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호입니다.
3월 고용이 예상보다 강하게 나온 뒤, 시장에서는 연준 완화 기대가 더 밀리고 달러와 장기금리가 다시 오를 것이라는 해석이 우세했습니다. 4월 둘째 주 실제 가격은 그 방향과 달랐습니다. 달러는 주 후반으로 갈수록 약세 쪽으로 기울었고, 미국 10년물 금리는 4.30% 부근에서 오히려 소폭 내렸으며, VIX는 빠르게 낮아졌습니다.
S&P500은 주간 약 3.6%, 나스닥은 약 4.3% 올랐습니다. 3월 CPI 경계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나온 반등이라 배경을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금리 수준보다 금리 변동성의 방향, 달러 흐름의 변화, 그리고 아시아 쪽 물가·정책 변수가 이번 주 가격을 만든 주요 축이었습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미국 물가와 연준 경로, 국채금리와 변동성, 달러 약세의 성격, 유가와 휴전 기대, 중국·일본 물가 변수를 차례로 살펴봅니다.