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 정리

[은호레터] 창신메모리 급등에 美 메모리주 급락 / 양자컴퓨팅주, 2026년 상업화 전환점 온다 / 마이크로소프트, 사이버보안 전용 AI 첫 공개 등 오늘의 경제 뉴스

은퇴 호소인의 경제 뉴스

2026.07.28 | 조회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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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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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장 정리 

  • 미국 증시는 유가 급락이 물가 부담을 낮췄지만 인공지능 투자에 대한 불안이 반도체주를 압박하며 혼조세로 마감했음. S&P 500은 0.02% 오른 7,413.43, 다우지수는 0.49% 상승한 52,202.83을 기록한 반면 나스닥지수는 0.16% 내린 24,934.61에 거래를 마쳤음.
  • 시장을 지탱한 것은 중동 긴장 완화에 따른 국제유가 하락이었음.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미국이 사흘 연속 이란 공격을 보류했고, 브렌트유는 8% 넘게 떨어져 배럴당 88달러 안팎까지 내려왔음. WTI도 약 82달러로 하락하면서 에너지발 인플레이션과 연준의 추가 긴축에 대한 우려가 일부 완화됐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3bp 낮아진 4.64%를 기록했음.
  • 다만 유가 하락이 기술주의 투자심리까지 회복시키지는 못했음. 시장은 알파벳과 테슬라 실적에서 확인된 대규모 인공지능 설비투자 부담을 소화하는 가운데, 이번 주 실적을 발표하는 마이크로소프트·메타·아마존·애플이 투자 확대를 정당화할 만큼 빠른 매출과 현금흐름 성장을 제시할 수 있을지 경계했음. S&P 500 기업의 2분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약 3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성장의 상당 부분이 인공지능 관련 기업에 집중돼 있어 기대를 웃도는 실적만으로 주가가 상승한다는 보장은 약해졌음.
  •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 넘게 하락하며 6월 22일 고점 대비 약 20% 낮은 수준까지 밀렸음. AMD와 테라다인이 각각 4%, 5%가량 떨어졌고 마이크론도 약 3% 하락했으며, 반도체 투자 확대의 최대 수혜 기업으로 평가받았던 종목들에서 포지션 축소가 이어졌음. 엔비디아가 SK그룹과 5,000억 달러 이상의 사업을 추진하고 오픈AI의 컴퓨팅 임대 비용에 최대 2,500억 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등 대형 거래가 이어졌지만, 투자 규모가 커질수록 자금 회수와 신용 부담에 대한 의문도 함께 확대됐음.
  • 이와 함께 중국 반도체 산업의 성장도 관련 기업의 경쟁 우려를 자극했음. 중국 D램 기업 CXMT가 상하이 증시 상장 첫날 466% 급등한 가운데 중국 국유 지원 기업이 일부 심자외선 노광장비를 생산하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ASML의 미국 상장 주식은 8% 넘게 급락했음. 중국 장비의 실제 성능과 양산 여부는 추가 검증이 필요하지만, 투자자들은 장기적으로 중국산 장비와 메모리가 기존 글로벌 공급업체의 매출과 점유율을 압박할 가능성을 주가에 반영했음.
  • 한편 반도체와 에너지주에서 빠져나온 자금은 필수소비재와 헬스케어 등 경기방어주로 이동했음. 시장 전체 종목 가운데 상승 종목이 더 많았고 다우지수가 강세를 보였다는 점은 지수 내부에서 기술주 중심의 하락과 비기술주 중심의 상승이 동시에 진행됐음을 보여줬음. 이는 미국 증시 전반의 위험회피라기보다 인공지능 관련 고평가 종목에서 실적 가시성이 높은 업종으로 자금이 재배치되는 순환매 성격이 강했음.
  • 시장 참가자들은 현지시간 수요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정과 목요일 발표되는 6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를 기다리고 있음. 금리선물 시장은 연준의 동결 가능성을 62%, 0.25%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38%가량 반영해 이전보다 긴축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음. 유가 하락으로 단기 인플레이션 우려는 낮아졌지만 이란 협상이 실패할 경우 공격과 원유 공급 불안이 재개될 수 있어 거래량과 투자심리는 주요 기업 실적과 연준 결정을 앞두고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렀으며, 이날 시장은 위험선호 회복보다 기술주 내부의 불확실성을 확인하는 흐름으로 마감했음.

 

 

 

 

📰 주요 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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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신메모리 급등에 美 메모리주 급락

  •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CXMT)가 상하이 커촹반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65.82% 오른 종가로 A주 시가총액 1위에 오른 사이, 미국 메모리주는 반대로 움직였음. 장중 샌디스크가 10% 넘게, SK하이닉스 ADR이 한때 10%, 마이크론이 7% 넘게 빠졌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일중 저점에서 약 5% 내렸음.
  • 시장이 반응한 건 창신의 단기 실적이 아니라 D램 공급 구도임. 올해 아시아 최대 규모인 579억 위안(약 86억 달러) 조달로 증설과 HBM 진입 여력이 커지면, 메모리 가격 상승 기대가 흔들릴 수 있다는 계산임.
  • 반면 창신 제품은 아직 DDR4·DDR5 중심이고 미국 수출 규제로 HBM 문턱이 높아, 마이크론·SK하이닉스·삼성의 AI 메모리 우위가 단기간에 바뀌긴 어렵다는 시각이 많음. 번스타인 마크 리는 2027~2028년 글로벌 메모리 시장 매출이 1.3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음.

출처: WallstreetCN 


📈 양자컴퓨팅주, 2026년 상업화 전환점 온다

  • 벤치마크의 게리 모블리 애널리스트가 아이온큐, 디웨이브 퀀텀, 리게티 컴퓨팅 세 곳에 대해 매수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재개했음. 목표주가는 각각 60달러, 30달러, 25달러. 월요일 장중 아이온큐는 7.1% 오른 35.16달러, 디웨이브는 16% 뛴 18.87달러, 리게티는 8.2% 오른 15.31달러에 거래됐음.
  • 벤치마크는 양자컴퓨팅 산업의 2026년 매출을 약 15억 달러(±1억 달러)로 추정함. 모블리는 이 숫자가 인상적이지는 않다면서도, 제약·소재과학 같은 분야에서 양자 알고리즘 파일럿이 성과를 내며 2026년이 상업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봄. 승자독식 산업이 아닌 만큼 여러 종목에 나눠 담는 접근이 나을 수 있다는 견해도 덧붙였음.
  • 다만 본격적인 오류 내성 양자컴퓨터는 최소 몇 년 더 걸린다는 게 그의 판단임. 디웨이브와 리게티는 지분 일부를 내주는 조건으로 1억 달러 연방 자금 지원에 잠정 합의했고, 아이온큐와 구글은 조건을 이유로 빠졌음.

출처: Barron's 


🤖 마이크로소프트, 사이버보안 전용 AI 첫 공개

  • 마이크로소프트가 첫 사이버보안 전용 AI 모델 MAI-Cyber-1-Flash와 에이전트형 보안 시스템 프로젝트 퍼셉션을 월요일 공개했음. 이날 주가는 약 3% 올랐음.
  • 회사가 내세운 숫자는 두 가지임. 자체 보안 스캐닝 시스템 MDASH와 결합했을 때 대규모 코드베이스에서 실제 취약점을 찾아내는 능력을 평가하는 벤치마크 CyberGym에서 96%를 기록해 앤스로픽 미토스보다 12포인트 높았고, 기존 최고 조합(GPT-5.4·5.4 미니·5.3 코덱스) 대비 비용은 50% 절감된다는 설명임.
  • 비용 절감의 구조는 역할 분담임. 신모델이 전체 작업의 최대 90%를 처리하고, 정말 어려운 10%에만 GPT-5.4 같은 크고 비싼 모델을 투입하는 방식임. 퍼셉션은 공격 시뮬레이션과 탐지·수정을 맡는 전문 에이전트 팀을 제공하며, 향후 소프트웨어 취약점 외 보안 업무에도 이 모델을 확대 적용할 예정임.

출처: Seeking Alpha 


📊 SK하이닉스 실적 앞두고 옵션시장 두자릿수 변동 전망

  • SK하이닉스 옵션 시장이 실적 발표 직후 10.9% 안팎의 주가 변동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음. 나스닥 상장 후 첫 실적 발표를 7월 28일 장 마감 후로 앞둔 상황임.
  • 현재 주가 139.90달러 기준으로 등가격 스트래들이 가리키는 예상 등락 범위는 약 125.60~155.14달러임. 월가는 매출 84조1200억원, GAAP 기준 주당순이익 8만145.08원(약 4.87달러)을 예상하고 있음.
  • 7월 31일 만기 주간 옵션 포지션은 하방 대비 쪽으로 크게 기울어 있음. 풋 미결제약정 10만8579계약 대 콜 1만9324계약으로 풋/콜 비율이 5.62까지 올라갔고, 균형 수준으로 보는 1.0을 크게 웃돎. 다만 만기를 더 길게 보면 200달러 콜에 5만3031계약이 쌓여 있어, 장기적으로 큰 폭의 상승에 베팅한 자금도 함께 존재함.

출처: Seeking Alpha 


🔥 트럼프 '이란 협상 진전 기대'…이란은 직접협상 부인

  •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으로 평화에 이를 "좋은 기회가 있음"며 낙관론을 내놨음. 미 매체 악시오스에는 "이란과 매우 깊은 대화를 하고 있음"고 말했음.
  • 반면 이란 외무부는 미국과의 직접 협상 자체를 부인했음. 바가이 대변인은 중재국이 미국 측 메시지를 전달할 수는 있어도 현재 미국과 어떤 협상도 하고 있지 않다고 했음. 지난 2월 말 미국·이스라엘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둘러싼 외교 결렬 이후 13일 밤 연속 미국 공습으로 번졌고, 토요일 새벽부터 사흘째 교전이 멈춘 상태임.
  • 교전 중단 중에도 사우디는 이라크 내 친이란 세력이 석유 시설을 노려 쏜 드론 여러 대를 요격했다고 밝혔음. 그럼에도 시장은 안도해 월요일 글로벌 증시가 올랐고 브렌트유는 6% 내린 배럴당 86달러 부근까지 떨어졌음. 이란이 관리권을 고수하는 호르무즈 통제 문제는 여전히 해결의 걸림돌로 남아 있음.

출처: Barron's 


🚢 이란-오만, 호르무즈 통항 재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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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항 재개를 위한 합의를 시도 중임. 양국 관계자가 주말 테헤란에서 만난 데 이어 논의를 이어가고 있고, 합의가 이뤄지면 이란과 미국의 종전 협상도 재개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옴.
  • 논의 중인 안 가운데 하나는 2월 말 분쟁 이후 사실상 기피돼 온 해협 중앙 항로를 다시 여는 것임. 다만 이 항로에는 이란이 부설한 기뢰가 있을 가능성이 제기됨. 영국·프랑스 등은 안전이 확보된 뒤에야 제거 작업을 주도할 수 있다는 입장임.
  • 지난 금요일부터 교전이 멈췄지만, 위치 발신 장치를 켠 채 해협을 지나는 선박은 거의 없음. 원유와 LNG의 주요 통로가 막히면서 에너지 가격은 이미 밀려 올라간 상태임. 오만 측 협상단은 며칠 안에 진전을 알리는 발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지만, 성사를 장담할 수는 없다고 전해짐.

출처: Bloomberg 


📉 스페이스X 주가, 스타십 성공에도 신저가

  • 스페이스X가 13번째 스타십 시험비행을 사실상 대부분의 목표 달성으로 마쳤지만, 주가는 월요일 장중 4%까지 밀리며 신저가를 기록했음.
  • 지난 금요일 발사에서 스타링크 V3 위성 20기 배치, 우주에서의 랩터 엔진 재점화, 상단부의 인도양 연착수까지 성공했음. 다만 슈퍼헤비 부스터는 부스트백 분사가 조기 종료되고 착륙 분사 때 엔진 13기 중 일부만 점화돼 멕시코만에 강한 충격으로 떨어졌음. 번스타인은 다른 부분은 성공이었지만 착륙은 아니었다고 평가했음.
  • 주가는 6월 16일 고점 이후 시가총액이 1조 달러 넘게 줄었음. 8월 4일 상장 후 첫 2분기 실적 발표에 이어 6일에는 최대 9억1150만 주의 내부자 물량 락업이 풀릴 수 있어 매도 압력이 더해질 가능성이 거론됨.

출처: MarketWatch 


🏦 팔란티어 2분기 미국 정부 매출 급증 전망

  • 오펜하이머가 팔란티어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85% 늘었을 것으로 추정함. 회사가 제시한 가이던스 중간값 79%를 웃도는 수치로, 8월 3일 실적 발표에서 시장 예상치를 무난히 넘어서고 연간 가이던스도 현재 71%에서 75% 이상으로 올릴 것으로 봄.
  • 성장의 축은 미국 정부 부문임. 파람 싱 애널리스트는 국토안보부(DHS) 지출 확대와 중동 전쟁을 배경으로 미국 정부 매출이 2분기에 80%대 초반 성장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여러 군 조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밝힘. 반면 유럽 동맹국들이 대안을 찾으면서 해외 성장은 상대적으로 더딜 것으로 봄.
  • 상업 부문에서는 대형언어모델 업체들이 현장 배치 엔지니어를 투입하며 팔란티어의 해자를 위협한다는 우려가 커졌지만, 오펜하이머는 과장됐다는 입장임. 시장 컨센서스는 조정 EPS 0.35달러, 매출 18억1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분기(EPS 0.16달러, 매출 10억 달러) 대비 크게 늘어난 수준임. 투자의견은 Outperform, 목표주가는 200달러임.

출처: Seeking Alpha 


🚢 중국, 美 강제노동 관세 철회 요구

  • 중국 상무부가 미국의 '강제노동' 관세를 일방주의이자 보호무역이라며 철회를 요구했음. 미국은 지난 금요일 EU와 중국 등 60개 교역 상대국에 강제노동으로 만든 제품의 수입을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10%와 12.5% 관세를 부과했고, 중국에는 12.5%가 적용됐음.
  • 다만 중국은 관세 자체를 반박하면서도 대화 여지는 남겨뒀음. 상무부는 미국이 무역 협상 과정에서 중국산 제품에 대한 대체 관세를 20% 이내로 유지하겠다고 약속했고, 이번 12.5%는 그 한도 안에 있다고 짚었음. 상호 존중과 평등에 기반한 대화를 이어가겠다면서도, 미국의 추가 조치를 지켜보며 필요한 모든 대응에 나설 권리는 유보한다고 밝혔음.
  • 이번 조치는 지난해 양국이 마련한 취약한 무역 휴전을 흔들 수 있는 변수로, 9월로 거론되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미 논의와도 맞물려 있음.

출처: Reuters 


📊 모건스탠리 'S&P500 지금 2021년 퀄리티 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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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건스탠리가 지금의 S&P 500이 2021년 초중반과 닮았다고 진단함. 마이클 윌슨이 이끄는 전략팀은 코로나 이후 초기 반등이 끝나고 주도권이 '퀄리티'로 옮겨가던 그때와 현재 구도가 비슷하다고 월요일 노트에서 밝힘.
  • 당시에도 지수는 올랐지만 부채 의존도가 높고 이익 변동성이 큰 종목군은 먼저 뒤처지기 시작했음. 지금 S&P 500에서 실적 기반이 탄탄한 대형 우량주 비중은 약 42%, 저퀄리티 종목은 3분의 1에 조금 못 미침. 모건스탠리는 애플, 마이크론, 코카콜라를 각 섹터 내 상대적 우위 종목으로 꼽았고, 잉여현금흐름 수익률이 높고 주당순이익 변동성이 낮은 쪽을 선호한다고 함.
  • 이란 전쟁이 격화되거나 연준이 이번 주 회의에서 금리를 올릴 경우 지수가 7,000선까지 밀릴 가능성은 남아 있음. 다만 이 퀄리티 이동이 지수를 지지하고 상승 참여 종목을 넓힐 수 있다는 게 이들의 시각임.

출처: MarketWatch 


🛰️ 아마존, 위성으로 스마트폰 직접 연결 나선다

  • 아마존이 2028년부터 5,000기가 넘는 저궤도 위성을 쏘아 올려 스마트폰에 직접 연결되는 통신망을 구축하겠다고 나섰음.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아마존 레오의 D2D 시스템은 글로벌스타의 주파수를 활용해 별도 장비 없이 휴대기기를 우주와 직접 연결하고 음성·데이터·메시지·긴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임.
  • 아마존은 현재 글로벌스타의 위성 운영과 주파수 라이선스를 포함한 인프라·자산을 인수하는 절차를 밟고 있음. 새 D2D 망은 기존 레오 1·2세대 위성 광대역망, 글로벌스타의 HIBLEO·C-3 위성군과 함께 운영됨.
  • 오지 지역 통신 확대를 위해 보다폰, 디렉TV, 히로텔, 호주 국영 광대역망(NBN)과 손을 잡았음. 아마존 주가는 월요일 장 초반 소폭 상승하며 4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벗어날 흐름을 보이고 있음.

출처: Seeking Alpha 


💸 엔비디아 CDS, AI 거래 보증 부담에 최대폭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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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비디아 부도 위험을 헤지하는 비용이 월요일 사상 최대폭으로 뛰었음. 5년물 CDS 프리미엄은 장중 0.14%포인트가량 오르며 연 0.82%포인트 수준까지 상승했는데, 이 스와프가 본격적으로 거래되기 시작한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 장중 상승폭임.
  • 방아쇠는 7,500억 달러가 넘는 AI 인프라 거래를 논의 중이라는 보도였음. 엔비디아는 오픈AI가 미국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서 컴퓨팅 파워를 빌리도록 최대 2,500억 달러 규모의 보증을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며, 금요일 늦게 공개된 SK하이닉스 모회사와의 협력은 5,000억 달러 이상 가치라고 밝혔음.
  • 채권시장이 주목한 건 매출 기회가 아니라 엔비디아가 짊어질 의무의 크기임. 고객사 자금을 직접 뒷받침하는 구조가 커지면서 AI 순환 출자 우려가 다시 불거지는 모습임.

출처: Bloomberg 


📈 AMD 목표가 600달러 상향, 데이터센터 가속

  • 웨드부시가 AMD 목표주가를 450달러에서 600달러로 올렸음. 지난주 Advancing AI 행사 내용을 반영해 2027년 매출 추정치를 779억 달러에서 812억 달러로, 주당순이익은 12.33달러에서 14.74달러로 대폭 상향했음. 2026년 추정치도 매출 492억 달러, EPS 7.22달러로 올렸음.
  • 숫자를 끌어올린 근거는 데이터센터 AI 반도체·시스템 매출임. 마이크로소프트, 앤스로픽과 새로 맺은 계약으로 2026년 하반기부터 2027년까지 이 부문 매출이 크게 가속할 것이라는 게 웨드부시 매튜 브라이슨의 설명임. 서버 업체·공급망 관계자 대화에서도 AMD가 공급망 병목을 이전보다 잘 풀어가고 있다고 봤음.
  • 수혜 후보로는 헬리오스 랙에 웨이퍼 스케일 엔진이 함께 탑재되는 세레브라스, 마진 개선 여지가 있는 슈퍼마이크로와 델, 메모리 공급사인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을 꼽았음. AMD의 2분기 실적 발표는 8월 4일임.

출처: Seeking Alpha 


📉 테슬라 주가, 1년 전보다 낮아졌다

  • 테슬라 주가가 12개월 전보다 낮아졌음. FactSet 기준으로 전년 대비 마이너스로 돌아선 건 오랜만임.
  • 불과 지난해 12월만 해도 분위기는 정반대였음. 2025년 6월 텍사스 오스틴 로보택시 서비스 출시 전 300달러를 밑돌던 주가는 AI 기대가 정점에 달한 12월 500달러 가까운 사상 최고가를 찍었음. 하지만 지난주 목요일 2분기 영업이익이 4억 달러로 발표되며 하루 15% 가까이 빠졌고, 주간으로는 18% 하락했음. 월가 예상치는 17억 달러에 가까웠음. 로보택시와 로봇 사업에 대한 의미 있는 새 소식도 없었음.
  • 월요일 프리마켓에서는 이란 교전이 진정되며 지수 선물이 1%가량 오른 데 힘입어 테슬라도 1.4% 오른 317.50달러에 거래됐음. 테슬라 자체 재료는 아님. 회사는 최근 모델 S와 X 생산을 중단하고 그 설비를 로봇 생산으로 돌렸음.

출처: Barron's 


💾 메모리 장기계약 봇물, 번스타인 조정은 매수 기회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합쳐 7000억 달러 규모 장기 협력에 서명했음. AI 공급망이 필요할 때 사는 방식에서 수년치 생산능력을 미리 묶어두는 단계로 넘어갔다는 신호임.
  • 한국 정부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주최한 AI 정상회의에서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와 5000억 달러 넘는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음. 메모리 공급과 2027년 SK텔레콤용 2GW 베라 루빈 DSX AI 팩토리 프로젝트가 포함됨. 삼성전자는 브로드컴과 2000억 달러 양해각서를 맺고 HBM 공급과 2나노 이하 파운드리 물량을 2030년까지 묶었음.
  • 번스타인은 메모리가 로직 반도체보다 AI에 더 중요하다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에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했고, 최근 섹터 조정이 좋은 진입 시점을 제공했다고 평가했음. 다만 TSMC는 브로드컴이 삼성에서 실제로 AI ASIC을 생산할지 불확실하고 자체 수주 대기도 꽉 차 영향이 미미하다고 봤고, 키오시아는 중국발 낸드 경쟁 압력을 이유로 시장수익률 하회를 제시함.

출처: WallstreetCN 


🤖 구글 AI 구매약정 급증, 하드웨어 수혜 전망

  • 구글이 AI 관련 구매 약정 규모를 8110억 달러로 공시하면서, 하드웨어 업계 전반이 수혜를 볼 것이라고 웨드부시가 진단했음.
  • 6월 30일 기준 8110억 달러 중 2007억 달러는 단기 약정임. 직전 분기인 2026년 1분기의 약 3320억 달러에서 한 분기 만에 5000억 달러 가까이 늘어난 수치임. 웨드부시의 맷 브라이슨 애널리스트는 이 급증이 구글이 공급 제약이 계속되거나 심화될 것으로 보고 투자를 계속 늘릴 계획이라는 신호로 해석된다고 밝혔음.
  • 같은 맥락에서 구글은 2026년 설비투자 전망을 기존 1800억~1900억 달러에서 1950억~2050억 달러로 다시 상향했고, 공급 제약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외부 업체에 의존하기 시작할 것이라고도 공시했음. 브라이슨은 이 규모의 지출이 하드웨어 전반에 도움이 되지만, 특히 메모리·스토리지·광학·로직처럼 공급이 빠듯한 영역에 가장 긍정적일 수 있다고 봤음.

출처: Seeking Alpha 


📈 모건스탠리 "AI 인프라 조정은 매수 기회"

  • 모건스탠리는 최근 AI 인프라 주식 조정을 매수 기회로 봤음. 연산 수요가 공급을 계속 웃돌아 최근 약세는 펀더멘털보다 기술적 요인이라는 판단임.
  • 기업의 토큰 사용 제한 우려에는 AI 비용이 생산성 향상분의 일부일 뿐이라고 봤고, 중국 대형언어모델 발전도 AI 효율성과 확산을 높여 연산 수요를 늘릴 것으로 전망했음. 인력난·전력 공급·데이터센터 반대 여론은 구조적 장벽이 아닌 과속방지턱이라며, 미국은 2028년까지 데이터센터용 전력이 38기가와트 부족할 수 있다고 추정했음.
  • 선호 대상은 AI 인프라 병목·반도체 제조·중국 AI 솔루션·에너지 안보 자산·하이퍼스케일러이며 미국에서는 메타·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을 유지했음. 이들 선호 종목은 최근 한 달 글로벌 지수를 약 7%포인트 밑돌았음.

출처: Seeking Alpha 


🤖 엔비디아, 7500억 달러 AI 거래에 순환투자 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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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비디아가 총 7500억 달러 규모의 새 AI 인프라 거래를 추진 중임. SK그룹과의 5000억 달러 이상 협력에 더해, 소프트뱅크 자회사가 오하이오에 짓는 5000억 달러 규모 10기가와트 데이터센터를 오픈AI가 임차하도록 최대 2500억 달러 보증을 논의 중임. 오픈AI의 칩 구매 3500억 달러 지원도 협의 대상이나, 초기 단계라 무산되거나 조건이 바뀔 수 있음.
  • 문제는 순환 구조 논란임. 엔비디아가 투자하고 지분을 담는 회사들이 결국 엔비디아 칩의 주요 구매자라는 점에서, 수요와 밸류에이션이 인위적으로 부풀려진다는 비판이 이어져 왔음. 올해 발표된 유사 거래만 5400억 달러가 넘음. 젠슨 황 CEO는 순환이라는 지적이 터무니없다고 반박함.
  • SK와는 한반도에 2기가와트 이상 AI 데이터센터를 짓고 HBM 공동 설계로 메모리 확보를 노림. 엔비디아는 네이버에도 1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고, 네이버 주가는 서울에서 8% 넘게 급등함.

출처: Bloomberg 


🚀 로켓랩, 사상 최대 발사 계약 체결

  • 로켓랩이 미국 우주군으로부터 2억6600만 달러 규모의 다회 발사 계약을 따냈음. 회사 역사상 최대 규모 계약으로, 이 소식에 월요일 프리마켓에서 주가는 5% 가까이 올랐음.
  • 계약은 우주군 우주시스템사령부의 로켓시스템발사프로그램(RSLP)에 따른 것으로, 준궤도 발사 12회가 대상임. 여기에 최대 6회 추가 임무 옵션이 붙어 있어 실제 규모는 더 커질 수 있음. 첫 발사는 2026년 말 이후로 잡혀 있음.
  • 대부분의 임무는 알래스카 코디액의 퍼시픽 스페이스포트 콤플렉스에 새로 마련한 발사장에서 진행될 예정임. 뉴질랜드의 발사장 1과 버지니아의 발사장 2·3에 이어 네 번째 거점이 실전에 투입되는 셈임.

출처: Seeking Alpha 


⚠️ 채권시장, AI 강세장 최대 위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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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강세장의 최대 위협은 거품이 아니라 채권시장이라는 경고가 나왔음. 미 30년물 국채 금리는 5.2%로 2007년 6월 이후 최고, 실질금리는 3%로 2008년 11월 이후 최고를 기록해 금융여건 긴축이 기업 이익의 주가 지지력을 넘어섰다는 분석임.
  • 구글과 인텔의 실적이 견조해도 자금 조달 구조는 흔들리고 있음. 초대형 클라우드 기업의 CDS가 사상 최고로 올라 채권 투자자들이 AI 설비투자의 수익성에 의문을 제기했고, 산업 경기 선행지표로 본 ‘블루칼라 반도체’ 묶음도 6월 고점 대비 21% 하락했음.
  • 하트넷은 장기금리 상승이 은행주 하락으로 이어지면 위험자산의 추가 디레버리징을 촉발할 수 있다고 봤음. 채권시장이 AI 투자의 자금줄을 좁힐 경우 시장의 질문은 ‘AI가 돈을 버는가’에서 ‘누가 비용을 감당하는가’로 바뀔 수 있음.

출처: WallstreetCN 


🚢 후티, 사우디 공격 후 홍해 통항 급감

  • 후티가 사우디 홍해 연안 석유 시설을 공격한 뒤 밥엘만데브 해협 통항이 일요일 11척까지 떨어졌음. 케이플러 집계 기준 수개월 만의 최저치임.
  • 이 가운데 7척이 유조선이었고, 홍해를 빠져나온 배에는 사우디·UAE산 원유 200만 배럴을 싣고 중국 닝보로 향하는 홍콩 선적 VLCC 뉴익스플로러와 사우디산 원유 약 75만 배럴을 실은 파키스탄행 유조선이 포함됐음. 밥엘만데브를 통해 홍해를 빠져나간 세 번째 중국계 VLCC임.
  • 후티 군 대변인 야흐야 사리는 토요일 아람코의 지잔·얀부 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음. 사우디 수출을 봉쇄하겠다는 것으로, 이미 호르무즈 해협 원유 수송을 위축시킨 미·이란 충돌이 홍해로 확대되는 양상임. 호르무즈에서도 미국과 이란이 공습을 멈춘 상태지만 주말 내내 하루 통항이 10척을 밑돌았음.

출처: Reuters 


🏦 골드만삭스, 중국 DRAM 생산능력 2배 전망

  • HBM을 양산하지 못하는 것이 오히려 호재가 됐음. 해외 선두업체들이 고마진 HBM에 웨이퍼 생산능력을 몰아주면서 범용 DRAM 가격이 급등했고, 그 수혜를 중국 창신메모리(CXMT)가 가져갔음. 1분기 글로벌 DRAM 매출 점유율은 8%, 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719% 늘었음.
  • 27일 상장을 앞두고 골드만삭스가 24일 긴급 소집한 전문가 콜에서, 삼성에서 18년 일한 창신 전 고위임원은 2030년까지 중국 선두업체 생산능력이 현재의 두 배 이상이 될 수 있다고 봤음. 허페이·상하이·베이징 공장은 2028년 전 가동, HBM3·HBM3E 양산은 2026년 목표임. 다만 읽기·쓰기 속도는 1군 업체에 못 미치고, EUV 규제로 DUV 우회 공정에 기대야 함.
  • 골드만삭스는 중국 DRAM 증설이 되돌릴 수 없는 흐름이라며 노광기 외 공정에서 국산 장비를 늘리는 나우라·AMEC 등을 수혜로 꼽았음. 가격은 스마트폰 업체의 원가 저항으로 3~4분기 상승폭이 둔화되겠지만 2027년까지 오름세가 이어질 전망임.

출처: WallstreetCN 


📊 연준 인상 확률 36%, 이례적 불확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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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증시 랠리는 전쟁과 인플레이션, AI 투자 부담을 모두 견뎌왔음. 하지만 S&P500과 나스닥이 지난주까지 2주 연속 하락하며, 3월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직후 이후 처음으로 연속 약세를 기록했음.
  • 새로운 악재가 등장한 건 아님. 중동 확전에 따른 유가 상승, 2025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오른 국채 금리, 빅테크의 또 한 번의 설비투자 확대라는 기존 위협이 조금씩 더 세졌을 뿐임. 알파벳은 2026년 설비투자 전망을 150억달러 올려 1950억~2050억달러로 제시한 뒤 지난주 7.8% 내렸고, 6월 1일 최소 800억달러 증자 발표 이후로는 15% 하락했음.
  • 이번 주에는 마이크로소프트·메타 실적 발표와 연준 금리 결정이 같은 날 겹침. 금리선물은 금요일 오후 기준 인상 확률을 약 36%로 반영해 이례적인 불확실성을 드러냈음. S&P500이 아직 사상 최고가 대비 3% 이내에 있지만, 이번 주 결과에 따라 시장이 어느 쪽으로든 기울 수 있다는 게 애널리스트들의 시각임.

출처: WSJ 

 

 

 

 

 

※ 은호레터는 유사투자자문업체로, 개별 투자 상담이나 자금 운용을 제공하지 않고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합니다.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금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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