임
  • 총이익률은 74%로 전년의 79%에서 하락했음
  • CEO 앤드루 두덤은 “개인 맞춤형 원격진료 플랫폼이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새로운 전문 분야를 빠르게 추가하고 있다”고 밝혔음
  • CFO 예미 오쿠페는 “조정 EBITDA가 전년 대비 53% 증가했으며, 2030년 장기 성장 목표를 초과 달성할 자신이 있다”고 언급했음

 

첨부 이미지

🤖 팔란티어, AI 수요 폭발로 사상 최대 성장 가이드 제시

  • 팔란티어(PLTR)가 3분기 매출 11억 8,1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63%, 전분기 대비 18% 증가했음
  • 미국 내 매출은 전년 대비 77% 급증했으며, 특히 민간 부문 매출은 121% 늘어난 3억 9,700만 달러를 기록했음
  • 미국 정부 부문 매출도 4억 8,6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2%, 전분기 대비 14% 증가했음
  • 주당순이익(EPS)은 GAAP 기준 0.18달러, 조정 기준 0.21달러를 기록했음
  • 미국 민간 부문 잔여 계약 가치(RDV)는 36억 3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99% 증가했음
  • CEO 알렉스 카프는 “AIP를 통한 AI 활용이 기업 변화를 가속하고 있다”며 “역대 최고 분기 성장률 가이던스를 제시한다”고 밝힘

출처: MarketWatch 

 

※ 은호레터는 유사투자자문업체로, 개별 투자 상담이나 자금 운용을 제공하지 않고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합니다.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금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 은호레터는 유사투자자문업체로, 개별 투자 상담이나 자금 운용을 제공하지 않고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합니다.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금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오늘 은호레터는 어떠셨나요?

은호레터 스레드를 구독하시면 주요 경제·투자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은호레터가 운영 중인 사이트들

 

다가올 뉴스레터가 궁금하신가요?

지금 구독해서 새로운 레터를 받아보세요

이번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은호레터 님에게 ☕️ 커피와 ✉️ 쪽지를 보내보세요!

다른 뉴스레터

© 2025 은호레터

은퇴 호소인의 경제 전문 뉴스레터

뉴스레터 문의eunho.letter@gmail.com

메일리 로고

도움말 자주 묻는 질문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0길 6, 11층 1109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