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 정리

[은호레터] 메타 최대 매출에도 AI 비용에 주가 하락 / 마이크로소프트 순이익 31% 급증 / 스타벅스 회복 탄력, 연간 전망 상향 등 오늘의 경제 뉴스

은퇴 호소인의 경제 뉴스

2026.07.30 | 조회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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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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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장 정리 

  • 뉴욕증시는 연준의 금리 동결 이후 장기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음. 다우지수는 2.19% 내린 51,594.14, S&P 500은 1.52% 하락한 7,316.15, 나스닥지수는 1.74% 떨어진 24,442.94에 마감했으며, 나스닥은 고점 대비 10% 넘게 밀려 기술적 조정 구간에 진입함.
  • 시장을 가장 크게 흔든 것은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동결 결정과 채권시장의 반응이었음. 연준은 기준금리를 3.50~3.75%로 유지했지만, 로리 로건·베스 해맥·닐 카시카리 등 세 명의 위원이 0.25%포인트 인상을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졌음. 인플레이션 재상승 위험이 커진 상황에서 연준이 행동보다 관망을 선택했다는 평가가 나오자, 통화정책이 물가 대응에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함.
  • 이에 따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7bp 오른 4.68%, 30년물 금리는 10bp 넘게 상승한 5.2% 부근까지 올라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함.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높은 인플레이션을 용인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지만, 시장은 강경한 발언보다 실제 금리 인상 여부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음. 장기금리 상승은 미래 기업이익의 현재가치를 낮추는 요인이어서 성장주와 고평가 기술주에 특히 큰 부담으로 작용함.
  • 미국과 이란의 긴장 고조에 따른 유가 급등도 있었음.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지역 미군 공격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하면서 서부텍사스산원유는 6.9% 오른 배럴당 84달러대, 브렌트유는 90달러를 넘어섰음. 에너지 가격 상승이 운송비와 생산비를 통해 물가를 다시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며, 연준의 다음 행보가 금리 인하가 아닌 인상일 수 있다는 전망에 힘이 실렸었음.
  • 이와 함께 반도체주는 인공지능 투자 수익성에 대한 의문과 중국 업체들의 저가 모델 경쟁 우려가 겹치며 하락세를 이어갔음. 아이셰어즈 반도체 ETF는 5.5% 떨어져 5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마이크론과 KLA는 약 10%, AMD는 5.5% 내렸음. SK하이닉스의 분기 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늘었음에도 높아진 시장 기대를 충족하지 못한 점도 AI 하드웨어 수요와 밸류에이션에 대한 경계심을 키웠음.
  • 기업 실적에서는 업종별 차별화가 나타났음. 포드는 연간 이익 전망을 다시 상향하며 상승했고, 비자는 월드컵 관련 여행 수요에 힘입어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발표함. 반면 버티브는 매출이 시장 전망을 밑돌며 급락했고, 장 마감 후 퀄컴과 Arm은 기대에 못 미치는 전망을 제시한 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매출은 예상보다 강한 증가세를 기록함.
  • 이날 시장은 거래량 증가 속에 주식과 장기채가 동시에 하락하며 위험 회피 심리가 뚜렷하게 나타났음. S&P 500의 예상 주가수익비율이 약 20배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10년 평균인 19배를 웃도는 만큼, 금리와 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밸류에이션 부담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시장의 관심은 향후 물가 지표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실제 금리 인상이 논의될지, 그리고 빅테크 실적이 AI 투자 우려를 완화할 수 있을지에 집중함.

 

 

 

 

📰 주요 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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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 최대 매출에도 AI 비용에 주가 하락

  • 메타는 2분기 매출 608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AI 인프라 비용 우려가 커지며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5% 넘게 하락했음. 매출은 전년 대비 28% 늘었으나 순이익 158억달러는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음.
  • 연간 자본지출 전망의 하단은 1,250억달러에서 1,300억달러로 50억달러 상향됐고, 상단은 1,450억달러로 유지했음. 메타는 칩·데이터센터·인재 확보에 수십억달러를 투입하고 있으며, 블랙록과 텍사스 데이터센터에 최소 120억달러를 조달하는 방안도 발표했음.
  • 반면 AI 챗봇 구독, 기업용 유료 에이전트, 클라우드 사업 가능성으로 단기 수익화도 시험함. 뮤즈 스파크는 일부 평가에서 제미나이를 앞섰지만 선도 모델로 평가받지는 못해, 투자 확대가 현금흐름과 실제 수익으로 이어지는지가 핵심 과제로 남았음.

출처: WSJ 


📈 마이크로소프트 순이익 31% 급증

  • 마이크로소프트의 6월 분기 순이익이 31% 늘어난 358억달러를 기록하며 월가 예상을 웃돌았음. 매출도 18% 증가한 900억달러로 회계연도를 마무리했음.
  • 애저 클라우드 분기 매출은 393억달러였고, 연간 매출은 처음 1,000억달러를 넘어섰음.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유료 좌석도 3,000만개를 돌파해 기업의 AI 수요가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음.
  • 다만 투자자의 시선은 기록적인 데이터센터 투자가 결국 수익으로 회수될지에 머물러 있음. 직전 분기에도 클라우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다고 밝힌 가운데, 올해 주가는 약 18% 하락한 상태여서 강한 실적과 투자비 회수 우려가 공존함.

출처: WSJ 


☕ 스타벅스 회복 탄력, 연간 전망 상향

  • 스타벅스의 회복 전략이 속도를 내며 연간 동일매장 매출 성장률 전망을 5%에서 6%를 소폭 웃도는 수준으로 높였음. 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을 넘었고, 동일매장 매출은 4개 분기 연속 증가했음. 발표 뒤 뉴욕 시간 오후 4시 10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7.7% 상승했음.
  • 브라이언 니콜 CEO는 매장 인력 확대와 교육 강화, 매장 개보수로 서비스 속도를 끌어올리는 한편, 부진 매장 폐쇄와 조직 간소화로 비용을 줄이고 있음. 판매가 약했던 제품은 블루 코코넛 음료, 카페인 양을 고를 수 있는 아이스 과일 음료, 오버나이트 오트로 교체했고, 일부 매장에는 오후 고객을 겨냥한 치킨 랩을 투입했음.
  • 다만 매출 회복이 이익 개선보다 빠른 점은 부담임. 개보수·채용·교육 지출이 늘었기 때문이지만, 6월 28일 종료 분기의 조정 영업이익률은 예상치를 웃돈 14.4%였음. 주가는 수요일 종가까지 올해 23% 올라 S&P 500 상승률의 3배를 넘었음.

출처: Bloomberg 


🏦 워시 연준 의장 "소프트 인플레 목표 없어, 필요시 즉각 행동"

  • 연준 의장 케빈 워시가 소프트 인플레이션 목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못박음. 필요하고 조건이 맞으면 주저 없이 행동에 나서겠다고 했고, 이번 연준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함.
  • 7월 FOMC 직후 기자회견에서 나온 발언임. 6월 근원 CPI는 이번 결정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고, 다음 회의까지 물가 지표를 지켜보겠다고 함. 물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 금리가 해결 수단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함.
  • 명목·실질 국채금리 상승세가 매우 두드러진다고 평가했고, 포워드 가이던스를 줄인 것이 시장 흐름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도 언급함. 기술기업 자본지출 급증은 향후 미국 경제 성장의 토대이지만, 공급 측면에 영향을 미치는 시점은 예측하기 어렵다고 함. 오늘 결정은 이야기의 시작이지 끝이 아니라고 덧붙임.

출처: WallstreetCN 


💵 연준 동결에 9월 인상 베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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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준이 기준금리를 3.5~3.75%로 동결하자 채권 트레이더들은 9월 인상 베팅을 일부 줄였음. 스왑 시장은 9월 인상 확률을 약 60%로 반영하고 있고, 12월 인상은 이미 완전히 반영된 상태임.
  • 동결이었지만 표결은 9대 3이었음. 로리 로건, 베스 해맥, 닐 카시카리 총재가 인상 소수의견을 냈음.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4bp 내린 4.24%인 반면, 30년물은 4bp 오른 5.13%로 19년 최고치에 10bp 이내까지 다가섰음. 물가 압력과 국채 발행 증가를 감안해 장기물 보유 대가를 더 요구하는 흐름임.
  • 전망은 갈려 있음. 뱅크오브아메리카는 9월부터 세 차례 인상을, 씨티그룹은 10월부터 세 차례 인하를 예상함. 시장 일각에서는 지난해 단행한 75bp 인하가 되돌려질 수 있다는 견해도 나옴.

출처: Bloomberg 


📉 테슬라 1조달러 지위, 253달러까지 방어선

  • 테슬라의 시가총액 1조달러 방어선이 발행주식 수 증가(32억→39.5억주, 7월16일 기준)로 주당 253달러까지 낮아졌음. 과거 1조달러 당시 주가는 약 312달러였고, 증가분 대부분은 머스크의 2018년 성과보상 옵션 행사분임.
  • 주가는 2분기 실적 발표 후 4거래일 연속 하락을 포함해 5거래일 연속 밀렸고, 수요일 오전에도 1.5% 내린 302.94달러에 거래되고 있음. 올해 낙폭은 약 32%, 최근 12개월로는 약 6% 하락임. RBC는 목표주가를 480달러로 20달러 낮추면서도 매수 의견은 유지했고, 아크인베스트는 화요일 4만주를 추가 매수했음.
  • RSI는 약 26으로 1년여 만에 과매도 구간에 진입해 단기 반등 가능성도 있지만, 연속 하락으로 1조달러 지위 이탈 여부가 다시 시야에 들어온 상태임.

출처: Barron's 


🛢️ 미 정유 최대가동에도 기름값 안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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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정유사들이 코로나 이전 이후 가장 많은 연료를 만들고 있지만, 그럼에도 가격은 잡히지 않고 있음. 지난주 미국 정유설비 원유 처리량은 하루 1700만 배럴로 2019년 9월 이후 주간 최고치를 기록했고, 중서부는 하루 430만 배럴로 사상 최대였음.
  • 증산에도 시장이 빡빡한 건 공급 완충장치가 사라졌기 때문임. 우크라이나·이란 전쟁발 가동 차질에 러시아는 연말까지 휘발유 수출을 금지했고, 유럽과 남미가 연료를 구하려 몰리면서 미국 수출이 급증해 재고 재축적이 더뎌짐. 상업용 원유 재고는 700만 배럴 넘게 줄어 2018년 이후 최저, 휘발유 재고는 계절 기준 2012년 이후 최저 수준임.
  • 케플러의 맷 스미스는 초대형 정제마진이 최대 가동을 유도하고 있다고 설명함. 다만 휘발유·디젤 선물이 오르는 만큼 갤런당 4달러대 주유비 부담이 곧 완화되긴 어려워 보이며, 물가를 잡으려는 중앙은행에도 부담 요인이 될 수 있음.

출처: Bloomberg 


🏦 연준 금리 동결, 매파 3명 인상 소수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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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준이 기준금리를 3.5~3.75%로 동결했지만, 이번엔 인상을 주장한 반대표가 3명 나왔음. 표결은 9대 3,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와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총재,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총재가 0.25%포인트 인상을 요구했음.
  • 다섯 번 연속 동결이지만 분위기는 이전과 다름.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지표는 5월까지 1년간 3.4%로 다시 올랐고, 이란 전쟁 재격화로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겼다가 수요일 오전 90달러 부근에 머물렀음. 여기에 새 관세와 AI 수요 호황이 물가 압력을 더했음.
  • 케빈 워시 의장은 동결이 관성은 아니라며 "암묵적 물가 목표를 2% 위로 두는 일은 없음"고 했음. 물가가 전망 기간 내내 높으면 금리도 해법의 일부가 될 수 있다고도 언급함. 2년물 국채 금리는 하락했음.

출처: Bloomberg 


📉 개인투자자, 코로나 폭락 이후 최대 개별주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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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투자자들이 화요일 코로나 폭락 이후 최대 규모로 개별 종목을 순매도했음. 반다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순매도액 2억1300만 달러의 88%가 마이크론, 샌디스크, 시게이트, 웨스턴디지털 등 메모리 종목에 집중됐음.
  • 올해 개인이 개별 종목 순매도를 기록한 날은 아홉 번. 2021년과 2024년, 2025년에는 단 하루도 없었던 것과 대비됨. 하루 평균 총 거래대금은 157억 달러로 사상 최대인데, 하락장에서 저가 매수에 나서던 과거 패턴은 보이지 않음.
  • 다만 시장을 떠난 것은 아님. 반다는 개인이 개별 종목을 팔고 분산된 지수 ETF를 사는 흐름이 뚜렷해졌다고 봤음. 7월에만 38% 가까이 빠진 라운드힐 메모리 ETF도 화요일 순매수 대상이었음. 반다는 이런 변화가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경우 인기 모멘텀 종목을 계속 취약하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음.

출처: MarketWatch 


💸 코어위브, AI 부채 불안에 대출 금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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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어위브가 26억 달러 규모 대출의 조건을 투자자에게 유리하게 손봤음. 금리는 기준금리 대비 최대 5.5%포인트로 최대 1.25%포인트 올렸고, 발행가도 달러당 99센트에서 97센트로 낮춰 실질 수익률을 더 끌어올렸음. 채권자 보호 조항도 강화했음.
  • 조건을 양보한 배경엔 AI 인프라 부채를 향한 투자 심리 악화가 있음. 코어위브 부채의 5년 만기 부도 위험 헤지 비용은 이번 달에만 50% 넘게 뛰며 지난해 12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음. 앞서 GPU를 담보로 한 31억 달러 대출에 190억 달러 주문이 몰렸던 것과는 온도차가 큼.
  • 조달 자금은 앤스로픽과 제인스트리트, 허드슨리버트레이딩 등에 제공할 GPU 확보에 쓰일 예정임. 올해에만 340억 달러 이상을 AI 인프라에 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자금 조달 비용 상승은 부담 요인임.

출처: Bloomberg 


📉 AI 거래 혼잡도 1년 최저, 급격한 디레버리징

  • 글로벌 AI 거래의 혼잡도가 1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음. 골드만삭스 프라임브로커리지 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금요일과 이번 주 월요일 이틀간 글로벌 IT 섹터에서 2021년 1월 이후 최대 규모의 매수 포지션 청산이 나왔고, 이는 최근 10년 중 두 번째로 큰 디레버리징이었음. 메모리 반도체 주식은 기록상 가장 강한 매도세를 겪었음.
  • 진앙은 한국이었음. 코스피200은 고점 이후 27거래일 만에 46% 급락했고, SK하이닉스 실적이 오히려 최근 매도의 방아쇠가 됐음. 한국은 레버리지 거래 규제 강화를 논의 중임.
  • 다만 S&P500 동일가중지수는 신고가를 기록해, 이번 조정이 시스템 리스크보다 쏠린 포지션의 정리에 가깝다는 해석이 나옴. 골드만삭스 트레이더들은 시장의 초점이 포지션 싸움에서 실적 검증으로 넘어갔다고 봤으며, 향후 흐름은 빅테크 실적의 설비투자·AI 투자수익 가이던스에 달렸다는 입장임.

출처: WallstreetCN 


⚖️ 힘스앤허스, FTC 소비자보호 소송에 주가 하락

  •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유타주 상무부와 함께 원격의료 업체 힘스앤허스를 소비자보호법 위반 혐의로 제소하면서 주가가 수요일 하락했음.
  •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낸 소장에서 원고 측은 이 회사가 이용자 건강정보를 메타, 스냅 등 광고업체와 공유했고, 구독 해지를 어렵게 만들었으며, 원하지 않는 치료제 비용을 회원들에게 물렸다고 주장했음. 특히 체중감량 약 재처방(리필) 결제일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아 소비자들이 원치 않는 리필 비용을 떠안게 됐다는 지적임. 원고들은 금전적 배상과 함께 위반 행위를 막는 영구 금지명령을 요구하고 있음.
  • 힘스앤허스는 혐의를 부인했음. 약 3년에 걸친 조사 과정에서 상당한 자료를 제출했는데도 FTC가 이를 무시했다며, "소비자 보호에 근거한 집행이 아니라 우리를 희생시켜 헤드라인을 만들려는 시도"라고 반박했음.

출처: Seeking Alpha 


🚀 전문가 "스타십 타일, 빠른 재비행 어렵다"

  • 스타십은 7월 24일 13차 시험비행에서 폭발 없이 인도양에 온전히 착수했지만, 전직 NASA 연구자 3인은 고화질 영상에 드러난 열차폐 타일 균열과 손상을 근거로 현 설계가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음.
  • 타일은 대기권 재진입 때 고온 플라스마로부터 기체를 지키는 핵심 부품임. 이들은 스타십 타일이 퇴역한 우주왕복선용과 비슷한 세라믹 계열로 보인다고 봤고, 왕복선 타일은 비행 때마다 교체·정비가 필요했음. 라스키는 점검·수리·교체에 수일에서 수주가 걸릴 수 있어 항공기처럼 곧바로 재이륙하긴 어렵다고 했음.
  • 완전 재사용은 가능해도 '빠른' 재사용은 어렵다는 것이 이들의 결론임. 이 경우 최대 100만 기 규모 AI 데이터센터 위성 계획이나 NASA 달 착륙 일정이 지연되거나 비용이 늘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음. 스페이스X는 논평 요청에 답하지 않았음.

출처: Bloomberg 


📈 나스닥 반전, 과거엔 100% 상승 신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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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요일 나스닥100의 되돌림은 고점 신호가 아니라 오히려 강세 신호였다는 게 과거 데이터의 결론임.
  • 문제의 패턴은 QQQ가 1% 갭 상승으로 출발했다가 반전해 하락 마감하면서도 사상 최고가에서 10% 이내에 머문 경우임. 시장 논평가 닐 세시는 통상 이런 움직임이 "천장 부근에서 볼 법한 것처럼 들림"고 했지만, 블루커틱 분석에 따르면 2015년 이후 같은 조건이 아홉 차례 있었고 한 달 뒤 나스닥100은 100% 확률로 더 높았음. 한 달 평균 상승률 5.0%, 중앙값 4.6%였고 2주 뒤 중앙값도 2.6% 상승이었음.
  • 다만 현실은 아직 반대편에 있음. 나스닥100은 수요일 장을 6월 고점 30,660 대비 10% 낮은 수준에서 출발해 기술적 조정 국면에 들어갔고, 반도체 매도세는 더 깊어진 상태임.

출처: Seeking Alpha 


💸 빅테크 CDS 급등, AI 지출 부담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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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가가 알파벳, 메타 같은 빅테크의 채무 불이행에 대비하는 보험료를 사상 최고 수준으로 지불하고 있음. 구글 부채의 CDS는 화요일 64bp까지 올랐는데, 적어도 5년 내 가장 높은 수준임. 메타는 95bp, 엔비디아는 80bp로 최소 지난해 11월 이후 볼 수 없던 수치임.
  • 숫자의 배경은 AI 투자 부담임. 알파벳·아마존·메타·마이크로소프트·오라클 5개사의 합산 잉여현금흐름은 2025년 1870억 달러에서 2026년 마이너스 28억 달러로 돌아설 것으로 추정되고, 2027년엔 마이너스 410억 달러가 예상됨. 부족분은 채권으로 메우는 중으로, 5월까지 AI 자금 조달용 채권 발행액은 약 2360억 달러로 전년 동기의 4배를 넘었음.
  • 반대편 해석도 있음. 투자등급 기술채 가산금리는 국채 대비 92bp로 일반 회사채(81bp)보다 높아, AI 지출을 덜 우려하는 투자자에겐 추가 수익 기회로 볼 수 있다는 시각임.

출처: Barron's 


🚗 퀄컴, BMW 차세대 차량용 칩 10년 공급계약 체결

  • 퀄컴이 BMW의 차세대 디지털 콕핏과 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ADAS)에 칩을 공급하는 장기 계약을 체결했음. 향후 10년에 걸친 공급 계약으로, 계약 규모 등 금전적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음.
  • 이번 계약에는 콕핏 프로세서, 자율주행 칩, AI 가속기를 포함한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가 들어감. 양사는 이 조합이 BMW의 AI 기반 플랫폼을 위한 하드웨어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음. 앞서 두 회사는 전기차 iX3에 고속도로 핸즈프리 주행과 자동 차선 변경, 주차 보조를 지원하는 스냅드래곤 라이드 파일럿을 탑재한 바 있는데, 이번 계약은 그 협력을 확대한 것임.
  • 스마트폰 칩 강자였던 퀄컴은 인포테인먼트에서 ADAS로 자동차 전장 영역을 넓혀가는 중임. 엔비디아와 모빌아이도 완성차 업체에 칩과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공급하려 경쟁하고 있어, 자율주행 칩 시장의 주도권 다툼은 한층 치열해지는 모습임.

출처: Reuters 


📉 JP모건, 코스피 레버리지 청산 막바지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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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P모건은 코스피 급락을 이끈 레버리지 청산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진단함. 한국 시장 레버리지 ETF 규모는 6월 말 약 500억 달러에서 현재 약 170억 달러로 줄었고, 헤지펀드는 약 90% 수준까지 레버리지를 축소함. 프라임브로커 계좌 기준 헤지펀드 롱숏 배율은 5.7배에서 7월 27일 3.2배로 내려옴.
  • 코스피는 6월 22일 고점 대비 약 40% 하락했지만, 손실은 소수 대형주에 몰려 있음. 외국인은 연초 이후 1100억 달러 넘게 순매도했고 그중 약 90%가 메모리 반도체 두 종목에 집중됨. 두 종목의 MSCI 신흥국지수 비중이 9.5%, 8.3%에서 6.5%, 4.5%로 낮아지면서 벤치마크 추종 자금의 기계적 매도 압력도 약해졌다는 설명임.
  • 개인 신용융자 잔고는 약 200억 달러로 시가총액 대비 비중이 오히려 하락 추세임. 다만 연준 회의와 대형 클라우드 기업 실적 등 외부 변수는 남아 있어 높은 변동성은 이어질 수 있음.

출처: WallstreetCN 


📉 캐터필러 투자의견 강등, AI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

  • AI 수혜주로 올라섰던 캐터필러가 이번엔 AI 때문에 투자의견 강등을 받았음. 베어드의 미그 도브레 애널리스트가 수요일 캐터필러를 매수에서 보유로 낮추고 목표주가를 주당 1,200달러에서 900달러로 내렸음.
  • 데이터센터 건설 붐 속 발전 설비 수요가 주가를 밀어올렸지만, 이제는 그 성장의 속도가 문제가 됐음. 7월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가 AI 데이터센터 개발을 늦추는 행정명령에 서명했고, 도브레는 이를 주·지방정부 차원의 규제 움직임이 커지는 흐름의 대표 사례로 봤음. 비용이 오르고 승인 절차와 부지 확보가 까다로워지면서 향후 투자가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임.
  •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4% 가까이 하락한 809달러선. 올해 47%, 12개월 96% 올랐지만 52주 고점 대비로는 20% 넘게 내려온 상태고, 향후 12개월 예상 이익 기준 30배로 최근 몇 년 평균인 15배를 크게 웃돌고 있음.

출처: Barron's 


🍎 애플, 아이폰 가격 유지로 5년 만에 최대 매출 성장

  • 애플이 아이폰 가격을 그대로 둔 덕분에 5년 만에 가장 강한 6월 분기 매출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임. LSEG 집계 기준 4~6월 매출은 15.5% 늘어난 1086억5000만 달러, 아이폰 매출은 20.8% 증가가 예상됨.
  • 반면 경쟁 스마트폰 업체들은 AI 데이터센터 증설로 촉발된 메모리·스토리지 칩 부족의 원가 부담을 소비자에게 넘겼고,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13년 만의 최저로 떨어짐. 애플은 아이패드·맥북 가격만 올려 아이폰을 지켰고, 출하량은 3% 늘며 점유율이 20% 가까이로 올라감. 데이터센터에 수천억 달러를 쓰지 않은 점도 더해져 엔비디아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를 되찾았고, 화요일엔 장중 5조 달러를 처음 넘어섬.
  • 다만 총마진은 49.3%에서 47.9%로 낮아질 전망이고, 애널리스트들은 9월 신형 아이폰 출시 때 가격 인상 가능성을 보고 있음.

출처: Reuters 


⚡ 넥스트에라·브룩필드, 켄터키에 1000억 달러 데이터센터

  • 냉전 시절 핵무기용 우라늄을 만들던 켄터키주 시설이 1000억 달러가 넘는 데이터센터 캠퍼스로 바뀜. 미국 최대 전력회사 넥스트에라에너지와 브룩필드가 손잡고 추진하는 민간 투자 사업임.
  • 서부 켄터키 패듀카의 3556에이커 부지에는 1.8기가와트 규모 데이터센터 캠퍼스가 들어서고, 인근에 2기가와트 가스발전과 최대 2.6기가와트 배터리 저장설비가 함께 지어짐. 1기가와트는 원전 한 기 수준으로 약 75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임. 이곳의 우라늄 농축 가동은 2013년 멈춘 뒤 현재 정화 작업이 진행 중이며, 공사 완료는 2031년으로 예상됨.
  • 배경에는 데이터센터發 전력 수요 급증과 전기요금 상승을 둘러싼 정치적 반발이 있음. 트럼프 행정부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기술기업에 비용 부담 약속을 받아내는 방식으로 대응해 왔음. 미 에너지부는 이번 사업으로 건설 일자리 8000개, 상시 일자리 600개가 생길 것으로 전망함.

출처: Bloomberg 


💸 AI 폭락에 골드만·JP모건 마진콜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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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만삭스와 JP모건이 헤지펀드 고객들에게 추가 담보 요구(마진콜)를 통지함. AI·반도체 관련 포지션에서 큰 손실이 나면서 촉발됐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함.
  • 화요일 뉴욕 정오 기준 펀더멘털 롱숏은 1.3%, 멀티전략은 1.7%, 시스템 롱숏은 1.0% 하락했음. 세 전략이 같은 날 나란히 1% 넘게 빠진 건 2020년 3월 코로나 충격 이후 처음임. 7월 AI 모멘텀 팩터 낙폭은 41%에 달했고, 샌디스크와 인텔은 각자 고점 대비 53%, 39% 내렸음.
  • 배경엔 쏠림이 있음. S&P500 상위 10개 종목 비중은 약 40%로 닷컴버블 정점을 웃돌고, 골드만 프라임브로커 장부의 16%가 AI 메모리 주식에 직접 노출돼 있음. 다만 헤지펀드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은 여전히 10%를 넘음. 디레버리징 압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이 안정될지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임.

출처: WallstreetCN 


💸 마이크론 CEO 사전계획대로 자사주 3730만달러 매도

  • 마이크론 CEO 산제이 메로트라가 지난주 약 3730만 달러어치 자사주를 팔았음. 화요일 공개된 공시에 따르면 7월 24일 4만 주 넘게 처분했고, 사전에 정해둔 매매계획에 따른 거래였음.
  • 주가 흐름은 정반대임. 마이크론 주가는 6월 25일 고점을 찍은 뒤 약 34% 내렸고, 메모리 반도체주 전반의 매도세 속에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화요일 2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음. 메로트라는 최근 6개월간 장내 매수를 보고한 적이 없고, 6월 말 2만8506주를 여러 차례에 걸쳐 판 뒤 7월에도 추가 매도가 이어졌음.
  • 다만 시가총액은 9260억 달러에서 1조200억 달러 사이를 오간 끝에 화요일 1조200억 달러로 마감해 1조 달러선 부근을 지켰음.

출처: Seeking Alpha 


📈 코스피, 레버리지 랠리에서 자사주 매입 랠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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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무라가 최근 코스피 급락을 펀더멘털 악화가 아닌 '레버리지 청산'으로 규정했음. 6월 22일 9115포인트에서 7월 24일 6691포인트까지 22% 빠지는 동안 외국인은 연초 이후 158조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이 85%를 보유한 레버리지 ETF는 같은 기간 53% 손실을 냈음. 지수 낙폭의 두 배가 넘음.
  • 하지만 노무라는 이를 추세 반전이 아닌 시장 '리셋'으로 봤음. 상승 동력이 유동성·레버리지에서 실적과 자사주 매입으로 바뀌는 국면이라는 것. 2026년 한국 기업 자사주 매입 규모가 사상 최대인 116조원에 달하고, 이 중 90%가 대형 반도체 2개사에서 나올 것으로 전망했음.
  • 노무라는 AI 실적 사이클과 지배구조 개혁을 근거로 코스피 목표치 1만~1만1000포인트를 유지했음. 11월 발표 예정인 저PBR 기업 명단을 가장 직접적인 촉매로 지목했음.

출처: WallstreetCN 

 

 

 

 

 

※ 은호레터는 유사투자자문업체로, 개별 투자 상담이나 자금 운용을 제공하지 않고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합니다.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금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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