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식 시장 정리
- 미국 증시는 중동 전쟁 격화와 유가 급등, 그리고 신용시장 불안이 동시에 부각되면서 전반적인 위험 회피 심리가 강화된 가운데 하락 마감했음
- 주요 지수는 모두 1% 이상 하락했으며, 에너지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섹터가 약세를 보였음
- 우선 지수 흐름을 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약 1.56% 하락한 46,671선, S&P500은 1.52% 하락한 6,671선, 나스닥 지수는 1.78% 하락하며 기술주 중심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음
- S&P500은 1월 기록했던 고점 대비 약 4%가량 낮은 수준으로 내려오며 단기 조정 국면이 이어지고 있음
- 이번 하락의 가장 큰 배경은 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임
- 이란 최고지도자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압박 수단으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중동 에너지 공급 차질 우려가 커졌고, 실제로 유조선 공격과 항만 운영 중단 등의 사건이 이어지며 시장 긴장이 높아졌음
- 이에 따라 WTI 유가는 하루 약 9~10% 상승해 배럴당 약 95달러, 브렌트유는 9% 상승해 100달러를 돌파하며 2022년 이후 처음으로 세 자릿수에서 마감했음
-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이번 사태가 전 세계 석유 공급의 약 7.5%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공급 충격이라고 평가했음
- 동시에 금융시장에서는 사모대출(private credit) 시장에 대한 우려도 확대됐음
- 모건스탠리가 일부 사모대출 펀드의 환매를 제한했고, 여러 금융기관들이 관련 자산 가치 조정을 진행하면서 은행주가 약세를 보였음
- 시장에서는 약 1조8천억 달러 규모의 사모대출 시장에서 스트레스가 확대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음
- 이러한 신용시장 불안은 투자자들의 위험 자산 회피 심리를 추가로 자극했음
- 금리와 통화시장도 영향을 받았음
-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약 3.74%로 9bp 상승했고, 10년물 금리는 4.26% 수준으로 올라갔음
- 이는 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시 높아질 수 있다는 인식과 함께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일부 후퇴한 영향으로 해석됨
- 달러는 약 두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상승했고, 글로벌 채권시장은 연초 이후 상승분을 상당 부분 반납했음
- 섹터별로 보면 에너지 업종이 유일하게 강세를 보였으며 엑슨모빌과 셰브론 등 주요 석유 기업들이 상승했음
- 반면 항공주는 연료 비용 상승 우려로 하락했고, 은행과 기술주 역시 전반적인 위험 회피 흐름 속에서 약세를 보였음
- 비료와 일부 화학 기업들은 호르무즈 해협 물류 차질이 공급을 제한할 수 있다는 전망 속에 상승했음
- 시장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먼저 매도하고 이후 상황을 판단하는” 리스크 오프 성격이 강하게 나타났음
- 투자자들은 현재 시장의 핵심 변수로 중동 전쟁과 에너지 공급 상황을 지목하고 있으며, 동시에 이번 주 발표될 연준의 선호 물가지표(PCE)와 다음 주 FOMC 회의 전망에도 주목하고 있음
- 유가 상승이 실제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반영될 경우 통화정책 기대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임
- 종합하면 이날 미국 증시는 중동 지정학 리스크 → 유가 급등 → 인플레이션 우려 → 금리 기대 변화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하락했음
- 단기적으로 시장의 핵심 변수는 호르무즈 해협 상황과 유가의 안정 여부, 그리고 연준 정책 기대의 변화가 될 가능성이 높음
📰 주요 뉴스 정리
📱 인도, 스마트폰 수출 보조금 검토
- 인도 정부가 스마트폰 제조 인센티브 정책의 2단계를 준비 중이며, 보조금을 수출 규모와 현지 부품 사용 비율에 연동하는 방안을 검토 중임
- 기존 PLI 정책은 국내 생산 확대 중심이었지만, 새 정책은 수출 중심 구조로 전환해 글로벌 공급망 편입을 강화하려는 목적임
- 현재 인도 스마트폰 수출의 약 75%가 애플 협력 제조업체에서 발생하며, 애플은 올해 말까지 미국 판매 아이폰 대부분을 인도에서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정부는 카메라 모듈, 디스플레이 등 현지 부품 조달 비중이 높은 제품에 추가 보조금을 제공하는 방식도 검토 중임
- 다만 반도체와 고급 부품은 여전히 중국·한국·대만 수입 의존도가 높아 완전한 공급망 구축까지는 시간이 필
출처: Bloomberg
🤖 퍼플렉시티, 로컬 AI 에이전트 ‘Personal Computer’ 공개
- 퍼플렉시티가 첫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로컬에서 작동하는 AI 에이전트 소프트웨어 ‘Personal Computer’를 공개함
- 이 시스템은 맥 미니 같은 전용 기기에서 작동하며 파일과 앱에 직접 접근하는 로컬 AI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임
- 퍼플렉시티는 모든 작업에 사용자 승인과 감사 기록을 남기는 구조로 OpenClaw보다 보안성이 높다고 설명함
- 또한 기존 클라우드 기반 AI 에이전트 ‘Perplexity Computer’ 기능도 확대해 기업용 보안·SSO 기능을 추가함
- 퍼플렉시티는 자체 최상위 모델이 없는 상황에서 AI 에이전트 플랫폼 전략으로 경쟁력 확보를 시도하는 모습임
출처: Axios
📈 골드만삭스, 호르무즈 차질 장기화 반영해 유가 전망 상향
- 골드만삭스가 2026년 4분기 브렌트·WTI 유가 전망을 각각 71달러·67달러로 상향 조정함. 기존 전망보다 약 5달러 높은 수준임
- 이란 전쟁 이후 브렌트는 약 36%, WTI는 약 39% 상승했으며 두 지표 모두 한때 119달러를 돌파함. 2022년 이후 최고 수준임
- 골드만삭스는 호르무즈 해협 원유 흐름이 약 21일 동안 정상 대비 10% 수준으로 급감한 뒤 약 30일에 걸쳐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가정함
- IEA가 전략비축유 4억 배럴 방출을 결정했지만 실제 시장 공급 완화 효과는 제한될 수 있다고 분석함
- OECD 전략비축유 방출 속도가 하루 약 300만 배럴 수준으로 제한될 것으로 보이며, 유가는 이후 70달러 초반대로 안정될 가능성을 제시함
출처: Reuters
⚡ 테슬라, 영국 전력 판매 사업 진출
- 테슬라 에너지 사업부가 영국 규제기관 Ofgem으로부터 전력 공급 라이선스를 받음. 영국 가정과 기업에 직접 전력을 판매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함
- 라이선스 승인 절차는 약 7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영국 본토(Great Britain)에 한해 적용됨
- 테슬라는 미국 텍사스에서 이미 전력 공급 사업을 운영하며 전기차 충전 비용을 낮추고 남는 전력을 전력망에 판매하는 모델을 구축한 바 있음
- 영국에는 약 25만 대 이상의 테슬라 차량과 수천 개의 가정용 배터리 시스템이 보급돼 있어 분산형 전력 네트워크 확장 기반이 존재함
- 이번 허가는 전기차·배터리 기반 에너지 사업을 해외 시장으로 확대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됨
출처: Bloomberg
📉 골드만삭스, 연준 금리 인하 전망 9월로 연기
- 골드만삭스가 연준의 금리 인하 시작 시점을 기존 6월에서 9월로 늦추며 올해 9월과 12월 두 차례 0.25% 인하를 전망함
- 중동 전쟁으로 유가 상승 가능성이 커지면서 인플레이션 위험이 확대된 점이 전망 수정의 배경으로 제시됨
- 현재 시장은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약 41% 정도 반영하고 있으며 3월 FOMC에서는 금리 동결이 유력한 상황임
- 다만 노동시장 둔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경우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연준이 더 이른 시점에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도 남아 있음
출처: Reuters
🛢️ 인도, 호르무즈 통과 위해 이란과 협상
- 인도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유조선 약 20척의 안전 항로 확보를 위해 이란과 협상 중임. 협상은 인도 외교부가 비공개로 진행하고 있음
- 이 선박들은 원유·LPG·LNG를 실은 상태로 전쟁 이후 해협 봉쇄 영향으로 대기 중이며, 통과 시 글로벌 에너지 공급 압박 완화에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음
- 인도는 원유의 약 절반, LNG의 3분의 2, LPG 대부분을 중동에서 수입해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해협 통과가 중요한 상황임
- 최근 인도 외무장관과 이란 외무장관이 여러 차례 통화하며 선박 안전과 에너지 공급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
- 다만 이란 측은 인도 국적 선박 통과를 공식적으로 허가했다는 보도는 부인했으며 협상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밝힘
출처: Bloomberg
💧 전쟁 속 이란 물 위기 심화…수자원 붕괴 위험
-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과 오랜 수자원 관리 실패로 이미 심각했던 이란의 물 부족 문제가 전쟁으로 더욱 악화되고 있음
- 테헤란은 지난해 저수지 고갈로 ‘데이 제로’에 가까워졌으며 강수 부족이 이어질 경우 도시 대피 가능성까지 언급된 상황임
- 이란은 세계에서 물 스트레스가 높은 국가 중 하나로 전체 인구의 80% 이상이 극심한 물 부족 환경에 노출되어 있음
- 국가 물 사용량의 약 90%가 농업에 집중되어 있으며 과도한 지하수 사용과 비효율적 농업 정책이 위기를 키웠다는 분석이 나옴
- 전쟁으로 담수화 시설과 수자원 인프라까지 공격 대상이 되면서 향후 물 공급 안정성이 더 크게 흔들릴 가능성이 제기됨
출처: Bloomberg
⚠️ 일라이 릴리 “복제 비만약에서 불순물 발견”
- 일라이 릴리가 자사 비만 치료제 제프바운드의 성분 티르제파타이드와 비타민 B12를 함께 사용한 복제 조제약에서 새로운 불순물이 발견됐다고 경고했음
- 회사 테스트 결과 조제 약국·메디컬 스파·원격의료 네트워크에서 확보한 10개 샘플 모두에서 화학 반응으로 생성된 불순물이 확인됐음
- 해당 물질의 인체 영향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독성, 면역 반응, 체내 흡수 과정 등에 대한 데이터도 없는 상태임
- 릴리는 미국 FDA에 조사 결과를 전달하고 티르제파타이드와 B12가 함께 들어간 조제 약물에 대해 전국 리콜을 요청했음
- 조제업체들은 환자 맞춤 처방을 위해 비타민 등을 추가하는 것이 합법이라고 주장하지만 FDA는 조제 의약품이 안전성·효능 검증을 거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경고했음
출처: Reuters
🧠 IBM “양자 중심 슈퍼컴퓨터” 공개
- IBM이 양자 프로세서를 기존 CPU·GPU와 함께 사용하는 ‘양자 중심 슈퍼컴퓨팅’ 아키텍처를 공개하며 양자 기술의 실용화 시점을 앞당기려 하고 있음
- 슈퍼컴퓨터는 현재 CPU와 GPU 기반으로 과학 시뮬레이션, 기상 예측, 신약 개발 등에 활용되지만 양자 프로세서는 동시에 여러 계산을 수행할 수 있어 복잡한 문제 해결 속도를 높일 수 있음
- IBM은 서로 다른 계산을 가장 적합한 칩이 처리하도록 하는 구조를 통해 기존 컴퓨팅 환경과 양자 컴퓨팅을 함께 활용하는 방식을 제시했음
- 이 방식은 이미 분자 구조 검증 같은 연구에서 활용되기 시작했으며 새로운 알고리즘 개발을 통해 활용 분야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음
- IBM은 오류 보정이 가능한 대규모 양자 컴퓨터 상용화 시점을 2029년으로 전망하고 있음
출처: MarketWatch
🔥 중동 전쟁이 바꾼 LNG 시장…미국 가스 산업 수혜 부각

- 이란 전쟁 여파로 카타르 LNG 수출이 중단되며 세계 최대 LNG 공급망의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음
- 가스 수입국들은 공급 공백을 메우기 위해 미국 LNG 구매 확대를 검토하고 있으며 대만과 방글라데시는 이미 미국 물량 확대 계획을 세우고 있음
- 카타르 라스라판 LNG 시설은 전 세계 LNG 생산의 약 20%를 차지하는 핵심 시설로, 가동 중단 이후 아시아와 유럽 가스 가격이 크게 상승했음
- 미국은 셰일 혁명 이후 LNG 순수출국으로 자리 잡았으며 글로벌 LNG 수출량 기준 세계 최대 공급국으로 부상한 상태임
- 중동 충돌로 카타르 LNG 증설 프로젝트까지 지연될 경우 장기적으로 미국 LNG 수요와 시장 영향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됨
출처: Bloomberg
📊 빅테크 데이터센터 임대 약정 7,000억 달러 돌파

-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가 최근 분기 각각 약 50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을 추가하며 AI 인프라 투자 확대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
- 대형 클라우드 기업들의 미래 데이터센터 임대 약정 규모는 총 7,0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마이크로소프트·메타·오라클·아마존 등이 주요 주체로 포함됨
- 이 비용은 실제 사용이 시작되기 전까지 재무제표에 바로 반영되지 않지만, 향후 장기간 지불해야 할 고정 비용 성격의 약정임
-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분기 데이터센터 전력 용량을 1GW 이상 늘렸으며 이는 원전 1기 발전 규모와 유사한 수준임
- 오라클은 아직 시작되지 않은 데이터센터 임대 약정이 약 2,610억 달러로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으며, 일부는 오픈AI 계약 관련 시설 확보와 연결되어 있음
출처: Bloomberg
📉 사모대출 시장 긴장 신호…아폴로·JP모건 ‘대출 가치 하향’ 압박
- 아폴로와 JP모건이 보유한 사모대출 포트폴리오의 가치 평가를 낮추기 시작하면서 사모대출 시장의 긴장 신호가 커지고 있음
- 아폴로는 신용펀드의 순자산가치(NAV)를 월 단위로 공개하고 향후 일일 평가까지 추진하며 자산 가치를 더 자주 시장 가격 기준으로 반영하려 하고 있음
- JP모건도 사모대출 펀드가 보유한 일부 소프트웨어 기업 대출 가치를 낮추며 담보 기준을 강화하고 있음
- 이 같은 움직임은 2008년 금융위기 당시 골드만삭스의 ‘시장가격 평가’ 전략과 유사하며 시장 전체에 자산 가치 조정 압력을 확산시킬 가능성이 있음
- 대출 가치 하락과 레버리지 축소가 이어질 경우 사모대출 공급이 줄고 일부 사모펀드 기업은 향후 차환(리파이낸싱)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제기됨
출처: Bloomberg
🚢 미국 “이달 말 호르무즈 유조선 호위 가능성”
- 미국 에너지부 장관 크리스 라이트는 미 해군이 이달 말부터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호위 작전을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음
- 현재 미군 자산은 이란의 군사 능력과 무기 생산 시설을 타격하는 작전에 집중되어 있어 즉각적인 호위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음
-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 작전 이후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크게 줄어들며 글로벌 원유와 LNG 물류 차질 우려가 커진 상태임
-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와 천연가스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해상 운송로임
출처: Bloomberg
🛢️ 호르무즈 봉쇄 유지 선언 · 유가 상승 압력 확대
-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적을 압박하는 수단”으로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발언함.
- 중동 내 모든 미국 군사기지는 즉시 폐쇄돼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고 경고함.
- 이번 발언은 3월 9일 최고지도자 취임 이후 첫 공개 발언으로, 이란 내부 결속과 보복 의지를 강조한 메시지로 해석됨.
- 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운송이 사실상 멈추면서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
- 이란은 상황이 악화될 경우 배럴당 유가가 2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경고함.
출처: CNBC
🛢️ 미국 에너지장관 “유가 200달러 가능성 낮아…충격은 몇 주 수준”
- 미국 에너지부 장관 크리스 라이트는 중동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했지만 배럴당 2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함.
- 현재 공급 차질은 단기적인 충격으로, 에너지 시장 긴장은 몇 주 동안 이어질 수 있지만 장기간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함.
-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중동 산유국 생산이 하루 최소 1,000만 배럴 감소하며 세계 수요의 약 10%가 영향을 받은 상황임.
- 국제에너지기구(IEA)는 30개국이 총 4억 배럴 규모 전략비축유 방출에 합의했으며 미국은 이 중 1억7,200만 배럴을 방출할 계획임.
- 다만 미국 정부는 이번 공급 충격이 서반구보다 아시아 시장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음.
출처: Reuters
⛴️ 미국, 유가 급등 대응 위해 ‘존스법’ 한시 면제 검토
- 미국 정부가 유가와 휘발유 가격 급등을 완화하기 위해 미국 항구 간 운송에 자국 선박을 사용하도록 한 ‘존스법’을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함.
- 약 30일 동안 외국 유조선도 미국 항구 간 원유·휘발유·디젤·LNG·비료 등을 운송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음.
- 미국 정유시설 대부분이 걸프 연안에 있어 동부 지역 연료 공급이 제한적인데, 이번 조치로 운송 비용과 공급 병목을 일부 완화할 수 있음.
- 다만 전문가들은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으며, 현재 가격 급등의 핵심 원인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글로벌 공급 차질이라고 평가함.
출처: Bloomberg
🏦 미국 연준, 은행 자본 규제 완화안 발표 예정
- 미국 연준이 다음 주 은행 자본 규제 완화 방안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는 대형 은행의 대출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됨.
- 바젤Ⅲ 관련 규정은 일부 자본 요구를 소폭 늘리지만, 글로벌 시스템 중요은행(G-SIB) 추가 자본 규정은 낮춰 전체적으로 자본 부담이 약간 감소할 전망임.
- 이번 개편은 중복 규제를 줄이고 실제 위험 수준에 맞게 자본 규정을 조정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라고 연준은 설명함.
- 은행 업계는 대출 비용 완화와 금융활동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영했지만, 일부 정치권에서는 금융 안정성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비판도 제기됨.
출처: Bloomberg
🚗 리비안 중형 전기 SUV ‘R2’ 5만7,990달러 출시
- 리비안이 중형 전기 SUV R2의 초기 판매 가격을 5만7,990달러로 공개했으며, 차량 인도는 올해 봄부터 시작될 예정임.
- 출시 초기 모델은 듀얼모터 기반 성능 모델로 약 656마력과 최대 약 330마일 주행거리를 제공함.
- 향후 2026년에는 약 5만3,990달러부터 시작하는 추가 모델이 출시되고, 2027년에는 4만9,000달러 이하의 보급형 모델도 출시될 계획임.
- R2는 10만달러 수준인 기존 R1 모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대로, 리비안이 대중 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한 핵심 모델로 평가됨.
출처: Bloomberg
📉 미국 2년 국채금리 급등 · 유가발 인플레이션 우려 확대

- 중동 전쟁과 유가 급등 영향으로 미국 국채가 하락하고 2년물 국채금리가 10bp 상승하며 지난해 8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함.
-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해 연준의 금리 인하가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 금리에 반영됨.
- 금리 스왑 시장에서는 올해 연말까지 예상되는 금리 인하 폭이 약 17bp로 축소되며, 한 차례 인하도 완전히 반영되지 않은 상태임.
- 골드만삭스는 인플레이션 경로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기존 6월 인하 전망을 철회하고 9월과 12월 인하로 전망을 수정함.
- 시장에서는 중동 전쟁 장기화와 재정 지출 확대 가능성도 국채 금리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출처: Bloomberg
📉 개인투자자 매수 둔화 · 중동 리스크에 투자 피로 확대

- JP모건에 따르면 개인투자자의 주식 매수 규모가 최근 주간 기준 약 30% 감소하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지속적인 약세 신호가 나타남.
- 3월 초 ETF 자금 유입도 약 22% 줄어들며 약 3개월간 이어진 안정적 매수 흐름이 중동 전쟁 심화와 함께 꺾였음.
- 개인투자자들은 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테슬라·팔란티어 등 대형 기술주와 AI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했으며, 다른 S&P500 종목을 매도해 자금을 이동시킴.
- 반면 에너지 주식 비중은 줄이는 흐름이 나타났고, 항공·방산 등 일부 방어적 섹터로 자금이 이동하는 모습도 관찰됨.
- JP모건은 이런 흐름이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초기와 유사하게 지정학 리스크 확대 속 투자 심리 변화로 나타난 패턴이라고 분석함.
출처: MarketWatch
🚗 루시드, 로보택시·중형 EV로 성장 전략 제시
- 루시드는 투자자 행사에서 차량 라인업 확대와 소프트웨어 사업 확장을 통해 이번 10년 후반 자유현금흐름(FCF)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한다고 밝힘.
- 중형 전기차와 로보택시 사업, 유럽·사우디 등 해외 시장 확장을 통해 매출 기반을 넓히겠다는 전략임.
- 회사 측은 구독형 소프트웨어 서비스와 자율주행 기능을 통해 연간 약 10억 달러 규모의 비차량 매출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 또한 중형 EV 플랫폼 기반 차량 3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2인승 로보택시 콘셉트도 공개하며 자율주행 사업 확장 계획을 제시함.
- 다만 2025년 루시드는 약 27억 달러 순손실과 38억 달러의 마이너스 자유현금흐름을 기록해 수익성 전환까지는 여전히 과제가 남아 있음.
출처: CNBC
🩺 마이크로소프트 ‘Copilot Health’ 공개 · 의료 AI 경쟁 본격화
- 마이크로소프트가 의료 기록과 웨어러블 데이터를 분석해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AI 서비스 ‘Copilot Health’를 공개함.
- 사용자는 병원 기록, 검사 결과, 애플 헬스·오우라·핏빗 등 웨어러블 데이터를 통합해 개인 맞춤형 건강 분석을 받을 수 있음.
- AI는 검사 결과 설명, 수면·활동·생체 신호 변화 분석, 병원 방문 전 질문 준비 등을 지원하는 기능을 제공함.
- 현재는 미국 사용자 대상 대기자 방식으로 무료 테스트가 진행되며 향후 유료 서비스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음.
- 마이크로소프트는 의료 데이터는 암호화되며 AI 모델 학습에는 사용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AI 의료 서비스 경쟁이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공개된 기능임.
출처: Axios
📊 인플레이션 기대치 4년 최고 · 유가발 물가 우려 확대

- 중동 전쟁과 유가 급등 영향으로 시장 기반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크게 상승하며 약 4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함.
- 향후 1년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나타내는 브레이크이븐 인플레이션율은 4.62%로 올라 2022년 6월 이후 최고치에 도달함.
- 2년 기대 인플레이션도 3.18%로 상승하며 시장이 단기 물가 상승 압력을 강하게 반영하고 있는 모습임.
- 전문가들은 유가 상승이 단기 충격에 그치지 않고 일정 기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을 시장이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함.
- 이러한 물가 기대 상승은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을 늦출 수 있어 금융시장 전반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출처: MarketWatch
🎈 카타르 LNG 중단 여파 · 헬륨 가격 급등

- 이란 전쟁으로 카타르 LNG 생산이 중단되면서 헬륨 공급이 줄어 가격이 급등함.
- 헬륨은 천연가스 처리 과정에서 부산물로 생산되기 때문에 LNG 생산 차질이 곧바로 공급 감소로 이어짐.
- 카타르는 전 세계 헬륨 공급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핵심 생산국으로 공급 공백이 시장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
- 시장에서는 중동 위기 이후 헬륨 현물 가격이 약 두 배 상승했으며 공급 차질이 장기화될 경우 추가 상승 가능성도 제기됨.
- 헬륨은 반도체 제조, MRI 의료 장비, 로켓 산업 등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전략적 소재임.
출처: Reuters
🚀 스페이스X 조기 편입위해 S&P500 규정 변경 검토
- S&P 다우존스 지수가 기업의 S&P500 편입 규정을 변경해 스페이스X IPO 이후 조기 편입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임.
- 현재 규정상 기업은 상장 후 최소 12개월이 지나야 S&P500에 편입될 수 있지만, 이를 완화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음.
- 스페이스X가 편입될 경우 S&P500을 추종하는 약 24조 달러 규모 자금이 해당 주식을 의무적으로 매수하게 될 가능성이 있음.
- 시장에서는 스페이스X IPO 기업가치가 약 1조7,500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음.
- 이 경우 스페이스X는 엔비디아·애플·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알파벳을 제외한 대부분 S&P500 기업보다 큰 규모가 될 수 있음.
출처: Bloombe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