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식 시장 정리
- 화요일 미국 증시는 중동 분쟁 확산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 속에 장 초반 급락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해상 수송 보호 발언 이후 낙폭을 상당 부분 축소하며 마감했음
- S&P 500은 0.94% 하락한 6,816.59에 마감했고, 나스닥 지수는 1.00%, 다우 지수는 0.82% 각각 하락했음
- 장중 S&P500은 2.5%, 다우는 1,200포인트 넘게 밀렸으나, 유가 상승폭이 줄어들면서 저가 매수와 숏커버가 유입됐음
- 이날 시장의 핵심 변수는 유가였음
-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위협을 강화하면서 국제유가는 장중 9% 이상 급등했음
- 이후 미국이 유조선 호위 방침을 밝히자 상승폭은 축소됐고, Brent crude는 배럴당 80달러 부근에서 2% 내외 상승으로 마감했으며 WTI도 4% 오른 74달러대를 기록했음
- 유가 급등은 인플레이션 재자극 우려로 이어지며 국채 매도를 유발했고, 미 10년물 금리는 4.06%로 3bp 상승했음
- 달러는 0.6% 강세를 보였음
- 섹터별로는 금융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으며, 특히 소재와 산업재가 약세를 보였음
- 에너지 비용 상승과 금리 부담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임
- 기술주 역시 전반적으로 조정을 받았고, 사모신용펀드 자금 유출 보도가 나온 블랙스톤은 하락했음
- 한편 금 가격은 달러 강세 영향으로 4% 넘게 하락했고, CBOE Volatility Index는 11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하며 투자심리 위축을 반영했음
- 과거 사례를 보면 지정학적 충격은 단기적으로 3~7% 조정을 유발했으나, 실물경제 훼손이 동반되지 않는 한 수개월 내 회복하는 패턴을 보여왔음
- 현재 시장은 펀더멘털 악화보다는 유가의 지속성과 연준 금리 경로 재조정 가능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간임
- 유가가 90~100달러에서 장기화될 경우 성장과 물가 모두에 부담이 될 수 있지만, 단기적 리스크 프리미엄 확대 국면으로 해석하는 시각도 여전히 유효함
📰 주요 뉴스 정리
🤝 미·중 통상수장 3월 중순 회동…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사전 조율
-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 허리펑 중국 부총리가 3월 중순 파리에서 만나 정상회담 관련 통상 의제를 논의할 예정임
- 트럼프 대통령은 3월 31일~4월 2일 중국 방문 계획을 밝혔으며, 미·이란 군사 충돌 속에서도 정상회담 준비는 진행 중임
- 보잉 항공기 구매, 미국산 대두 수입 확대, 대만 이슈, 미 대법원 판결로 제동이 걸린 펜타닐 관세 문제가 논의될 수 있음
- 이번 회동은 대법원 판결 이후 첫 고위급 대면 협상으로, 정상회담까지 약 2주 내 실질 합의 윤곽을 도출해야 하는 일정임
- 양측은 통상 협상을 지정학적 갈등과 분리해 관리하려는 기조이나, 중동 정세와 외교적 긴장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음
출처: Bloomberg
⛽ 중국, 이란에 “호르무즈 봉쇄 자제” 압박
- 중국 국영 가스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베이징은 이란에 카타르산 LNG 및 원유 수송을 방해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있음
- 중국은 이란산 원유의 최대 구매국이지만, 전체 에너지 수입은 페르시아만 지역 의존도가 높아 호르무즈 해협 봉쇄 시 직접 타격이 불가피함
- 특히 카타르는 전 세계 LNG의 약 20%를 공급하며, 중국 LNG 수입의 약 30%를 차지해 핵심 공급원으로 평가됨
- 최근 드론 공격 이후 라스라판 LNG 시설이 가동 중단되며 해협 통행도 사실상 멈춘 상태임
- 중국 정부는 이란에 유조선·LNG 운반선과 수출 허브를 공격하지 말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짐
- 현 시점에서 중국 경제에 미치는 직접 충격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우세하지만, 고유가에 따른 물가 자극과 지정학 리스크 확대는 중장기 변수로 지목됨
출처: Bloomberg
🥇 28년 고물가 분석…금, 인플레이션 헤지로는 한계
- 1900년 이후 인플레이션이 3%를 넘은 28년 중 금 수익률은 13년에서 마이너스를 기록해 고물가 국면에서 일관된 방어 수단은 아니었던 것으로 나타났음
- 금의 장기 실질 연평균 수익률은 1.3%에 그쳤으며, 변동환율 체제 이후에도 4.7% 수준으로 주식(6.6%) 대비 낮았음
- 최근 1년간 금 가격은 80% 넘게 급등했지만, 장기 통계상 인플레이션 헤지 역할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제시됐음
- 2006년 이후 실질 수익률도 주식 7.6%, 채권 0.8%, 단기채 -0.9%로 자산 간 격차가 확인됐음
- 연구진은 장기적으로 가장 지속적인 초과수익 요인은 ‘모멘텀’ 스타일로, 미국에서 연 7.7% 프리미엄을 기록했다고 분석했음
출처: MarketWatch
💸 소프트뱅크, 오픈AI 300억달러 추가 투자로 신용등급 하락
- S&P가 소프트뱅크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으며, 오픈AI에 300억달러를 추가 투자하는 계획이 유동성과 자산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음
-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은 ‘BB+’로 유지됐으나, AI 스타트업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혁신 리스크와 경쟁 심화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음
- 추가 투자는 100억달러씩 3차례 집행되며, 오픈AI 지분은 약 11%에서 13%로 확대될 예정임
- 이에 따라 비상장 자산 비중이 50%를 넘길 가능성이 제기됐고, 포트폴리오 유동성이 악화될 수 있다고 분석됐음
- S&P는 자산 매각이나 오픈AI IPO를 통해 LTV(순자산 대비 차입비율)를 35% 이하로 낮출 경우 전망을 다시 상향할 수 있다고 밝혔음
출처: Bloomberg
🌏 이란 공습, 미중 정상회담 변수 부상…트럼프 협상력 강화?
- 미국의 이란 군사작전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3월 말 예정된 중국 방문을 앞두고 협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음
- 이란과 베네수엘라는 중국의 주요 원유 공급국으로, 최근 미 군사행동은 중국의 에너지 이해관계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
- 중국은 공개적으로 미국을 비판했지만, 군사적 대응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가 우세하며 제한적·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음
- 중국은 해상 원유 수입의 13% 이상을 이란에 의존하고 있어, 호르무즈 해협 차단 시 가격 상승과 제조업 마진 압박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왔음
- 다만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미국도 중동에 묶이며 인도·태평양 억지력에 부담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은 변수로 지적됐음
- 정상회담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무역 이슈를 중심으로 협상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음
출처: Reuters
⚠️ 제이미 다이먼 “시장 안일함 과도”…지정학·물가 리스크 경고
- JP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은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증시 반응이 제한적인 점을 두고 시장에 과도한 안일함이 있다고 지적했음
- 그는 인플레이션이 연 3% 수준에서 고착될 가능성과 함께, 러시아·중국 등 복잡해진 지정학 리스크를 주요 변수로 언급했음
- 과거 전쟁은 장기적으로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1973년처럼 유가 급등이 동반될 경우 예외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음
- 이날 브렌트유와 WTI는 각각 79달러, 71달러대로 급등했으나 S&P500은 보합권에 머물며 제한적 반응을 보였음
- 다만 JP모건 전략가는 단기 변동성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해 내부 시각은 엇갈렸음
출처: MarketWatch
⛽ 이란 공습, 유가 100달러 시 물가 0.7%p 상승 가능
-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휘발유 가격과 헤드라인 인플레이션 상승 가능성이 제기됐음
- 통상 유가가 5% 오르면 연간 물가상승률이 약 0.1%포인트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현재 유가는 연초 대비 20% 이상 상승한 상태임
- 유가 상승은 운송·항공·식품 가격으로 전이돼 전반적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휘발유는 가계 지출의 약 3%로 비중은 제한적임
- 다만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수준에서 장기간 유지될 경우, 인플레이션이 약 0.7%포인트 추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음
- 에너지 충격이 장기화되면 연준의 금리 인하 여지는 줄어들 수 있으며, 반대로 미국 셰일 업계에는 생산 확대 유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됐음
출처: WSJ
📈 월가, 전쟁·리스크에도 S&P500 10% 상승 전망 유지
- 연초 이후 S&P500 지수는 큰 방향성 없이 횡보 중이지만, 월가 전략가들의 2026년 말 목표치는 여전히 현재 대비 약 10% 상승으로 유지됐음
- 낙관론의 근거는 미국 경제의 견조한 성장과 기업 이익 증가 기대이며, 최근 중동 전쟁과 유가 급등에도 전망을 하향한 전략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음
- 최근 실적 시즌에서 S&P500 기업 이익은 13% 증가해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지수는 오히려 1% 이상 하락하며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었음
- 일부에서는 과도한 안일함을 경고하며, 민간신용 시장의 부실 확대와 차입 부담이 기업 실적에 부담으로 전이될 가능성을 지적했음
- 전략가들은 지정학적 충격에 따른 조정은 매수 기회라는 기존 시각을 유지하고 있으나, 유가가 장기 고점에 머물 경우 성장과 이익 전망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음
출처: Bloomberg
📌 엘리엇 10억달러 투자…핀터레스트 35억달러 자사주 매입 확대
-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이 핀터레스트에 10억달러를 전환사채 형태로 투자했으며, 이는 주당 22.72달러 전환가로 당시 종가 대비 30% 프리미엄 조건임
- 회사는 이 자금을 활용해 35억달러 규모의 신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으며, 10억달러는 가속 자사주 매입 방식으로 집행될 예정임
- 핀터레스트는 최근 인력 15% 감축과 함께 AI 중심 사업 재편을 추진 중이며, 이미지 기반 쇼핑 기능 강화로 광고 수익 개선을 모색하고 있음
- 다만 1분기 매출 성장 둔화를 전망했고, 대형 광고주들이 관세 부담 등으로 광고비를 축소하는 점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 중임
- 자사주 매입 확대는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보여주지만, 중기 실적 회복 여부는 광고 시장과 AI 투자 성과에 달려 있음
출처: WSJ
🚀 스페이스X “테슬라보다 더 큰 변동성” 전망
- 스페이스X가 이달 비공개 상장 신청 후 6월 IPO를 목표로 하며, 기업가치는 1조7,500억달러 이상을 추진 중임
- 피치북은 2040년 매출 1,500억달러, 조정이익 950억달러를 전망했으며, 현재 매출의 상당 부분은 위성인터넷 스타링크가 차지하고 있음
- 예상 유통 물량이 3%대에 불과해 주요 뉴스 발생 시 주가가 20~30%씩 움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음. 이는 테슬라보다 더 큰 변동성 가능성을 시사함
- 시장에서는 일론 머스크 프리미엄이 주가를 지지할 수 있지만, 동시에 머스크 의존도가 높은 구조라는 점도 리스크로 언급됨
- 스타십 개발 지연, xAI 수익성, 정치적 이슈 등이 향후 주가 변동성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출처: MarketWatch
🛡 팔란티어, 38% 급락 후 월가 ‘매수’ 재등장
- 팔란티어 주가는 지난해 고점 대비 38% 하락했으나, 최근 국방·정부 수요 기대 속에 4거래일간 13% 반등했음
- 회사 매출의 약 절반이 미국 정부·군 계약에서 발생하며, 이란 관련 군사 긴장 고조가 방산·안보 지출 확대 기대를 자극했음
- 최근 31명 중 20명의 애널리스트가 매수 의견을 제시하며, 연초 대비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됐음
- 다만 향후 12개월 예상 PER 약 104배, PSR 45배 수준으로 S&P500 내 최고 수준 밸류에이션 부담은 여전함
- AI 기반 군사 데이터 통합·공급망 리스크 분석 수요 확대가 성장 동력으로 평가되지만, 지정학 변수와 높은 멀티플이 핵심 리스크로 남아 있음
출처: Bloomberg
💵 달러, 이란 전쟁·인플레 우려에 1년래 최대 상승
- 이란 전쟁 심화로 인플레이션 기대가 커지며 달러가 이틀 연속 급등, 1년 만에 가장 강한 상승 흐름을 보였음
- 블룸버그 달러 지수는 0.8% 상승했고, 10년물 국채금리는 3주 만에 최고치로 올라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했음
- 국제유가는 배럴당 85달러를 돌파했고, 유럽 천연가스 가격도 40% 이상 급등하며 에너지발 물가 압력이 확대됐음
- 시장은 올해 연준 금리 인하 폭을 60bp에서 37bp 수준으로 낮춰 반영하며, 완화 기대를 크게 줄였음
- 옵션시장에서도 달러 강세 베팅이 확대됐고, 유로·파운드 등 주요 통화는 1% 이상 하락하며 안전자산 선호 흐름이 뚜렷해졌음
출처: Bloomberg
🛢 이라크, 원유 20만배럴 수출 중단
- 이라크가 자치지역 쿠르디스탄에서 터키 제이한 항구로 향하는 송유관을 통한 원유 수출을 중단했음
- 하루 약 20만배럴 수출 물량이 차단됐으며, 현재는 내수용 5만배럴만 생산 중인 것으로 전해졌음
- 중동 분쟁 확산에 따른 예방적 감산 조치로, 에너지 인프라가 과거에도 반복적으로 공격 대상이 된 전례가 있음
- 글로벌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확대되는 가운데, 이미 상승 중인 국제유가에 추가 상방 압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평가됨
- 단기적으로는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 프리미엄이 유가에 반영되는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출처: Bloomberg
🏗 아마존, 4억2700만달러에 버지니아 캠퍼스 인수
- 아마존 데이터서비스가 조지워싱턴대 버지니아 캠퍼스를 4억2700만달러에 인수했으며, 해당 부지에 데이터센터 설립이 가능하도록 계약이 체결됐음
- 이는 AI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인프라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아마존은 2040년까지 버지니아에 350억달러 추가 투자를 계획 중임
- 빅테크 기업들은 올해만 최소 6300억달러를 AI·반도체·데이터 인프라에 투자할 예정으로, AI 주도 설비 투자 사이클이 가속화되고 있음
- 다만 일각에서는 대규모 자본지출이 AI 과열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됨
- 대학 측은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매각이라고 밝혔으며, 향후 5년간 일부 프로그램은 기존 부지에 유지할 수 있음
출처: Reuters
💻 애플, M5 탑재 맥북 에어·프로 출시
- 애플이 맥북 에어에 M5 칩을, 맥북 프로에 M5 Pro·M5 Max 칩을 탑재한 신제품을 공개하며 노트북 라인업을 전면 업데이트했음
-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도 신형 2종을 출시했으며, 한 모델은 더 높은 밝기를 지원함
- 맥 매출은 최근 연말 시즌에 6.7% 감소해 83억9천만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못 미쳤음
- 애플은 신형 칩이 AI 관련 작업에서 이전 세대 대비 최대 4배 빠르다고 밝혔으며, 맥북 에어는 기본 저장용량을 512GB로 확대했음
- 2026년 말에는 터치스크린 맥북 프로 출시도 계획 중으로, AI·고성능 중심의 맥 제품군 재정비가 이어질 전망임
출처: Bloomberg
🚀 팔란티어 목표가 200달러, 이란 분쟁이 ‘AI 래퍼’ 논란 해소?
- 로젠블랫은 팔란티어 목표가를 150달러에서 200달러로 상향하며 약 40% 추가 상승 여력을 제시했음
- 분석가는 이란 분쟁이 단순 LLM 활용 기업이 아니라 군사·정보 통합 플랫폼으로서 팔란티어의 가치를 부각시키는 계기라고 평가했음
- 국방부가 앤스로픽을 공급망 리스크로 지정하고 6개월 내 사용 중단을 요구하면서, 군사용 AI 생태계 재편 가능성이 제기됐음
- 팔란티어는 미 육군과 최대 100억 달러 규모의 10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5년 미 정부 매출은 19억 달러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음
- 최근 분기 기준 미 정부 매출은 5억7천만 달러로, 지정학적 긴장이 군사·정보 예산 확대와 장기 계약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음
- LLM은 전쟁 상황에서 주로 데이터 분석에 활용되며, 팔란티어 플랫폼은 오픈AI·xAI 모델을 포함해 기밀 환경 배포 승인을 받은 상태임
- 다만 실제 수혜 규모와 정부 AI 정책 방향은 향후 국방 계약 집행 속도와 모델 전환 과정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있음
출처: MarketWatch
🔥 캔자스시티 연은 “물가 여전히 과열, 금리 인하 신중”
- 제프리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현재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2%) 대비 여전히 높다며 추가 금리 인하에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음
- 그는 노동시장은 균형 상태이며, 수요가 공급을 초과해 서비스 물가를 밀어 올리고 있다고 평가했음
- 현재 물가 상승률은 약 3% 수준이며, 물가가 1%포인트 오를 경우 가계 구매력이 3,000억 달러 감소한다고 설명했음
- 중동 분쟁에 따른 유가 변동성은 단기적으로 물가 압력을 높일 수 있는 요인으로 해석됨
- 슈미드는 지난해 두 차례 금리 인하에 반대표를 던졌으며, 현재 기준금리 3.50~3.75% 유지 결정을 지지했음
- 시장은 올해 중반 금리 인하를 기대했으나, 이란 관련 지정학 리스크 이후 인하 시점이 연말로 밀리는 분위기임
- 그는 AI가 장기적으로 생산성을 높일 가능성에는 열려 있으나, 현재 물가 수준을 보면 비인플레이션 성장 국면에 도달했다고 보긴 어렵다고 평가했음
출처: Reuters
💾 마이크론 등 메모리주 급락, 펀더멘털 이상 없다는 분석
- 마이크론, 샌디스크, 시게이트, 웨스턴디지털 등 미국 메모리주가 6~9%대 하락했으며, 한국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도 10% 안팎 급락했음
- 이번 하락은 이란 분쟁에 따른 기술주 전반 약세와 아시아 시장 매도세가 겹친 영향으로 해석됨
- 미즈호는 한국 메모리주가 “과도하게 과매수된 상태”였던 점이 급락 배경이라며, 새로운 펀더멘털 악화 신호는 아니라고 평가했음
- UBS는 마이크론의 내년 주당순이익이 85달러에 근접할 수 있다고 전망했으며, 시장 컨센서스 48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임
- AI 수요로 메모리 공급이 타이트해지면서 가격이 상승 중이며, 일부 장기 계약 체결이 단기 가격 상승 폭을 제한하더라도 중장기 수익 안정성은 높일 수 있다고 분석했음
- 특히 신규 증설 여력이 제한되고, 대부분의 추가 생산능력이 HBM에 배정되면서 일반 DRAM·NAND는 2028년까지 공급 부족이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됐음
- 단기 주가 변동성은 확대됐지만, 수요·가격·공급 구조 측면에서 구조적 악화 조짐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평가가 우세함
출처: MarketWatch
🏦 카시카리 “이란 전쟁, 금리 경로 불확실성 확대”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이란 공습 이후 올해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확신이 줄었다”고 밝혔음
- 그는 유가 급등이 인플레이션에 얼마나 오래 영향을 미칠지가 핵심 변수라고 강조했음
- 현재로서는 이번 지정학적 충격이 물가에 어떤 흔적을 남길지, 그리고 그 지속 기간이 얼마나 될지 판단하기 이르다고 설명했음
- 연준은 이달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으며, 시장에서도 연내 두 차례 인하 기대가 낮아진 상태임
- 카시카리는 제롬 파월 의장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며, 통화정책 결정은 추가 데이터 확인 이후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음
출처: Bloomberg
⚔️ 이스라엘, 2024년 휴전 이후 첫 레바논 지상 진입
- 이스라엘군이 2024년 휴전 이후 처음으로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진입시켜 새로운 거점을 확보했음
- 이번 조치는 이란과의 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이란 지원 무장단체 헤즈볼라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는 흐름과 맞물려 있음
- 이스라엘은 헤즈볼라가 무장 해제될 때까지 작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지도자 나임 카셈도 표적에 포함될 수 있다고 언급했음
- 헤즈볼라는 국경을 넘어 로켓을 발사했고, 이에 이스라엘은 공중·해상 보복 공격을 단행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음
- 이스라엘은 국경 인근 50여 개 마을 주민들에게 대피를 통보했으며, 유엔에 따르면 최근 공습으로 약 3만 명이 추가로 피란했음
- 레바논 정부는 이례적으로 헤즈볼라의 군사 활동을 금지하고 무기 반납을 요구했으나, 실제 이행 가능성은 불투명한 상황임
- 중동 전선이 이란, 이스라엘, 레바논으로 확산되면서 지역 내 긴장과 군사적 불확실성이 한층 고조되는 흐름임
출처: Bloomberg
🤖 퀄컴 CEO “2026년은 AI 에이전트의 해”
-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는 2026년을 ‘AI 에이전트의 해’로 규정하며, 디지털 생태계 중심이 스마트폰에서 에이전트로 이동할 것이라고 전망했음
-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지시를 기다리는 앱과 달리, 환경을 관찰하고 해석해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서비스로 진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음
- 이러한 변화는 방대한 데이터와 실시간 맥락 정보가 필요해, 스마트워치·스마트글라스·웨어러블 카메라 등 다양한 기기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봤음
- 퀄컴은 온디바이스 AI 처리를 위한 ‘스냅드래곤 웨어 엘리트’ 칩셋을 공개했으며, 웨어러블 기기에 AI와 센서를 통합하는 전략을 제시했음
- 삼성전자, 구글, 모토로라가 해당 칩 기반 제품 출시를 약속했으며, 첫 제품은 올여름 출시가 예상됨
- 레노버 역시 “하나의 AI, 다수의 기기” 전략을 내세우며 앱 중심 구조에서 ‘의도 중심’ 인터페이스로의 전환을 강조했음
출처: Bloomberg
🛢 유가 급등 속 ‘종목별 차별화’
- 중동 분쟁 확산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로 국제유가가 급등했으며, WTI는 6%대, 천연가스는 5%대 상승했음
- 에너지 업종 전반이 수혜를 보는 가운데, 셰브런은 사상 최고가 근접 흐름을 이어간 반면 엑슨모빌은 하락해 종목 간 차별화가 나타났음
- 월가는 경영 전략과 자산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셰브런을 선호해왔으며, 베네수엘라 자산 확대와 헤스 인수로 탐사 지역을 다변화한 점이 부각됐음
- 특히 셰브런의 신규 유전은 중동 외 지역에 집중돼 있어 지정학 리스크 노출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평가임
- 정유업체 발레로·마라톤페트롤리엄, 미드스트림 기업 타르가리소스, LNG 수출업체 벤처글로벌·셰니에르도 강세를 보였음
- S&P500 에너지 업종은 올해 들어 26% 이상 상승해 2022년 초 이후 가장 강한 분기 흐름을 보이고 있음
- 다만 분쟁 장기화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시장은 전반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에 진입한 모습임
출처: MarketWatch
⚡ 넥스트에라 “2035년까지 데이터센터용 최대 30GW 증설”
- 미국 최대 전력기업 넥스트에라는 향후 9년간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대응을 위해 15~30기가와트(GW) 신규 발전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 30GW는 약 2,2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로, 캘리포니아 전체 주택 수를 웃도는 수준임
- AI 확산으로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전력 접근성이 핵심 병목 요인으로 부상했음
- 과거에는 기존 전력망 연결로 충분했으나, 현재는 대규모 신규 발전소 건설이 필요한 상황임
- 신규 전력 상당 부분은 천연가스 발전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회사는 20GW 이상의 가스 발전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음
- 넥스트에라는 재생에너지와 가스 발전 사업을 함께 운영하며, AI 인프라 확장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수혜 기업으로 부각되고 있음
출처: Reuters
📱 구글, 안드로이드에 통화카드·수하물 추적 기능 추가
- 구글이 안드로이드에 맞춤형 통화 카드와 실시간 위치 공유 기능을 도입하며 아이폰과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음
- 사용자는 메시지 앱에서 지도 기반 실시간 위치를 공유할 수 있고, 통화 수신 시 표시될 사진·폰트·색상을 직접 설정할 수 있음
- 또한 수하물 추적 태그 정보를 항공사와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출시했으며, 루프트한자 그룹·터키항공 등 10개 이상 항공사가 이를 지원함
- 안드로이드는 전 세계 30억 대 이상 기기에 탑재된 플랫폼으로, 프리미엄 시장은 애플이 강세지만 전체 점유율은 안드로이드가 우위임
- 구글은 픽셀과 삼성 갤럭시 S26에 AI 기능도 강화해, 제미나이가 우버 호출·배달 주문 등 실제 작업을 대신 수행하도록 확장하고 있음
- 글로벌 메모리칩 공급 부족으로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길어지는 상황에서, 소프트웨어·AI 기능 차별화가 경쟁 핵심으로 부상하는 흐름임
출처: Bloomberg
📉 브로드컴, ‘소프트웨어 리스크’ 딛고 반등할까
- 브로드컴은 칩 기업으로 알려졌지만, 2023년 VM웨어 인수 이후 소프트웨어 매출 비중이 약 39%까지 확대됐음
- 과거에는 마진과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 긍정적이었으나, 최근에는 AI가 기존 소프트웨어 업체를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로 부담 요인이 되고 있음
- 주가는 올해 들어 9% 하락, 최근 3개월 기준 17% 급락하며 반도체 지수 대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음
- 일부 투자자들은 엔비디아 GTC를 앞두고 브로드컴을 단기 공매도 대상으로 보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음
- 다만 AI 관련 매출은 1분기 전분기 대비 30% 성장 가능성이 제기되며, 알파벳과 협업하는 TPU 수요 확대도 기대 요인으로 언급됐음
- 인프라 소프트웨어 사업은 기대치가 낮은 상황이라 실적이 무난할 경우 오히려 긍정적 반응이 나올 수 있다는 시각도 있음
- 시장 예상치는 1분기 매출 193억 달러, 주당순이익 2.03달러 수준이며, 실적과 가이던스가 주가 방향을 좌우할 전망임
출처: MarketW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