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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레터]관세 유예로 급등, 구글, AI 추론 전용 신형 공개, 아마존, 150억 달러 물류센터 확장 등 오늘의 경제 뉴스

은퇴 호소인의 경제 뉴스

2025.04.10 | 조회 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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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 지수 (33.62)  ▼35.75% 

나스닥 (17,124.97)  ▲12.16%

S&P 500 (5,456.90)  ▲9.52%

다우 지수 (40,608.45) ▲7.87%

러셀 2000 지수 (1,913.16) ▲8.66%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4.333%) ▲1.71%

미국 달러 (₩1,447.48) ▼2.58%

금 현물(온스 당 $3,085.65 ) ▲3.47%  

비트코인 ($82,199.3) ▲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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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장 정리 

  • 수요일 미국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전격적인 관세 정책 완화 발표에 힘입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며 폭등했습니다.
  • S&P 500은 무려 9.5% 급등했고, 나스닥 100은 12%, 다우 지수는 7.9% 상승하며 시장 전반에 강한 매수세가 몰렸습니다.
  • 이는 4거래일 연속 급락으로 인한 과매도 상태에 있던 시장에 '관세 유예'라는 호재가 촉매 역할을 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 트럼프는 대부분의 교역국에 대해 90일간 보복 관세를 유예하고, 기존 25%였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는 125%로 대폭 인상하는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 이 소식은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위험 자산으로의 복귀 심리를 자극했고, 하루에 약 300억 주가 거래되는 등 역대 최대 거래량이 기록됐습니다.
  • 이러한 급등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단기 반등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 모건스탠리는 "이번 발표가 긍정적인 신호임은 분명하지만, 90일 후 어떻게 될지 불확실하다"고 평가했고, 골드만삭스는 당초 발표했던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 전망을 철회하며 다시 확장 국면을 예상했습니다.
  • 한편 이날 공개된 3월 FOMC 의사록에서는 대부분의 연준 위원들이 인플레이션과 성장 둔화 리스크가 동시에 존재한다는 데 동의하며, 향후 통화정책 결정이 더욱 복잡해질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시장은 내일 발표되는 CPI와 대형은행들의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출처: Bloomberg, CNBC,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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