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식 시장 정리
- 금요일 미국 증시는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예상 밖 고용 둔화가 동시에 부각되면서 하락 마감했음
-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부각된 가운데 노동시장 지표까지 악화되자 투자심리가 빠르게 위축되는 모습이었음
- 주요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으며 주간 기준으로도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음
- 이날 S&P500 지수는 1.3% 하락, 나스닥100은 1.5% 하락, 다우 지수는 약 0.9% 하락했음
- 주간 기준으로 S&P500은 2% 이상, 다우지수는 약 3% 하락하며 최근 상승 흐름이 한 차례 조정을 받는 모습이었음
- 글로벌 주식시장 흐름을 반영하는 MSCI 월드지수도 약 1.1% 하락하며 전반적인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됐음
- 시장 하락의 가장 큰 배경은 중동 전쟁 확산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이었음
-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장중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하며 주간 기준 약 35% 상승해 1983년 원유 선물 거래가 시작된 이후 가장 큰 주간 상승폭을 기록했음
-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지속되면서 원유 수송 차질 우려가 확대됐고, 일부 중동 산유국에서는 생산 중단 가능성까지 언급되면서 시장의 불안이 커졌음
- 유가 상승은 소비자 물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심리를 크게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음
- 여기에 미국 고용지표 악화가 겹치며 경기 둔화 우려가 추가됐음
- 2월 비농업 고용은 9만2000명 감소해 팬데믹 이후 가장 큰 감소폭 중 하나를 기록했고, 실업률은 4.4%로 상승했음
- 일부 의료 파업과 기상 영향이 반영된 측면이 있지만 다양한 산업에서 고용 감소가 나타나면서 노동시장 둔화 가능성이 제기됐음
- 이는 기존에 유지되던 ‘완만한 경기 둔화 속 금리 동결’ 시나리오에 불확실성을 더했음
- 연준 정책 전망도 복잡해졌음
- 고용 둔화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지만, 동시에 유가 급등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책 판단을 어렵게 만들고 있음
- 시장에서는 이 조합이 경기 둔화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는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음
- 다만 일부 연준 인사들은 유가 상승이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요인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견해를 유지하고 있음
- 섹터별로는 에너지 업종이 유가 상승 수혜로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인 반면, 금융·산업·여행 관련 종목들이 약세를 보였음
- 금융주는 사모대출 시장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했고, 항공·크루즈 등 여행 관련 종목은 연료 비용 상승 부담으로 낙폭이 확대됐음
- 기술주도 일부 조정을 받았으며, 오라클과 오픈AI가 텍사스 AI 데이터센터 확장 계획을 철회했다는 소식이 반도체 관련 종목에 부담을 줬음
- 채권시장에서는 단기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금리 인하 기대가 일부 반영되는 모습이었음
- 10년물 국채금리는 4.14% 수준에서 큰 변동 없이 마감했음
-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비트코인은 약 4% 하락했고, 금 가격은 안전자산 수요 속에 상승했음
- 종합하면 이날 미국 증시는 유가 급등, 지정학 리스크 확대, 고용지표 악화라는 세 가지 요인이 동시에 반영되며 위험자산 회피 흐름이 강화된 하루였음
- 시장은 단기적으로 중동 사태의 확산 여부와 유가 움직임, 그리고 향후 발표될 경제지표를 통해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 경로가 어떻게 전개될지를 주목하고 있음
📰 주요 뉴스 정리
🤖 소프트뱅크, 오픈AI 투자 위해 최대 400억달러 대출 추진
- 소프트뱅크가 오픈AI 투자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최대 400억달러 규모의 브리지 대출을 추진 중임
- 대출 기간은 약 12개월로 알려졌으며 JP모건 등 주요 은행들이 자금 조달을 주선할 예정임
- 손정의는 이미 300억달러 이상을 오픈AI에 투자했고, 이번 자금까지 더해 AI 산업 중심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음
- 소프트뱅크는 엔비디아 지분 매각 등 자산 처분과 차입을 통해 최근 700억달러 이상 AI 투자에 나선 상태임
- 다만 신용평가사들은 대규모 차입과 AI 투자 집중이 유동성과 신용도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음
출처: Bloomberg
📊 IMF “유가 10% 상승 시 글로벌 물가 0.4%p 상승”
- 국제통화기금은 에너지 가격이 1년 동안 10% 상승할 경우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약 0.4%포인트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함
- 동시에 세계 경제 성장률은 약 0.1~0.2%포인트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함
- 최근 중동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줄고 유가가 상승하면서 이러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 IMF는 많은 국가들이 이전 경제 충격 이후 재정 여력이 줄어든 상태에서 새로운 에너지 충격을 맞고 있다고 지적함
- 특히 석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가와 부채가 많은 저소득 국가들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함
출처: Bloomberg
🏦 일본은행 4월 금리 인상 가능성 50%
- 일본은행이 3월 동결 이후 4월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약 50% 수준이라는 전망이 제기됨
- 전 BOJ 통화정책 책임자 에이지 마에다는 다음 금리 인상 시점이 4월 또는 6월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함
- 현재 시장에서도 4월 금리 인상 확률을 약 60% 수준으로 반영하고 있는 상황임
- 엔화가 달러당 약 157엔 수준까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금리 인상이 늦어질 경우 엔화 약세가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
- 일본은 원유의 약 90%를 중동에서 수입하고 있어 이란 전쟁으로 유가가 100달러 이상 상승할 경우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질 가능성이 있음
출처: Bloomberg
🚢 머스크, 중동 리스크로 컨테이너 항로 추가 중단
- 세계 최대 해운사 중 하나인 머스크가 중동 전쟁 리스크로 컨테이너 운송 서비스 2개 노선을 일시 중단함
- 중단되는 노선은 극동-중동을 연결하는 FM1 서비스와 중동-유럽을 연결하는 ME11 서비스임
- 머스크는 이미 일부 걸프 및 중동 국가에서 신규 예약을 중단했으며 직원 안전을 위한 예방 조치라고 설명함
- 또한 중동-북유럽 노선(ME1)은 두바이 제벨알리 항구 기항을 제외하고 걸프 지역 셔틀 서비스도 중단됨
-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사실상 멈춘 가운데 글로벌 물류와 공급망 차질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
출처: Bloomberg
₿ 비트코인 반등에도 옵션 시장은 여전히 하락 대비
- 비트코인이 약 7만4천 달러까지 반등했지만 옵션 시장에서는 여전히 하락 위험에 대한 대비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음
- 옵션 미결제약정은 약 160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가장 큰 포지션은 6만 달러 수준의 하방 보호 옵션에 집중돼 있음
- 풋옵션 가격이 콜옵션보다 높은 상태로, 투자자들이 가격 하락 가능성에 더 큰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있는 상황임
- 이번 상승은 약 8억6천만 달러 규모의 숏 포지션 청산 등 숏커버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 제기됨
- 시장 유동성도 약화된 상태로 비트코인 시장 깊이는 지난해 고점 대비 약 36% 감소했음
- 다만 미국 상장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3월 들어 약 9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며 일부 수요 지표는 유지되고 있음
출처: Bloomberg
🌾 2026년 원자재 흐름 변화
- 펀드스트랫의 기술 전략가 마크 뉴턴은 2026년 원자재 시장에서 에너지·금속 이후 농산물 가격 상승 사이클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함
- 특히 옥수수·밀·대두는 약 6년 주기의 곡물 사이클에 따라 상승 전환 신호가 나타나고 있으며 기술적으로도 주요 저항선을 돌파한 모습이라고 설명함
- 농산물 ETF인 Invesco DB Agriculture Fund는 최근 추세선을 돌파하며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고, 투자자들이 기술주 외 대체 투자 자산을 찾는 흐름도 나타나고 있음
- 올해 들어 밀 선물은 약 17%, 대두는 13%, 옥수수는 약 3% 상승하며 곡물 가격 상승 조짐이 나타나고 있음
- 전문가들은 중동 지역이 전 세계 비료 교역의 약 33%를 차지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중동 갈등이 비료 공급을 흔들 경우 향후 식량 가격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함
출처: MarketWatch
⚠️ BofA “전쟁 장기화 시 유럽·일본 증시 취약” 자금 이동 경고
-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마이클 하트넷은 이란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유럽과 일본 증시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분석함
- 투자자들이 전쟁 수혜 자산으로 평가되는 원유와 달러, 미국 자산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며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지역 시장이 상대적으로 불리해질 수 있다고 설명함
- 특히 한국·일본·유럽처럼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고 에너지 관련 기업 비중이 낮은 시장이 자금 유출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함
- 실제로 전쟁 이후 유럽 증시는 지난해 4월 이후 최대 주간 하락을 기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일본 닛케이 지수도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음
- 하트넷은 자금 흐름이 미국 기술주와 글로벌 방산 산업으로 이동하는 로테이션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함
출처: Bloomberg
📉 연준 월러, 이란 전쟁에도 “지속적 인플레이션 가능성 낮다”
- 연준 이사 크리스토퍼 월러는 이란 전쟁이 미국 인플레이션에 지속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함
- 전쟁 여파로 휘발유 가격 상승 등 소비자가 체감하는 단기 가격 충격은 있을 수 있지만 정책 판단에는 크게 반영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함
- 연준은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Core) 물가를 더 중요한 지표로 보기 때문에 유가 급등이 통화정책 방향을 바꾸지는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함
- 월러는 지금 발생한 지정학적 이벤트 때문에 6개월 뒤 금리 정책을 바꾸는 것은 비합리적이라고도 강조함
- 시장에서는 올해 말까지 약 35bp 금리 인하를 반영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주 약 60bp 기대보다 줄어든 수준임
- 연준은 3월 17~18일 회의에서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임
출처: Bloomberg
📉 쿠웨이트 원유 생산 감산 시작
-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제한되면서 원유 수출이 막히자 쿠웨이트가 일부 유전에서 생산 감산을 시작했음
- 원유를 저장할 공간이 부족해지며 생산된 원유가 탱크에 쌓이고 있으며, 저장시설은 약 12일 내 완전히 포화될 가능성이 제기됨
- 저장 공간이 가득 차는 ‘탱크탑(tank top)’ 상황이 되면 산유국들은 기술적 부담과 비용에도 불구하고 생산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함
-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역시 저장시설이 빠르게 채워지고 있어 3주 내 한계에 도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옴
- 유정을 멈추면 압력 손상과 재가동 비용이 발생해 정상 수출이 재개돼도 생산이 즉시 회복되기 어려운 구조임
- 현재 브렌트유 가격은 약 89달러로 전주 약 72달러 대비 상승했으며, 추가 감산이 발생하면 배럴당 100달러 돌파 가능성도 언급됨
출처: WSJ
📊 BofA가 제시한 이란 전쟁 대응 전략
- 뱅크오브아메리카 전략가 마이클 하트넷은 중동 전쟁 속 투자 판단 기준으로 유가·달러·장기금리 세 가지 지표를 제시함
- 브렌트유가 90달러를 돌파하면 매도, 달러지수가 100을 넘으면 달러 강세를 약하게 보고 대응, 미국 30년 금리가 5%에 접근하면 장기채 매수 전략을 제안함
- 전쟁이 단기간에 진정될 경우 원자재, 글로벌 주식, 신흥국 자산 등 ‘인플레이션 수혜 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가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함
- 반면 전쟁이 확산돼 유가가 100달러 이상으로 상승하면 시장은 에너지 가격 충격을 겪을 수 있으며, 금리 인하 기대도 약해질 수 있다고 경고함
- 주식 시장 반등을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매그니피센트7, 비트코인 등 최근 약세 자산이 바닥을 형성하고 금·반도체 등 과열 자산이 조정을 거치는 포지션 재정렬이 필요하다고 분석함
출처: MarketWatch
⚠️ 트럼프 “이란 무조건 항복 없이는 전쟁 종료 없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 종전을 위해서는 “무조건 항복”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협상 가능성을 사실상 차단함
- 발언 직후 시장 불안이 확대되며 다우지수는 약 900포인트 하락했고 S&P500과 나스닥도 각각 약 1.6% 하락함
- 국제유가는 즉각 반응해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하며 지정학 리스크 프리미엄이 확대됨
- 카타르 에너지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을 유조선이 통과하지 못할 경우 유가가 몇 주 내 15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세계 경제에 충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함
- 이번 발언은 전쟁 초기에 미군과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후 후계 지도자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긴장 고조 가능성이 제기됨
출처: CNBC
🏦 연준 데일리 “노동시장 예상보다 약할 수 있어” 경고
-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메리 데일리는 2월 고용지표가 노동시장이 안정되고 있다는 기대를 약화시켰다고 평가함
- 미국 비농업 고용은 9만2천 명 감소했고 실업률은 4.4%로 상승하며 예상보다 부진한 흐름을 보였음
- 다만 겨울 폭풍과 의료업 파업 영향이 일부 반영된 결과라 단일 지표만으로 노동시장 흐름을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함
- 연준은 여전히 인플레이션과 고용이라는 양쪽 리스크를 동시에 보고 있으며 물가는 약 5년째 목표치 2%를 상회하고 있는 상황임
- 시카고 연은 총재 오스틴 굴스비는 이번 고용지표를 “큰 미스”라고 평가했으며 인플레이션이 다시 안정될 경우 올해 말 금리 인하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고 언급함
출처: Bloomberg
📊 로빈후드, 스트라이프·데이터브릭스 투자 가능한 사모 기술기업 펀드 출시
- 로빈후드가 ‘Robinhood Ventures Fund I’(RVI)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며 개인 투자자에게 비상장 기술기업 투자 기회를 제공함
- 펀드는 에어월렉스, 데이터브릭스, 램프, 레볼루트, 오우라 등 비상장 기술기업에 투자하며 결제 기업 스트라이프도 곧 편입될 예정임
- 기존에는 높은 최소 투자금과 규제로 인해 사모시장 투자는 주로 고액 자산가나 기관 투자자에게 제한되어 있었음
- 해당 펀드는 폐쇄형 펀드 구조로 운용되며 거래소에서 매매되기 때문에 시장 수급에 따라 주가가 순자산가치(NAV) 대비 프리미엄 또는 디스카운트로 거래될 수 있음
- 최근 핀테크 플랫폼들이 개인 투자자에게 사모시장 접근을 확대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으며 펀드라이즈 등도 유사한 사모 기술기업 투자 펀드 출시를 준비 중임
출처: MarketWatch
📦 중동 공급 차질에 미국 알루미늄 수급 긴장
- 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통항 차질로 중동산 알루미늄 선적이 사실상 중단되며 미국 제조업체들이 대체 공급 확보에 나섬
- 미국은 알루미늄 수요의 상당 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며, 지난해 중동이 전체 수입의 약 20%를 차지해 공급 충격이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구조임
- 카타르·바레인 등 주요 생산업체들이 배송을 중단했고, 일부 물량은 두바이 등지에서 묶여 있는 상황
- 기업들은 인도·호주·유럽·한국 등에서 대체 공급을 찾고 있으나 해상 운송만 약 60일이 걸려 단기 공급 공백 우려 존재
- 런던금속거래소(LME) 알루미늄 가격은 2022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고, 미국 내 배송 프리미엄도 사상 최고 수준 근접
- 약 600만 톤의 1차 알루미늄이 중동 지역에 묶여 있으며, 원료인 알루미나 재고는 약 30일 수준으로 생산 중단 가능성도 제기됨
- 중동은 글로벌 알루미늄 생산의 약 9%를 차지하며, 공급 차질이 지속될 경우 올해 글로벌 공급 부족 전망도 확대되는 상황임
출처: Bloomberg
🛩️ 우크라이나, 미군 요청에 이란 드론 대응 지원
- 젤렌스키 대통령이 중동에서 이란 드론 대응을 위해 미국에 기술 지원과 전문가 파견을 제공하겠다고 밝힘
- 이란은 미국·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주변 지역 미군 기지에 수백 대의 드론 공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짐
-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전쟁에서 이란제 샤헤드 자폭 드론을 격추하는 기술과 경험을 축적한 상태임
- 미국은 중동 지역 미군 기지와 병력 보호를 위해 해당 기술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짐
- 다만 젤렌스키는 중동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서방의 무기 공급이 줄어 우크라이나 방공 전력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함
출처: Reuters
🤖 앤트로픽, AI 앱 마켓플레이스 출시
- 앤트로픽이 기업 고객을 위한 ‘Anthropic Marketplace’를 출시해 자사 AI 모델 기반 서드파티 소프트웨어를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공개함
- 플랫폼에는 스노우플레이크, 하비, 리플릿 등 서비스가 포함되며 기업들은 기존 앤트로픽 계약 예산을 해당 앱 구매에도 사용할 수 있음
- 앤트로픽은 판매 수수료를 받지 않는 구조로 운영하며,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 마켓 모델과 유사한 방식임
- 동시에 미 국방부가 앤트로픽을 공급망 리스크로 지정하면서 국방 관련 계약과 협력 사업에는 불확실성이 발생한 상황임
- 회사 측은 해당 조치가 일부 국방 프로젝트에만 제한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대부분 기업 고객 사업에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함
출처: Bloomberg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금리 상당 기간 동결 가능…상하방 리스크 존재”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베스 해맥이 기본 시나리오로 금리를 상당 기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언급함
-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낮아지고 노동시장 안정이 확인될 때까지 정책 금리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함
- 다만 이란 공습 이후 유가 급등과 예상 밖의 고용 감소 등 최근 경제 상황으로 금리 경로에는 상·하방 리스크가 모두 존재한다고 평가함
- 2월 미국 고용은 9만2000명 감소하고 실업률은 4.4%로 상승해 노동시장 안정 기대에 의문이 제기된 상황임
- 해맥은 연준의 정책 독립성이 달러의 글로벌 지위와 금융시장 신뢰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함
출처: Bloomberg
🤖 오라클·오픈AI, 텍사스 AI 데이터센터 확장 계획 철회
- 오라클과 오픈AI가 텍사스 애빌린의 ‘스타게이트’ AI 데이터센터 확장 계획을 중단함
- 협상은 자금 조달 문제와 오픈AI의 수요 전망 변화로 장기간 지연되다 결국 결렬된 것으로 전해짐
- 해당 확장 부지에는 메타가 신규 임차자로 참여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으며 엔비디아가 협상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짐
- 엔비디아는 경쟁사 AMD 대신 자사 AI 칩이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도록 하기 위해 개발사 크루소에 약 1억5000만 달러 보증금을 낸 것으로 전해짐
- AI 데이터센터 구축은 수십억 달러 규모 투자가 필요한 대형 프로젝트로 기업 간 협력과 수요 예측에 따라 계획이 빠르게 바뀌는 특징을 보이고 있음
출처: Bloombe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