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식 시장 정리
- 화요일 미국 증시는 중동 전쟁 장기화와 유가 상승이라는 부담 속에서도 제한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며 마감했음
- S&P 500는 0.25% 상승한 6,716선, 나스닥 지수는 약 0.47% 상승, 다우 지수는 0.1% 상승에 그쳤음
- 지수 전반적으로 상승 폭은 제한적이었으며, 시장은 ‘상승은 하되 확신은 부족한’ 흐름을 보였음
- 이번 시장의 핵심 변수는 여전히 중동 리스크와 유가였음
- WTI 유는 96달러를 상회했고, Brent 유는 100달러를 웃돌며 공급 차질 우려가 지속됐음
- 특히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과 에너지 인프라 공격이 이어지면서 유가의 상방 압력이 유지되고 있음
- 다만 장중 고점 대비 일부 상승폭을 반납하면서 시장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일부 소화하는 단계’로 해석됨
- 섹터별로 보면 에너지가 유가 상승을 반영하며 가장 강한 흐름을 보였고, 동시에 소비 관련 업종도 의외의 강세를 나타냈음
- 항공 및 여행주가 대표적임
-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행 수요가 견조하다는 가이던스가 나오면서 항공주와 온라인 여행 플랫폼이 동반 상승했음
- 이는 비용 부담보다 수요 회복이 더 강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함
- 개별 종목에서는 Nvidia가 중국향 H200 생산 재개 소식으로 AI 수요 기대를 유지했고, Qualcomm은 200억 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발표로 주주환원 기대를 자극했음
- 반면 Eli Lilly는 비만 치료제 기대 과열 지적에 하락했고, Boeing은 생산 차질 이슈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음
- 금리와 달러는 동반 하락했음
-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4.20% 수준으로 소폭 하락했으며, 달러도 약세를 보였음
- 이는 다음 날 예정된 연준(Fed) 정책 결정에 대한 관망 심리가 반영된 결과임
- 현재 시장은 금리 동결을 기본 시나리오로 보고 있으며, 향후 스탠스(매파/비둘기)에 따라 단기 방향성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음
- 시장 참여자 측면에서는 ‘리스크 온과 리스크 관리가 동시에 존재하는’ 혼합된 흐름이 나타났음
- 일부에서는 저점 매수 신호(BETI 지표 등)가 포착되고 있지만, 동시에 유가발 인플레이션 재상승과 정책 불확실성에 대한 경계도 유지되고 있음
- 실제로 S&P500의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과거 평균 대비 높은 수준으로, 상승 여력에 대한 논쟁이 이어지는 상황임
- 종합하면, 이날 시장은 전쟁 리스크와 유가 상승이라는 부정적 요인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한 상태에서, 기업 실적 기대와 유동성 기대를 기반으로 ‘버티며 상승하는 구조’를 보였음
- 다만 유가가 높은 수준에서 장기화될 경우, 인플레이션과 금리 경로에 부담을 주며 증시 상단을 제한할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함
📰 주요 뉴스 정리
🍎 중국 당 기관지, 애플에 독점 정책 시정 촉구
-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애플의 앱스토어 독점 관행을 시정하라고 촉구함. 애플이 최근 중국 앱스토어 수수료를 30%에서 25%로 인하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는 입장임
- 인민일보는 중국 이용자와 개발자가 제3자 결제 서비스 접근 차단 등 각종 제약에 놓여 있다고 지적함. 시장은 애플이 폐쇄적 생태계를 실질적으로 개방할지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임
- 안드로이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외에 화웨이, 샤오미 등 제조사 앱스토어와 서드파티 스토어를 지원하는 반면, 애플은 자사 앱스토어만 허용하고 있어 독점 비판을 받아왔음
- 애플은 글로벌 반독점 압박에 연이어 양보하고 있음. 2024년 유럽에서는 모바일 월렛 기술을 10년간 무료 개방하기로 합의한 바 있음
- 인민일보는 거대 기술기업에 대한 반독점 규제 강화가 되돌릴 수 없는 흐름이라며, AI가 일상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는 만큼 공정 경쟁 보호를 위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함
출처: Bloomberg
⚡ 글로벌 변압기 부족, 2029년까지 지속 전망
- 씨티는 글로벌 고압 전력 변압기 공급 부족이 최소 2029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함. 2025년 공급 부족분은 수요의 약 30%에 달하며, 누적 부족량은 2028년 약 1,700GVA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추산함
- 확장이 느린 이유는 세 가지 구조적 병목 때문임. 숙련 기술인력 부족, 핵심 소재(방향성 전기강판·구리) 공급 제약, 그리고 미국 기준 1GVA당 4.5~5억 달러에 달하는 높은 설비투자 비용이 동시에 걸림
- 수요 측에서는 전력망·발전 투자와 데이터센터 확장이 동시에 수요 곡선을 끌어올리고 있음. 미국 변압기 수요 중 데이터센터 비중은 이미 20~25%까지 올라옴
- 미국은 변압기 공급의 약 8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구리 50% 관세 등 무역 정책이 비용과 납기에 직접적 영향을 줌
- 가격도 뚜렷한 상승 추세임. 2019년 이후 미국 전력 변압기 단가는 최대 95% 올랐음
- 씨티는 공급 부족이 납기 장기화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며, 생산능력을 실제로 확보한 기업에 수주가 집중되는 구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함
출처: WallstreetCN
🛢️ 호르무즈 봉쇄 지속 시 4월 말 글로벌 원유 재고 사상 최저 전망
- UBS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지속 시 글로벌 원유 재고가 4월 말 사상 최저로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함. 브렌트유는 150달러 돌파, 최대 16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함
- 호르무즈 해협은 평상시 하루 약 2,050만 배럴의 원유가 통과하는 핵심 수송로임. 사우디·UAE 우회 파이프라인, 이란 잔여 수출, IEA 전략비축유 방출을 모두 합쳐도 하루 약 1,050만 배럴만 보충 가능하며, 약 1,000만 배럴의 공급 공백이 남음
- IEA는 회원국 긴급 비축유 4억 배럴 방출 계획을 발표했으나, 이는 봉쇄로 인한 총 공급 손실의 약 30%만 메울 수 있는 수준임. 미국·유럽 물량은 3월 하순에야 본격 투입됨
- 미군이 이란 최대 원유 수출 거점인 호르무즈섬 군사시설을 타격했고, UAE 푸자이라 터미널도 드론 공격을 받아 저유탱크 2기가 손상됨.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은 전쟁이 수 주 더 이어질 수 있다고 밝힘
- UBS는 현재 속도로 재고가 소진되면 3월 말 역사적 하위 3분의 1 구간에 진입하고, 4월 말에는 사상 최저를 기록할 수 있다고 분석함. 아시아 저소득 산유국은 재고 여력이 특히 낮아 공황성 매입이 유가를 더 끌어올릴 수 있다고 경고함
- 재고가 역사적 저점에 가까워질수록 유가는 추가 공급 충격에 비선형적으로 급등하는 '가격 볼록성' 특성을 보임. UBS는 3월 말 120달러, 4월 말 150달러 이상, 수요 파괴 신호가 없을 경우 160달러 시나리오도 현실적이라고 분석함
출처: WallstreetCN
📱 삼성 트라이폴드, 출시 3개월 만에 판매 중단
-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트라이폴드 판매를 출시 약 3개월 만에 종료함. 한국 시장부터 판매를 중단하고, 미국은 잔여 재고 소진 후 철수할 예정임
- 트라이폴드는 힌지 2개로 10인치 태블릿 크기로 펼쳐지는 폴더블폰으로, 한국 출시가 359만 원, 미국 출시가 2,899달러였음. 높은 가격 때문에 일부 고소득 얼리어답터에게만 판매됐음
- 삼성 공식 웹사이트는 이미 재입고 안내를 중단하고 품절 표시로 전환했음. 통신사나 유통 채널 없이 삼성 직영으로만 판매한 점도 단기 판매 전략이었음을 시사함
- 삼성 모바일 사업부 최원준 COO는 지난달 인터뷰에서 후속 모델 출시 여부는 미정이라고 밝혔음. 제조 복잡성이 주요 원인으로 언급됐음
- 다만 트라이폴드의 와이드스크린 비율 등 핵심 기술은 향후 보급형 폴더블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음. 삼성은 현재 갤럭시 S26 울트라 출시에 집중하고 있음
출처: Bloomberg
🏦 연준 3월 회의, 올해 금리 인하 '제로' 가능성 부상
- 연준이 3월 19일 금리 결정을 발표하며, 시장은 기준금리 3.50~3.75% 동결을 예상하고 있음
- 중동 분쟁 격화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글로벌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이 다시 핵심 변수로 부상함
- 미국 핵심 PCE가 3개월 연속 3% 부근을 유지하고, 2월 비농업 고용은 9.2만 명 감소해 예상치(+5.5만)를 크게 밑돌았으며 실업률도 4.44%로 상승함
- OIS 시장의 연내 금리 인하 기대는 2주 만에 60bp에서 24bp로 급감했고, 약 25% 확률로 금리 인상까지 반영하기 시작함
- 2년물 미국 국채 수익률이 3.75%를 넘어 작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빠르게 후퇴하고 있음
- 연준은 인플레이션 상승과 경기 둔화가 동시에 나타나는 스태그플레이션 딜레마에 직면했으며,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이 위험자산과 글로벌 유동성에 부담을 주고 있음
출처: WallstreetCN
⛽ 이라크 원유 생산 75% 급감, 호르무즈 해협 통과 위해 이란과 협상
- 이라크 석유장관 하이얀 압둘 가니가 자국 유조선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위해 이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국영 통신에 밝힘
- 이라크는 OPEC 회원국으로 분쟁 발발 후 하루 원유 생산량이 440만 배럴에서 120만 배럴로 약 4분의 1 수준까지 급감함
- 페르시아만 산유국 중 저장 탱크가 가장 빠르게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이라크가 제일 먼저 대규모 감산에 돌입함
- 이라크 해안에서 원유 환적 작업 도중 일부 유조선이 직접적인 군사 공격 피해를 입는 사례까지 발생함
- 해상 수출 차질을 보완하기 위해 터키로 연결되는 키르쿠크-제이한 송유관 경유 수출 재개도 추진 중임
- 이 같은 전쟁발 글로벌 연료 공급망 교란이 미국까지 파급되면서 디젤 가격이 갤런당 5달러를 돌파함
출처: Bloomberg
⛽ 미국 디젤 갤런당 5달러 돌파
- 미국 디젤 전국 소매 평균가가 갤런당 5.044달러를 기록하며, 2022년 12월 이후 약 3년 만에 처음으로 5달러선을 돌파함
- 이란 전쟁 여파로 페르시아만 핵심 해상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폐쇄되면서 원유, 연료, 천연가스, 비료 공급이 전면 차단된 상태임
- 디젤은 미국 화물 운송, 농업, 건설 산업의 핵심 연료이며, 소매가 급등은 물류비와 식료품 가격 등 경제 전반에 연쇄 파급 효과를 미침
- 페르시아만 정유시설이 글로벌 디젤의 주요 공급처여서 원유나 휘발유 등 다른 석유 제품 대비 가격 상승 속도가 더 빠르게 나타남
- 디젤과 사실상 동일한 주거용 난방유도 갤런당 5달러를 초과했으며, 일부 주에서는 이전부터 이미 5달러를 넘긴 상태였음
- 연료비 급등 장기화 시 트럼프 대통령의 올해 중간선거 전망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옴
출처: Bloomberg
🛡️ 이란전쟁에도 미국 방산 대형주가 반등하지 못하는 이유
- 이란 공습 초반 4일간 약 110억 달러가 소요됐고, 패트리엇·사드 등 요격 미사일만 57억 달러어치를 사용해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음
- 그러나 빅5 방산주(록히드마틴·노스롭그루먼·제너럴다이내믹스·보잉·RTX)는 전쟁 발발 이후 오히려 평균 약 1% 하락함
- 이들은 2024년 6월 대선 토론 이후 이미 약 50% 급등해 주가수익비율이 역대 최고 수준에 근접한 상태였음
- 트럼프 대통령이 2027 회계연도 국방예산 1.5조 달러를 제안했으나 재원으로 예고한 관세 수입이 대법원에서 위헌 판결을 받아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임
- 기존 무기 프로그램 예산은 동결된 반면 AI·드론·우주 등 신기술 분야는 20% 이상 증가해 소형 방산 기술주가 더 큰 수혜를 받는 구조임
- 방산업체 배당·자사주매입 금지 행정명령과 전쟁 장기화 시 정치적 리스크도 대형 방산주의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출처: WSJ
🏦 블루아울, 영국 대출업체 센추리캐피탈 파산 촉발
- 미국 사모신용사 블루아울이 영국 모기지 대출업체 센추리캐피탈을 파산 절차에 넣었음
- 센추리캐피탈이 재무 불일치 문제로 이사를 해임한 사실을 블루아울이 발견한 것이 계기였음
- 블루아울은 뉴욕 상장 사모신용 전문 운용사로, 센추리캐피탈에 자금을 제공해온 것으로 알려짐
- 센추리캐피탈은 런던 소재 모기지 대출 기관으로, 현재 경영관리인 체제에 들어감
-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으며, 로이터는 아직 독자적으로 사실 확인을 하지 못했음
출처: Reuters
📉 씨티그룹, 비트코인·이더리움 12개월 목표가 대폭 하향 조정
- 씨티그룹이 비트코인 12개월 목표가를 14.3만 달러에서 11.2만 달러로, 이더리움은 4,304달러에서 3,175달러로 하향 조정함
- 미국 상원에서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통과가 지연되면서 ETF 수요 확대와 기관 투자 유입에 필요한 규제 촉매가 약화됐다고 분석함
- 스테이블코인 규정을 둘러싼 의견 대립과 2026년 내 법안 승인 가능 기간이 좁아진 것이 지연의 핵심 원인으로 작용함
- 경기침체 시 비트코인 5.8만 달러, 강세 시 16.5만 달러까지 가능하다는 시나리오를 함께 제시함
- 트럼프 대통령 가족의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이해충돌 논란이 법안 서명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고 분석함
- 씨티는 비트코인이 입법 관련 뉴스 흐름에 따라 미국 대선 이전 가격인 약 7만 달러 부근에서 횡보할 것으로 전망함
출처: Reuters
🏦 1.8조 달러 민간 신용시장, 투자자 이탈 속 '정리' 국면 진입
- 소시에테제네랄 CEO 슬라보미르 크루파, 모건스탠리 콘퍼런스에서 민간 신용시장이 인수 기준 및 AI 영향 우려로 정리 과정에 진입할 것이라 밝힘
- 최근 몇 년간 후발 진입자들이 무리한 투자를 시작하며 시장 과잉이 발생했고, 시장이 이를 합리적으로 빠르게 걸러내고 있다고 진단함
- 대형 기업 부도 사태와 대출 품질 우려가 겹치면서 1.8조 달러 규모 민간 신용시장에서 투자자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음
- AI 기술 발전으로 소프트웨어 기업의 사업 모델이 위협받으면서 해당 업종에 대한 대출 리스크가 크게 부각됨
- JP모건 등 주요 은행도 민간 신용 펀드 대출을 제한하고 보유 대출 가치를 하향 조정하는 등 시장 전반의 위축이 확대됨
- 다만 크루파는 시스템적 위기는 아니라고 선을 긋고, 소시에테제네랄의 200억 유로 관련 포트폴리오는 매우 건전하다고 강조함
출처: Bloomberg
🚀 아마존, 미국에서 1시간·3시간 초고속 배송 본격 출시
- 아마존이 미국 약 2,000개 도시에서 3시간 배송, 수백 개 지역에서 1시간 배송 서비스를 공식 시작했음
- 식료품, 세제, 일반의약품, 의류, 장난감 등 9만 개 이상 제품이 대상이며 올해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 예정임
- 프라임 회원은 1시간 배송 9.99달러, 3시간 배송 4.99달러를 추가로 내며, 비회원은 각각 19.99달러와 14.99달러임
- 월마트는 미국 가구 95%에 3시간 내 배송이 가능하다고 밝히며 아마존과 속도 경쟁을 벌이고 있음
- 인스타카트, 도어대시, 우버이츠 등 퀵커머스 업체들도 다양한 소매 파트너를 통해 초고속 배송 시장에 참전함
- 아마존은 드론 배송과 30분 내 생필품 배송 서비스도 시애틀, 필라델피아 등에서 시범 운영 중임
출처: CNBC
🏗️ 네비우스, 메타 270억 달러 계약 직후 37.5억 달러 부채 조달 추진
- 네비우스 그룹이 2031년과 2033년 만기 선순위 전환사채 2건을 발행해 약 37.5억 달러(약 5조 원)를 조달할 계획을 발표함
- 조달 자금은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장과 맞춤형 반도체 칩 대량 구매에 투입될 예정임
- 하루 전 메타가 네비우스의 AI 컴퓨팅 인프라를 향후 5년간 최대 270억 달러 규모로 이용하는 대형 계약을 체결함
- 지난주에는 엔비디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20억 달러 규모의 투자도 유치한 바 있음
- 네비우스는 2024년 러시아 최대 인터넷 기업 얀덱스에서 분사한 암스테르담 기반 AI 데이터센터 전문 기업임
- 코어위브, 엔스케일 등 AI 클라우드 업체들이 잇따라 부채 시장에서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면서 버블 우려도 제기되고 있음
출처: Bloomberg
🤖 캐시 우드 "AI, 향후 10년 내 10~12조 달러 시장 열린다"
- ARK인베스트의 캐시 우드가 블룸버그 TV에 출연해, AI가 이미 비농업 생산성을 전년 대비 2.8% 끌어올리고 있다고 밝힘
- 새로운 AI 도구가 본격 확산되면 연간 생산성 증가율이 최대 6%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전망함
- 대형 언어모델의 생산성 향상이 놀랍다며, 사내 회의론자들조차 AI 성능에 압도됐다고 전함
- 프론티어 AI 업체 매출이 급성장 중으로, 앤스로픽 연환산 190억 달러, 오픈AI는 200억에서 250억 달러로 성장함
- 향후 5~10년 내 AI 분야에서 10~12조 달러 매출이 발생하며 GDP에 실질적 영향을 줄 것이라 전망함
- 엔비디아 젠슨 황 CEO도 2027년까지 최소 1조 달러 AI 매출을 전망하며 업계 성장세를 뒷받침함
출처: Bloomberg
⚡ 에너지 주식 고점 신호? 제프리스·씨티 경고
- 에너지 섹터가 올해 S&P 500 11개 업종 중 수익률 1위를 기록 중이며, 이란 전쟁 이전부터 연초 대비 29% 상승함
- 에너지 ETF인 XLE에 올해만 55억 달러가 순유입돼 2020년 이후 어떤 연간 유입 기록보다 이미 큰 규모임
- 제프리스는 에너지 펀드로의 12주 누적 유입이 운용자산의 7%에 달하며 15년 내 최고 수준에 근접한 고점 영역이라 진단함
- S&P 500 내 에너지 비중이 55거래일 만에 2.7%에서 3.7%로 1/3 이상 급등하며 포지셔닝 전환이 상당 부분 완료됐다는 분석임
- 씨티 리서치도 글로벌 섹터 모델에서 미국 에너지를 숏으로 전환, 기술·산업·금융이 향후 한 달간 아웃퍼폼 전망함
- 다만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브렌트유 연간 전망을 배럴당 77.5달러로 상향하고 산유 기업 목표가도 평균 17% 올려 시각차가 존재함
출처: Bloomberg
🌾 이란 전쟁으로 비료 공급 위기, 미국 파종 시즌 앞두고 대체 공급원 확보 총력
- 이란 전쟁으로 페르시아만 주요 항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에너지와 비료 등 자원 수송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함
- 카타르의 한 비료 생산 시설이 미국 전체 비료 시장의 약 20%를 공급해왔으나 해상 운송 중단으로 공급이 끊긴 상황임
-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케빈 해셋 위원장은 베네수엘라에 비료 증산 라이선스를 부여했다고 밝힘
- 세계 최대 칼리(비료 원료) 매장량을 보유한 모로코와도 대체 공급원 확보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함
- 아시아 국가들이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높아 자국 에너지를 우선 확보하면서 미국 서부 해안향 정유제품 수출을 줄이는 조짐을 보임
- 해셋 위원장은 공급 교란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최소화할 수 있다며 파종 시즌 전 농가 비료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함
출처: Bloomberg
🇮🇷 이란 새 최고지도자, 중개국 긴장완화 제안 전면 거부
- 모즈타바 하메네이 새 최고지도자가 두 중개국이 이란 외교부를 통해 전달한 미국과의 긴장완화 및 휴전 제안을 전면 거부함
- 미국과 이스라엘이 무릎 꿇고 패배를 인정하며 배상금을 지불할 때까지 평화를 논의할 시기가 아니라고 응답함
- 취임 후 첫 외교 회의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입장이 매우 강경하고 심각했다고 이란 고위 관계자가 전함
-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이 3주째 계속되며 사망자 최소 2,000명, 종전 전망은 불투명함
-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동맹국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해협 재개방 협조 요청을 거부해 에너지 가격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상승함
- 트럼프 행정부도 중동 동맹국들이 추진한 이란 전쟁 종식을 위한 외교 협상 중재 시도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짐
출처: Reuters
📱 퀄컴, 200억 달러 자사주 매입과 배당 인상 동시 발표
- 퀄컴 이사회가 2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으며, 2024년 11월 기존 매입 프로그램에 추가하는 형태임
- 분기 배당금은 3월 26일 이후 주당 89센트에서 92센트로 인상되며, 연간 배당금 기준으로 주당 3.68달러로 확대함
- 퀄컴은 세계 최대 스마트폰 프로세서 제조업체로, 자사주 매입과 배당 인상을 통해 주주환원을 확대하는 방향을 택함
- 다만 지난달에는 글로벌 메모리 칩 부족으로 중국 고객사의 핸드셋 생산 감소가 예상된다며 보수적 매출 전망을 제시한 바 있음
- CEO 크리스티아노 아몬은 자동차, PC, 데이터센터용 칩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나 스마트폰 시장 부진을 상쇄하기엔 역부족임
- 이번 발표 소식에 화요일 프리마켓에서 퀄컴 주가는 약 3% 상승하는 흐름을 보임
출처: Bloomberg
💊 릴리, HSBC 매도 의견 단독 하향
- HSBC가 일라이 릴리를 매도 등급으로 하향하며 목표주가를 850달러로 제시함
- 비만 치료제 시장 경쟁 심화로 가격 하락이 점유율의 핵심 변수로 부상함
- HSBC는 2032년 비만 치료제 시장 규모를 1,200억 달러 이하로 전망함, 월가 컨센서스(1,500억 달러+)보다 낮음
- 노보 노디스크의 반격으로 릴리의 시장 지배력에 단기 압박 가능성 있다고 분석함
- 릴리 주가는 올해 들어 10% 이상 하락했으며, 이날 장중 3.1% 추가 하락함
- 4월 예정된 비만 경구약 미국 승인에 대한 월가의 기대치도 과도하다고 평가함
출처: Bloomberg
⚠️ 이란 전쟁 후 유가 급등, 시장의 인플레이션 안일론 경고
- 이란 전쟁 이후 유가가 급등했지만 시장의 인플레이션 가격 반응은 이례적으로 조용함
- 블룸버그 전략가 사이먼 화이트, TIPS 유동성 프리미엄이 실제 기대 인플레이션을 가리고 있다고 경고함
- 5년물 손익분기 인플레이션율 상승분이 유동성 프리미엄 하락분과 거의 상쇄되어 실질 기대치는 제자리임
- 시장이 코로나·러우 전쟁 당시 '인플레이션은 일시적' 오판을 반복할 위험이 있다고 분석함
- 연준 의장 후보 워시는 강경 매파가 아니고 트럼프는 금리 인하 압박 중으로 정책 신호가 엇갈림
- 정책 신뢰도 흔들릴 경우 명목금리와 기간 프리미엄이 동반 급등하는 1973년 오일쇼크형 시나리오 우려됨
출처: WallstreetCN
🤝 EU, 미국 무역협정 비준 절차 재개
- EU 의회 무역위원회가 목요일 미-EU 무역협정 비준 표결을 진행할 예정임
- 이후 이달 말 또는 4월 중 본회의 전체 표결로 넘어가는 절차임
- 의회 승인 시 최종 문안은 EU 회원국 투표로 이어짐
- 미국이 협정 조건을 이행해야만 효력이 발생하는 수정안이 추가됨
- EU는 트럼프의 그린란드 점령 위협·관세 불확실성으로 수개월째 비준을 보류해왔음
- EU-미국은 지난해 7월 미국산 공산품 관세 철폐와 15% 관세 상한을 교환하는 협정을 체결함
출처: Bloomberg
🤖 퍼플렉시티 AI 쇼핑봇, 아마존 퇴출 명령 항소심서 일시 보류
- 미국 제9순회 항소법원이 퍼플렉시티 AI의 쇼핑봇 '코멧'의 아마존 접근 금지 명령을 항소 심리 중 잠정 보류함
- 아마존은 지난해 11월 코멧이 실사용자 대행 사실을 숨긴 채 계정에 접근했다며 컴퓨터 사기 혐의로 소송 제기함
- 1심 판사는 퍼플렉시티가 아마존 허가 없이 사용자 계정에 접근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 항소법원은 금지 명령 발효 수 시간 전 보류 결정을 내려 퍼플렉시티에 시간을 확보해 줌
- 퍼플렉시티 측은 사람들의 AI 선택권을 위해 계속 싸울 것이라는 입장을 밝힘
- 소송 결과에 따라 AI 에이전트의 플랫폼 접근 허용 범위에 대한 선례가 형성될 수 있음
출처: Bloomberg
🚀 미국 ‘골든돔’ 방어망 비용 1850억달러, 100억달러 추가 상승
- 미국의 차세대 미사일 방어 프로젝트 ‘골든돔’ 1단계 비용이 1850억달러로 상향됨
- 초기 트럼프 정부 제시 1750억달러 대비 100억달러 증가하며 규모 확대 반영됨
- 우주 기반 요격 시스템 등 일부 핵심 기술은 아직 검증되지 않은 상태임
- 2028년 부분 운용 목표지만, 완전 구축 시점은 2035년으로 지연 가능성 제기됨
- 결국 기술 불확실성과 비용 확장성이 프로젝트 최대 리스크로 지목됨
출처: Bloomberg
📊 엔비디아, 중국용 H200 생산 재개
- 엔비디아가 중국 고객 대상 H200 AI 칩 생산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힘
- 미국 정부의 수출 규제로 막혔던 중국 시장 재진입이 일부 허용된 상황임
- 기존에는 제한적 라이선스만 확보했지만, 최근 다수 고객 대상 판매 승인 확대된 점이 변화임
- H200은 최신 칩보다는 성능이 낮지만, 중국 내 기존 제품 대비 여전히 높은 성능을 제공함
- 결국 규제 환경 속에서도 중국 AI 수요를 다시 일부 흡수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됨
출처: Bloomberg
🥽 메타, VR 헤드셋용 메타버스 서비스 종료
- 메타가 6월 15일부로 퀘스트 헤드셋에서 호라이즌 월드 서비스를 종료함
- VR 세계 제작·출판·업데이트 기능이 모두 중단되며, 모바일 앱은 유지됨
- 리얼리티 랩스 부문에서 1,000명 감원 및 VR 게임 스튜디오 폐쇄가 선행됨
-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을 메타로 사명까지 바꾸며 수조 원을 투입한 전략의 후퇴임
- VR 대신 AI 경쟁에 자원을 집중, 레이밴 메타 안경 등 웨어러블로 방향 전환함
출처: Bloombe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